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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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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국채 금리 상승과 관망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추수 감사절 휴장을 지나며 금요일 조기마감한 가운데 서비스업  PMI로 인한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기술주의 부진이 진행되며 혼조 마감. 이는,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금리 장기화 가능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 특히 연말 쇼핑 시즌이 시작되며 소매 유통업종이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기술주는 금리 상승 여파로 부진을 보인 점이 특징(다우 +0.33%, 나스닥 -0.11%, S&P500 +0.06%, 러셀2000 +0.6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8%)

*변화 요인: 국채 금리 상승

미국 11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 발표된 50.0에서 49.4로 둔화된 가운데 서비스업  PMI는 50.6에서 50.8로 개선.  결국 제조업은 둔화되었으나 서비스 부문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음. 세부적으로도 서비스 부문 고용은 3년 반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며 둔화됐으나, 신규주문이 개선. 더불어 가격지수는 원자재 비용 감소로 2020년 10월 이후 가장 적게 증가했지만, 판매 가격은 더 빠르게 상승. 이러한 세부 항목을 감안 서비스 부문 물가가 여전히 견고함을 보여줬기에 이날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볼 수 있음

이러한 금리 상승이 진행되자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기술주 개별 기업 하락 요인에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소매 유통업종은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자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도 특징. 결국 시장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되며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재한 가운데 개별 기업과 업종 변화 요인에 주가의 변화가 진행되며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한편, 전미 소매협회는 11월 28일(화) 11시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까지 연말 쇼핑시즌 초기 5일간의 판매량에 대해 발표. 전미 소매협회는 전체 연말 쇼핑 시즌은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쇼핑할 것이라고 언급한 고객은 1억 8,200만명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결과에 따라 연말 랠리 가능 여부가 결정되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징 종목: 엔비디아 하락 Vs. 테슬라 상승

엔비디아(-1.93%)는 미국 정부의 대 중국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설계된 칩을 내년까지 판매가 연기될 것이라고 중국 고객에 통보 했다는 소식에 하락. 애플(-0.70%)는 중국 광군절 기간 아이폰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알파벳(-1.29%)과 메타 플랫폼(-0.95%)는 인도 정부가 유투브와 페이스북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유해 콘텐츠 식별과 제거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경고하는 등 규제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 인도 정부는 이에 대해 협상이 필요없는 요구라고 강력하게 언급,

아이로봇(+39.08%)은 아마존(-0.05%)의 인수 제안에 EU승인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 아마존의 AI산업 관련 정책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향후 아마존의 로봇 관련 행보가 주목. 코인베이스(+5.76%)는 비트코인이 장 중 3만 8천달러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강세. 마이크로스트레티지(+2.43%),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8.56%) 등 관련주도 동반 상승.

테슬라(+0.53%)는 스웨덴 공장 파업으로 부품이 차단되었다는 소식에도 인도 공장 건설을 위한 20억 달러 투자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한 점, 사이버 트럭 배송 시작을 앞두고 있다는 점 등의 영향으로 강세.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인 피스커(+5.19%)는 지연된 실적이 양호했고, 미 증권 거래소의 상장회사 요구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강세.

월마트(+0.78%)는 TD 코웬이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경쟁사 대비 가격 우위를 언급하며 좋은 위치에 있다고 분석하자 상승. 코스트코(+0.41%), 타겟(+0.59%) 등 소매 유통업종과 화장품 업체인 에스티로더(+1.93%) 등도 상승. 태양광 업체인 퍼스트솔라(-3.34%)는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솔라엣지(-0.76%)도 동반 하락 했으나, 폭은 제한.


##11/24(금)

● 신규주
한선엔지니어링·그린리소스 코스닥 동반 입성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112315222436115&type=4&code=w1501&code2=w0100)
신규주: 에코프로머티, 그린리소스, 한선엔지니어링, 오픈놀, 한싹, 엔젯, 신시웨이, 핑거스토리,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두산로보틱스, 퀄리타스반도체, 우듬지팜, 에이치와이티씨, 큐로셀, 에코아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쏘카, 코어라인소프트, LS전선아시아, 에이직랜드, 파로스아이바이오, STX그린로지스, 퓨릿, 세니젠, 신성에스티, 메가터치, 크라우드웍스, 유진테크놀로지, 유투바이오, 쏘닉스, 스톰테크, 제이오, 비아이매트릭스, 나라셀라, 에스와이스틸텍, 컨텍
분할상장: 동국제강, STX그린로지스, STX, 조선내화

● 정치
[단독] 후임 법무장관에 길태기·박성재 2파전…한동훈 사실상 총선 출마 (https://www.mbn.co.kr/news/society/4981285)
한동훈(인맥): 디티앤씨, 부방, 디티앤씨알오, 극동유화, 제일테크노스, 태평양물산, 핑거, 썸에이지, 오파스넷, 유니드비티플러스, 금비, 노을, 오리콤
이민청: 엑스페릭스, 오픈놀,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원티드랩, 엔텔스
교육: 비상교육, 메가엠디, NE능률, YBM넷
저출산: SAMG엔터, 꿈비
마약: 인벤티지랩, 경보제약

조국: 화천기계
이준석: 삼보산업, 윌비스, 넥스트아이
오세훈: 진양산업, 진흥기업, 진양제약, 진양홀딩스, 진양화학
이재명: 에이텍, 동신건설, 일성건설
서울편입: 누리플랜, 스타플렉스, 엑사이엔씨, 팬스타엔터프라이즈

● 모빌리티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중국 시장 진출 추진 (https://www.globaltimes.cn/page/202311/1302435.shtml)
차: 명신산업, 현대오토에버, 성우하이텍, 현대자동차, 기아, 에스엘
차량반도체: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넥스트칩, 텔레칩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이콤

자율주행: 현대오토에버
카메라: 퓨런티어, 옵트론텍, 삼성전기, 캠시스
기가캐스팅: 삼기이브이, 삼기
전장: LG전자

● 헬스케어
중국 북부 휩쓰는 폐렴…WHO "역학정보 달라" 공식대응 나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09647#home)
폐렴: 그린생명과학, 위더스제약, 멕아이씨에스, 메디아나, 메디콕스, 광동제약, 경동제약, DXVX, 국제약품, 한국파마, 신신제약, 텔콘RF제약, 경남제약

헬스케어: 삼천당제약, 보로노이, 셀트리온제약, 종근당,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HLB, 한올바이오파마, SK바이오사이언스
비만: 인벤티지랩, 펩트론, 일동제약, 일동홀딩스
AI: 뷰노, 보로노이, 코어라인소프트, JW중외제약, 큐렉소, 루닛, 딥노이드, 제이엘케이
유전자편집: 인트론바이오, 툴젠, 마크로젠, 진원생명과학, 엠젠솔루션
오레고보맙: 세종메디칼, 카나리아바이오
합병: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탈모치료: 원텍, 바이오니아

3상: 제넥신
게임: 네오리진
마취제: 아이큐어
비만치료: 펩트론
유전자편집: 마크로젠
진단: 피씨엘, 지노믹트리
치매: 소룩스
키 성장: 아미코젠
패혈증: 제일파마홀딩스, 제일약품


테슬라이슈

테슬라에 대한 시장의 우려,

단기적으로 테슬라의 주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Auto GM %. 즉 Auto GM이 바닥을 쳤다는 확신이 필요함. 이를 위해서는 더 이상의 할인 없이 계속 잘 팔리는 모습이 필요. (그래서 중국 주간 등록량 등등이 중요한 것고, 중국 가격 인상에 환호하는 것이겠지.)

이번에 또 북미는 인벤토리 가격 할인에 들어갔는데, 재고 할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가격할인과는 다르게 일시적 과생산에 의한 재고 소진의 목적이므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테슬라의 경우 매년 생산량을 크게 늘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생산랑을 컨트롤한다는 옵션은 있을 수 없음. 무조건 최대로 생산을 해야하는 것. 연 200만대도 안되는 생산량에 벌써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향후 250만, 300만일 때는 더욱 심각 할 수 있으므로..

당장 수요에 대한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우선 사이버트럭과 더불어 하이랜드 북미 출시가 필요 하겠다. 그리고 사실 모델Y도 사실상 끝물이라 주니퍼 준비도 해줘야겠다. 나아가 이왕 시작한 광고, 보수적인 미국인 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FSD V12가 풀리고 퍼포먼스가 압도적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지.

컨센대로 내년 5월 별일 없이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지.

항상 좋은 말만 적을 수는 없으니 이번에는 이런 내용도 한번 적어봤다. 진정한 주주라면 모든 리스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덤덤할 수 있어야겠지. 거기에 분노하면 지는거야.

생각해보니 나는 분노를 자주하긴 했어. 🤣🤣

● 로봇, AI
로봇: 두산로보틱스, 에스피지, 로보스타, 로보로보,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아진엑스텍, 스맥, 에브리봇, 유진로봇
AI: 브리지텍, 알체라,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씨이랩, 엠로, 케이티알파, 한컴위드, 코맥스, 비플라이소프트, 셀바스AI, 오브젠, 폴라리스오피스, 마음AI, 솔트룩스
인터넷: 카카오, NAVER

● 크립토
코인: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위지트
토큰증권: 한화투자증권, 다날, 케이옥션, 갤럭시아머니트리

XR: 자이언트스텝, 이노시뮬레이션, 맥스트, 라온텍, 선익시스템, 스코넥, 뉴프렉스, 나무가
게임: 넷마블, 컴투스, 넥슨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메타버스: 칩스앤미디어, 에스코넥, 엔피, 맥스트, 선익시스템
VFX: 자이언트스텝, 덱스터, 위지윅스튜디오

● 반도체
대형: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반도체: 파두, 넥스틴, 티씨케이, 미래반도체, HPSP, 이수페타시스, 한미반도체, 하나마이크론, 에스티아이, 유진테크, 프로텍, ISC, 피에스케이홀딩스
전공정: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유진테크, 피에스케이홀딩스
NPU: 칩스앤미디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가온칩스
소켓: 리노공업, 티에스이, 마이크로컨텍솔

● 2차전지
2차전지: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 POSCO홀딩스,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에코프로: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전도체: 레이크머티리얼즈

● 기타
전쟁: 빅텍, 퍼스텍, 스페코, 한일단조, 평화산업, 현대로템,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초전도체: 덕성, 신성델타테크, LS전선아시아, 서남

풍력: 유니슨, 동국S&C,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씨에스베어링
태양광: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수소: 두산퓨얼셀
철강: 세아베스틸지주, 동국제강, 세아제강지주

조선: HSD엔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현대건설, 대우건설
전력: LS, 대한전선,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기계: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철강: 넥스틸, 신스틸, 하이스틸, 금강철강, 현대제철, 문배철강
구리: 이구산업
우주: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쎄트렉아이, 모델솔루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컨텍

게임: 네오리진, 드래곤플라이,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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