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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려진 '150bp' 금리 인상>
위 차트는 여러 번 소개한 바 있는 골드만삭스의 '미국 금융환경지수' 추이임.(높을수록 금융환경이 긴축적이라는 의미)
골드만의 금융환경지수는 6월 초중순에 걸쳐 급등했다가 이후로는 내리막(금융환경 완화)을 걸었는데, 결국 6월 초순 레벨로 돌아가바렸음.
이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6~7월에 75bp씩 총 150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미국의 금융환경은 긴축되지 않았다는 얘기임.
금융시장이 '금리 인상 중단→인하로의 선회' 전망에 무게를 싣자 그 기대감으로 인해 연준 긴축의 효과가 되돌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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