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공매도금지 동의

좋은점과 나쁜점 여러가지가 공존하는데
일단... 차트와 이슈만 보자면 최고의 타이밍이긴 하네요

올해는 나름 증시가 훈풍훈풍 따뜻따뜻

뜨거울듯 합니다

민주당도 일단 거의 반대하는 분위기는 아닌듯하네요

이런건 좀...돕긴 도와야지

외국인한테 다 털려먹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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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매도 한시적 전면 금지’ 조치 시행 첫날인 6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긍정적인 입장을 전하면서도 정부의 움직임이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등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에서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하는 행위, 부적절한 불법행위에 대해서 조사해 엄단하겠다는 건데 그건 아주 근시적인 접근”이라며 “현재 공매도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들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차입 공매도를 통해서 기관들이 불법행위를 한 경우에는 벌어들인 수익의 10배 이상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매겨서 이것을 함부로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은 처벌받아도 이익이니까 자꾸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잘못하면 투자 전문 회사들이 자칫 문 닫겠다’ 이런 정도의 위험성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해서도 해당 자본을 가압류하거나 외국으로 함부로 돈이 못 나가게 하는 제동 장치도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제도 개선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진국 수준으로 강력하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출처 https://www.vop.co.kr/A00001641490.html?fbclid=IwAR0uZ9FDw5Gmc52S-v_XEFV7rmWfp6C-aEks7AEjgjTCb101bwe8d-MDmbU

홍익표 “공매도 금지 동의...불법행위에 수익 10배 징벌적 손배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