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경제가 정상화가 빨리되야하는데
전쟁때문에 돈 들어갈곳은 많고, 부양책 쓸 힘은 없고
참 여러모로 골치아픈 위기 상황에 직면했네요
이런식으로 흘러가게되면,,,,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당분간 고금리속에서 무작정 견뎌야하는 시간을 갖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이 이슈가 사그라들기 힘든 구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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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미국 재무부, “Series I Bond( or Series I Saving Bond)”의 수익률 “5.27%”-
2023년 10월 31일(미국 시간), 미국 재무부는 “Series I Bond” 또는 “Series I Saving Bond”라고 불리우는 미국의 장단기 국채를 일괄 입찰하는데, 그 수익률(이자)은 연 “5.27%”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기간은 향후 6개월, 즉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한시적이다.
참고로, “Series I Bond”는 미국 연방정부가 발행하고 보증하는 미국 국채를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미 연준의 10년물 국채의 수익률이 연 “4.914%”인데, “Series I Bond”의 수익률이 “5.27%”라는 것이다.
즉 수익률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 연준의 10년물 국채의 수익률이 연 ‘4.8%대“였는데, 재무부의 이러한 발표가 있는 후에 ”4.914%“로 뛰고 있고, 향후에는 6%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이 돈이 없기 때문에, 높은 금리를 주면서, 달러화를 긁어 모으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되면 시중금리도 동시에 뛰어 오르고, 주식시장 및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이 국채시장으로 몰려가고,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은 폭락 장세로 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이 빠져 나가고, 부동산 시장의 ”Debt Deflation“이다.
”Debt Deflation“이라는 경제이론은 “Irving Fisher”가 주장한 이론이다.
”Debt Deflation“ 이론은 고금리 시대에 경제주체가 부채상환을 위해서 부동산 등 자산을 서둘러 매각하다 보면, 이러한 자산들의 매각 흐름으로 인하여,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하락 및 폭락하여, 소비가 줄게 되어, 경기침체가 심화된다는 이론이다.
경계가 매우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2023년 11월 1일(미국시간)에 발표되는 기준금리는 11월에는 동결될 것으로 보이나, 만약에 미 연준이 12월에 한번 더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메시지를 주게 되면, 시장은 또 한번 뒤집어 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294021897882146/permalink/1392741074676884/?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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