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금리동결 가능성 증가

12월에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그러면 대형주는 인플레이션효과 + 실적만 잘 나와주면 주가는 더 올라갈 수 있게됩니다

아마도 기술주는... 금리인하가 빨리오지않으면 계속 수익성은 악화될테니까, 고난의 시간이 더 연속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여튼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이제 2022년 4월 최고치보다 1조 1500억 달러 이상 낮아졌는데, 앞으로도 좀더 낮아질 가능성이 높지않나 싶네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의 대규모 QE를 해제하려면 3조 6500억 달러 QT가 필요하게 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바뀌는지는 지속적으로 보고 분석하며 가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경기침체를 직격탄 맞고 반영하는 종목들은 횡보, 하락은 어쩔 수 없을듯합니다 반대로 경기침체에도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기업들은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겠지요

부동산도 앞으로 계속 면밀히 봐야하는 시점인데, 미국 주택 시장 지수는 11월에 다시 하락하여 주택 건설업자 신뢰도가 또다시 급락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요동치다보니 사람들이 초기에는 버티다가 이제는 버틸 수 없는사람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인해 경제성과 구매자 수요가 위축되었는데 이건 우리나라와 비슷한 형국이죠

아마도 이제부터 진짜 체력전...버티기 싸움이 시작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현금이 많은 사람들은 마음이 편하겠지만, 대출이 높은 사람들은 비용관리가 어려워서 하나둘 무너질 가능성도 높아졌죠

특히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효과인지....경기침체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1월 이후 최저치인 갤런당 3.34달러(전국 평균)로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유가도 안정세니까 금리를 더 올릴필요
성은 없겠죠 다만...문제는 역시... 최고점 매수한애들이 불쌍한 상황이죠

부동산도 신고가 매매로 다시 오르기에는...너무 말도안되는 시세로 오른상황이라....

여튼 인플레이션 냉각이 보여지는것 하나는 호재네요
아직 1년 2년? 시간은 더 필요해보이지만 증시는 실적주 위주로 수급상황은 계속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주는 금리인하되어도 투자가 많이 이뤄지지않을테니
생각보다 잘 오르기 힘들것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