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낚시뉴스가 많이 나오더니
실제는 매도매물이 엄청 쌓이고 희망가격매도가 대부분이죠
실제 수요와 공급으로 형성된 가격이 아닙니다
지금은 투기세력들도 다 팔고 나간상태...
최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은 카카오 최고점에서 매수한 상황이랑 똑같죠
어쩔 수 없음... 버티거나 던지거나...
대부분의 세력들은 이제 기다리다가 경매에서 하나씩 주워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튼 모든 영끌족의 희망은 사라졌네요
아파트 가격이 전 고점 근처도 못 가고 다시 하락세로 변했습니다.
아파트 역시 주식과 같이 위험자산으로 투기적 수요가 붙어야만 상승추세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부양책을 아무리 사용해도 고금리와 경기침체하에서는 일부 실수요자 외에는 투기세력이 붙지를 않습니다. 투기세력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먹이를 찾아다니고 엄청 스마트합니다.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전 고점 근처도 못가고 빠진다는 것은 2차 하락의 시작이고 그 하락폭은 결코 적지가 않을 것임을.
보통 투기자산의 하락은 3차 하락까지 진행 후 지루한 바닥 찾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번 하락은 2차 하락의 시작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부동산전문가들은 최고점대비 30~50%빠져야
어느정도 실수요자들이 생길것이라고 말하고 있죠
이정도까지 빠질줄 몰랐다고 후회하는 분들도 많을 수 있는데
신용위기 , 금융위기 , 건설업 부도위기 , 기타기업 부도위기 , 파산회생 신청 급증 등등
IMF나 2008년 금융위기급으로 비상사태라...
더 큰 위기가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아마도 소비나 투자는 계속 급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02610?sid=101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10월 아파트 실거래지수(잠정치)를 보면 하락세로 돌아섰다. 9월 대비 전국 -0.25%, 서울 -0.45%, 수도권 -0.35%, 지방 -0.14% 등이다. 세부 지역별로 보면 서울 도심권과 세종·대전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10월 확정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면 서울 아파트 실거래지수 기준으로 1월부터 시작된 반등세가 10개월만에 막을 내리게 되는 셈이다.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 기준으로 하면 최고가는 2021년 10월의 23억8000만원이었다. 최저가는 올해 1월초 16억4500만원이다. 최근 거래가(9월)는 20억9500만원으로 최고점 대비 3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아파트 시장 동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가 한국부동산원의 실거래지수다. 아파트값 꼭지를 보면 전국은 2021년 10월(지수 144.4), 서울도 2021년 10월(188.9)이었다. 2020년 7월부터 전국과 서울 아파트값은 본격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1년이 넘은 2021년 10월까지 이어졌다.
최고점을 찍은 아파트값은 약보합세를 이어가면서 금리인상 등으로 하락한다. 서울은 2022년 12월, 전국은 2023년 1월 바닥을 찍는다.
꼭지점 대비 하락국면을 보면 전국은 약 16개월, 서울은 15개월이다. 이 기간 동안 하락폭을 보면 전국은 19.1%, 서울은 무려 24.6%에 달했다. 수도권에서는 최고가 대비 반토막 단지도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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