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매파가 인둘기로 바뀌며 금리 하락
◎ 해외 증시
금리 하락, 테슬라 등 일부 종목 강세에 소폭 상승
일부 연준 인사들의 낙관적 발언도 영향
크리스포퍼 월러, 성장 둔화, 인플레 2%로 가는 위치
데이터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인플레 낮아지면 금리도 내릴 것
미셀 보우먼, 인플레 하락 둔화시 추가 인상 가능
다만 다음달 인상할지는 아직 결정 못해
대표적인 매파의 이런 발언은 연준 내부의 시각 변화 의미
닐 카시카리, 로리 로건, 데이터 보며 판단할 것
오스틴 굴스비, 1950년 이 후 없었던 속도로 인플레 둔화
2년물 4.74%, 10년물 4.344%, 달러 102.8 까지 하락
CB 11월 소비자신뢰지수 102로 예상 상회
전월 99.1에서 상승하며 소비 심리 개선
씨티, 4주 연속 상승으로 강세 신호 점차 사라져
울프 리서치, 급등 후 일부 현금화가 바람직
일부 분석가들은 선거 등 내년 불확실성 감안해야 한다고
지정학 리스크, 선거 변수, 성장 불확실성 등 변수 부담
웰스 파고, 소프트 패치가 증시 랠리에 부담줄 것
내년 4600~4800 전망. 금리 인하할 정도 경기 둔화 아니야
이 여파로 신용 압박 이어질 것
톰리, 연말 증시는 4800p 정도까지 오를 전망
다만 그 전 고용. 인플레 지표 영향으로 일시 조정 가능성
자동차 업체 등 파업 종료로 지표 개선 가능성 있다고
12월 지표가 높게 나올 경우 긴축 우려 재부각된다는 것
다만 단기적 현상으로 조정이 나온다면 매수로 활용해야
BoA, 지난주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 주도
반면 헷지펀드들은 주식 매도
11월 기업 내부자들 주식 매수가 6개월만에 최고치
자사 주식 매수한 임직원 900명으로 전달 두 배 이상
웨드 부시, 테슬라 사이버 트럭 시작은 큰 이벤트
테슬라 주가 4% 가량 상승하며 기대감 반영
마이크론, 분기 매출 47억달러 예상. 전망 44억달러 상회
다만 비용 지출이 9.9억달러로, 전망 9억달러 상회
예상 넘는 비용 지출 소식에 2% 가까이 하락
2023년 11월 2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골드만삭스가 일본 사모 대출과 주식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1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주가는 내렸습니다.
(3) 유로존 기업 대출이 8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02%p (+0.099%p)
한국 고객예탁금, 47.9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5%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93.80원 (-6.64원)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78 (-0.41%)
국제유가 76.41달러 (+2.08%)
변동성지수 12.63 (-0.47%)
10년물 금리 4.332%
MSCI 한국지수 +1.46%
야간선물 -0.25%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금리와 환율 하락 효과에 반응
외국인 선물 매수 유입되며 대형주 위주로 상승
중소형주는 큰 변화없었고 하락 종목이 많았음
ADR 높은 구간이라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측면
외국인 현물 매수 유입이 필요한 시점
외국인의 선물 추가 매수 여력은 크지 않을 가능성
3일 연속 매도한 외국인이 다시 움직여야
또 연고점 다시 근접한 삼성전자가 반응하는지도
신규주 거래대금 감소도 오늘 중요한 변수
전일 줄긴했지만 에코머티 거래대금 여전히 1조원
시총이 커진 상태에서도 추격 매수가 붙는지
매수 붙을 경우 이전 보다 거래대금 쏠림이 더 심해짐
전일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해야 시장 부담 감소
중소형주들 종목 장세는 이어지는 중
반도체. 제약, 조선 부품 등 전일 움직임
수급 일관성 있게 붙은 종목들 관심 지속
#아침시장편지 💌 by 송팀장
미 증시는 지수의 고점 및 차익실현 부담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등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매파인 윌러 연준이사가 현 금리수준 및 정책이 인플레를 억제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발언한 영향이 있습니다. 여전히 지금의 금리수준은 더 높이기도 어렵고, 내리기도 어려운 수준으로 계속해서 현상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과의 격차를 다시한번 줄였습니다.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정식 출시를 앞두고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미국인들은 거주환경으로 인해 큰 픽업트럭을 선호하니 내년 미국 세제혜택과 함께 전기차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을지 관심입니다.
어제 우리증시는 여전히 신규상장, 정치 테마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신규상장주 중에서도 두산로보틱스, 퀄리타스반도체 등 AI, 로봇 등 인공지능과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는쪽으로 수급이 강합니다. 월말을 앞두고 마지막 수익률 관리게임이 진행될 것입니다.
MSCI 지수 편입 및 신규상장주등을 이용한 수급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벨류와는 상관없이 돈으로 밀어붙이기 게임입니다. 24년 초 기대가 되는 섹터는 이미 정해진듯 합니다. 다만 어떤 가격에 살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슨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것이 장기적인 성공투자를 위한 해답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예측보다는 대응. 현금이 심리를 안정시킨다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시장 주목 관련섹터
반도체(HBM), 인공지능(LLM), 로봇, Ai칩, 자율주행 // 2차전지, 바이오 // 정치(한동훈), 신규상장
좋은 아침입니다☀️
Morning Report(2023.11.29.수)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연준 내 매파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도달 가능성 및 금리 인상 종료 시사
2) 테슬라 +3.95%(사이버트럭), 엔비디아 -1.27%, 아마존 -0.77%
금일 국내 증시 최근 흐름과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짧은 관점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 29PER 예상 주요섹터
[단독]22년만에…'7광구 탐사' 재추진한다
28일 정부 등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내년에 JDZ에서 해저 1500 ㎢ 규모의 3차원 물리탐사를 공동 추진하고 내후년에는 탐사로 확보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유전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시추 작업 등에 나설 계획이다. 석유공사는 최근 이런 내용의 연도별 JDZ 공동 탐사 추진 일정을 기획재정부 등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JDZ에 대한 한일 공동 탐사는 올 3월 윤 대통령 방일 때부터 주요 의제 중 하나로 거론됐지만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그간 물밑 논의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한일 관계가 부쩍 밀착되면서 JDZ 역시 ‘극적 합의’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다만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아직 협의 중인 단계”라며 “양국 간 공감대 형성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67444?sid=101
원유 :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석유, 현대미포조선, 대성산업, 제이씨케미칼, 극동유화, 위즈코프, SH에너지화학,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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