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나스닥 시황. 최고치 근접하며 매물 나온 미증시
◎ 해외 증시
연속 상승 부담과 실적과 경기 우려 겹치며 하락
다우와 나스닥은 10거래일만에 하락
그간 증시가 과매수 상태였다는 분석이 많았음
S&P500 사상 최고치 근접하며 경계성 매물 출회
경기를 반영한다는 페덱스 실적 부진도 경계 요인
실적과 전망 모두 부정적 전망하며 -10% 이상 급락
배송 업체 특성상 경기 침체 우려 자극한 측면도
특히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신중론도 경계
9월까지 1.25%p 인하 가능성 쉽지 않다는 주장도
침체없이 그 정도 인하는 불가능하다는 의견
한편 굴스비는 대선과 연준은 무관하다고
바이든 재선 돕기 위한 인하설은 사실 아니라고
래트릭 하커, 금리 내리는 것도 중요. 단 시간 걸림
공격적 인상 효과 확인하는데 시간 필요
연착륙 가능성 높은 편. 인플레 완화 노력 끝난 것 아님
주요국 물가 지표 진정은 긍정적 요인
영국 11월 CPI 전월 대비 -0.2% 기록
전년비는 3.9%로 지난달 4.6%에서 크게 하락
독일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5%
12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10.7%. 예상 103.8 상회
11월 기존주택판매 0.8% 증가. 전달 -4.1%에서 반전
파나소닉, 오클라호마에 배터리 공장 세울 계획 없다고
전기차 수요 의구심으로 해석되며 테슬라 하락
테슬라 운전자들 사고 비율이 높다는 보도도 영향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반도체주들 약세
알파벳은 광고 부분 구조조정 소식에 강세
마감 후 나온 마이크론 실적 예상 상회
매출 47.3억달러(예상 45.5억)
EPS -0.95달러(예상 -1.01달러)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5 (+0.32%)
국제유가 73.83달러 (-0.15%)
변동성지수 13.7 (+9.26%)
10년물 금리 3.849%
MSCI 한국지수 -0.17%
야간선물 -0.85%
◎ 전망과 전략
전일 외국인 대규모 선물 현물 매수 붙으며 급등
코스피 업종 중 하락 업종은 아예 없었음
11월 이 후 외국인은 매수 기조 유지
우리 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 대부분 비슷함
글로벌 증시도 매수 자금 유입 흐름
특히 주초 패시브 ETF에 대규모 자금 유입
적어도 지수가 크게 연속으로 하락할 상황은 아닌
다음주 초 넘어가면 배당, 양도세 수급 변수 제거
일부 기계적인 수급이 마무리 되는 것
대기하던 자금 일부 들어가며 종목 전환되는 시기
다만 예탁금 추이에 따라 상승 종목수는 달라짐
양도세 변수가 예탁금 유입을 만들어내는지 주목
오늘중 발표된다는 일부 보도는 있었음
내년은 정치적 일정, 실적 변화가 큰 해
말 바꾸면 종목들 스토리도 많아지는 상황
이슈, 실적 변화가 큰 종목들 집중 관찰해야
# 이번주 증시 일정
- 12/21 : 1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Q3 기업이익(수정치), Q3 GDP 확정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11월 경기선행지수, 12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활동 지수, 나이키, 카맥스 실적
- 12/22 :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11월 내구재 수주,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11월 신규주택 판매, 채권시장 조기 폐장(오후 2시)
# 주간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상승 피로감에 차익 실현으로 보이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급락 마감
- 콘퍼런스보드 12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110.7 집계 발표,12월 기대지수 85.6으로 전달 대비 크게 상승, 11월 기존주택 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8% 증가한 연율 382만채로 집계
- 섹터별로는 S&P500지수 내 모든 업종이 하락 마감, 이 가운데 필수소비재와 금융, 헬스케어, 산업, 유틸리티의 하락폭 확대, 종목별로는 운송업체 페덱스의 주가는 실망스러운 실적과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2% 급락,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하락장에서도 1.2%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지속, 식품 제조업체인 제너럴 밀스는 분기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 데다 연간 매출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주가는 2% 이상 하락
- WTI 하락,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홍해의 물류 차질 우려가 지속에 배럴당 28센트(0.38%) 오른 74.22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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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37557.92 (0.68%)
S&P500: 4768.37 (0.59%)
나스닥: 15003.22 (0.66%)
유로Stoxx: 4535.4 (0.32%)
FTSE100: 7638.03 (0.31%)
CAC40: 7574.67 (0.08%)
DAX30: 16744.41 (0.56%)
닛케이225: 33219.39 (1.41%)
상해종합: 2932.391 (0.05%)
항셍: 16505 (-0.75%)
VIX: 12.53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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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12 (-0.43%)
원달러: 1304.7 (0.46%)
원엔: 9.07 (-0.24%)
원위안: 183.71 (-0.97%)
엔달러: 143.82 (0.01%)
달러유로: 1.1 (-0.01%)
위안달러: 7.12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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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 73.44 (1.34%)
현물 금: 2041.56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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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3.847 (-8.405bp)
미국2y: 4.331 (-11.50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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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커뮤니케이션: (0.92%)
IT: (0.24%)
자유소비재: (0.70%)
필수소비재: (0.22%)
에너지: (1.22%)
헬스케어: (0.67%)
산업재: (0.73%)
소재: (0.91%)
유틸리티: (0.56%)
금융: (0.61%)
부동산: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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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500 주요종목 등락
애플 (0.54%)
알파벳 (0.66%)
아마존 (-0.18%)
넷플릭스 (1.83%)
엔비디아 (-0.94%)
마이크론테크놀로지 (0.75%)
테슬라 (2.04%)
인텔 (2.12%)
AMD (0.90%)
디즈니 (1.15%)
스타벅스 (1.20%)
엑슨모빌 (1.32%)
JP모건체이스 (1.34%)
뱅크오브아메리카 (0.24%)
존슨앤드존스 (1.28%)
# 주요종목신고가신저가
기간별 거래소 신고가 종목
-60일 : 현대차, 신한지주, HMM, 코웨이, 강원랜드
-52주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한진칼
-역사적 : 없음
기간별 거래소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팬오션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고가 종목
-60일 : 엘앤에프, 셀트리온제역, 고영, 하림지주, 지씨셀
-52주 : 하림, 시노펙스
-역사적 : 없음
기간별 코스닥 신저가 종목
-60일 : 없음
-52주 : 없음
-역사적 : 없음
[한투증권 강경태] 2023년 12월 21일(목)
📈가격 동향
『원자재 선물가격』
• WTI 74.2달러/배럴(+1.1%)
• 천연가스 2.4달러/MMBtu(-1.8%)
『커버리지 주가』
<건설>
• DL이앤씨 +2.6%
• 현대건설 +0.6%
• GS건설 +0.1%
• 대우건설 +1.2%
• 삼성엔지니어링 +2.9%
<건자재>
• 한샘 +2.5%
• 쌍용C&E +2.3%
<디벨로퍼>
• SK디앤디 +2.0%
<리츠>
• 신한알파리츠 +0.0%
• 디앤디플랫폼리츠 +0.8%
• 이리츠코크렙 -0.5%
• 이지스밸류리츠 +0.8%
• SK리츠 +0.6%
• NH올원리츠 +0.3%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0.9%
• 롯데리츠 +0.5%
• ESR켄달스퀘어리츠 +1.1%
<조선>
• 현대미포조선 +0.6%
• HD현대중공업 +2.1%
• 한화오션 +0.0%
• 삼성중공업 +1.5%
📢뉴스
<건설>
▶ 현대건설, 도시정비·해외 쌍끌이…쌓이는 곳간에 실적 청신호
http://theviewers.co.kr/View.aspx?No=3053271
- 19일 기준 현대건설의 전날 기준 올해 해외수주액과 도시정비수주액은 각각 57억5799만달러, 3조7613억원
- 현대건설의 해외수주액 순위는 삼성물산(57억7968만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 중. 올해 현대건설의 해외수주는 중동에서 대량으로 나옴. 중동에서만 53억달러 이상의 수주를 거둠
- 4분기 수주가 잇따르면서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수주액은 3조7613억원으로 1위인 포스코이앤씨(4조3518억원)의 뒤를 바짝 좇게 됨.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1조5802억원에 그쳤으나 4분기에만 2조원 이상을 더함
▶ 대우건설, 안산 재건축사업 설계위해 저디사와 협업
https://www.news1.kr/articles/5266636
- 대우건설(047040)이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의 월드클래스 설계를 위해 미국 디자인 그룹인 JERDE(저디)사와 협업
- 대우건설은 지금껏 자사의 하이엔드브랜드인 써밋에서만 협업을 이어온 회사와 함께 푸르지오 최초로 안산주공6단지를 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
▶ 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신탁형정비사업 시공 수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008465751821
- DL건설은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
- 착공 예정 시점은 2024년 6월이며 신탁형정비사업 형태로 이뤄짐. DL건설은 단순 도급으로 시공 업무를 담당할 예정
<건자재>
▶ "공사착공은 줄고 자재값은 오르고"…건자재업계 "죽을맛이네"
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648
- 건설경기 악화에 부동산PF 옥석 가리기까지 더해져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자재 시장도 악영향을 받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음
- 당분간 건설업계의 일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원자재값 불안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도 힘든 형편이기 때문
<리츠>
▶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유소'서 물류센터·오피스 등으로 확장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KM29609
-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주유소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다가 물류센터, 오피스, 프랜차이즈 드라이브스루 매장 등 생활 인프라로 투자 대상을 확대
- 수익성이 부족한 주유소 자산의 매각을 통한 리밸런싱과 적극적인 용도전환 전략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음. 수익성 제고 전략에 따라 해당 리츠의 운용자산은 2020년 8월 상장 당시 1조 원 수준에서 올해 12월 현재 1조2600억 원 규모로 약 20% 증가
<조선>
▶ 철강 vs 조선, 하반기 후판가 협상 마무리…소폭 인하 ‘유력’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3384
- 철강업계와 조선업계 간 하반기 선박용 후판 가격 협상이 결국 조선업계의 승리로 마무리될 전망. 이번 협상에서 후판 가격은 톤(t)당 90만 원 중반 수준으로 조율한 것으로 알려져 90만 원 후반~100만 원대인 상반기 대비 소폭 인하된 가격
- 최근 조선사들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값싼 중국산 후판을 대거 사들인 것이 영향. 조선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수입 후판을 두고 굳이 비싼 국산 후판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며 “중국산 후판은 통상 t당 80만 원 수준에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산도 최근에는 품질이 많이 올라왔다”고 밝힘
- 중국과 함께 일본산 후판의 수입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침
▶ 'HD현대 참여' 페루 1조원 규모 해군 현대화 사업 수주전, 내달 제안서 평가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084
- HD현대가 참여한 1조원 규모의 페루 해군 현대화 사업 수주전 경쟁이 치열. 페루는 이달 내 공동 제작 조선소를 확보하기 위해 첫 번째 기술제안서를 요청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제안서를 평가할 예정
- 페루 해군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최소 23척의 선박을 건조할 계획
▶ HD현대重 세계 첫 친환경 운반선 상업 운항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1902109932031006&ref=naver
-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1만6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세계 최초 대형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이 내년 2월 아시아~유럽 노선에서 첫 상업 운항을 시작
- 올해 운항을 시작한 선박에 이어 내년 첫 대형 메탄올 추진선이 상업운항을 시작하면서 조선업계 탈탄소 흐름이 더 빨라질 것으로 관측
★★12월 2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4050 중장년층' 평균소득 4천만원, 2030 청년층의 1.5배...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대출액, 중장년 6천만원·청년 4천만원...'4인 가구' 옛말…대체로 1~2인 가구 '많아야 3인'
☞한국 물가, 느리게 떨어진다…한은 총재 "세상에 공짜는 없어"...정부 관리 효과 있었지만…물가 둔화 늦출수도..."美 인하 가능성 커졌지만 아직 본격 논의는 아닐 것"
☞1000원에 3개서 2개로… 손님도, 노점상도 ‘눈물 젖은 붕어빵’...고물가에 겨울 간식 가격 ‘껑충’...가격 올리자 손님 발길 뜸해져...노점상도 하나둘씩 자취 감춰...길거리 ‘1000원의 행복’ 옛말
☞중국 경제가 무너진다…‘피크차이나’...성장·안정 다 잡겠다면서 부양책 없다?...부동산·지방부채 ‘노답’…美 갈등 여전...세계 경제 속 중국 비중 처음 축소...무디스 “中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블룸버그 "홍해 수송 대란에도 인플레 영향은 제한적"...아시아-유럽항로 비용 급증, 팬데믹때보다 여전히 극히 적은 수준...아프리카 우회로 큰 영향받는 나라는 그리스 요르단 등
《금 융》
☞조건 맞추면 1개월만기 예금도 3%대 금리받는다..1년만기 예금은 4%대 '실종'...초단기 예금상품 금리 첫 비교 공시...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4·4분기 수신경쟁 마무리된 영향
☞블록딜 과정에서 부정거래·무차입 공매도…헤지펀드 3곳에 과징금 20억원...부정거래, 무차입 공매도 등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글로벌 헤지펀드...블록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 부당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한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부정거래행위로 판단
☞이창용 "美 추가 긴축 끝…韓 통화정책 독립성 강화됐다"...한은, 12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美 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국내 요인 보다 주목"..."韓 인하 논의 상황은 아냐…美와 상황 달라"..."현 시점은 내년말 내후년초 2% 달성 전망 유지"
☞"투자도 되니까" 장신구 수요, 순금에 몰렸다...올해 GS샵 순금 장신구 주문액 130%↑...반면 18K·14K는 오히려 감소하며 외면...홈쇼핑에서 순금 상품 매출 상승 잇따라...고공행진 중인 금값, 내년도 상승 전망...차익 실현 염두에 두고 순금 상품 선호
☞"美 빅테크도 차별화…中 과소평가 말고 브라질 국채도 눈여겨 봐야"...바이오·제약, 고령화에 성장 지속...AI기반
클라우드 업종 부각될 것...헬스케어·화장품 실적 큰 폭 회복...인도 내년 6.3% 고성장 전망...글로벌 도약 잠재적 기업 많아
《기 업》
☞“대기업 가라” 엄마 잔소리 이유있네…남자 육아휴직 70% 독차지...통계청, 2022 육아휴직 통계 발표...육아휴직 시작자 1년새 14% 늘어...아빠 육아휴직자 첫 5만명 돌파...엄마는 30대 육아휴직 가장 많아
☞‘다국적 용광로’ 韓 조선소… 한국식 상명하복 등 첩첩산중...내년엔 전체 용접공 절반쯤 차지...상명하복식 韓 문화 적응 못하고...노조 가입 눈치·임금 불만도 생겨
☞최대 실적에 역대 최다 252명 승진…신규임원 10명 중 4명 40대...현대차그룹 2023년 임원인사 키워드 '젊은피'...40대 신규임원 3년새 21→38%...세대교체·성과주의 기조 재확인...취임 4년차 정의선 체제 공고화...라토프·이동석 부사장 사장 승진...'인사통' 김윤구 오토에버 대표로
☞우리금융 "10년간 300억 투자, 장애인 일자리 1500개 창출"...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점포 100개 설립 지원...발달장애인·소상공인·미래세대·다문화가족 등 4개 분야...우리금융 대표 사회공헌사업 집중 육성 계획
☞TK신공항 '한반도 항공물류거점' 현실화...신공항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 증가 추세...엠브레어·페덱스 기점으로 라자다, 알리바바닷컴 잇따라 '맞손'...네트워킹 맺은 각 사, 서로 신인도 바탕으로 TK신공항에도 신뢰 보내
《부동산》
☞2024년 표준주택 공시가격 0.57% 상승…역대 최저 변동률...국토부 '2024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공시...올해와 동일하게 2020년 수준 현실화율 적용...서울 1.17% 경기 1.05% 세종 0.91% 순...표준지 공시가격은 1.1% 상승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1만 명 넘어서…특별법 시행 7개월만...앞선 심의에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해 이의신청 낸 44명 중 21명은 피해자 요건 충족...7개월간 피해지원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 256명
☞국토장관 후보자 "PF 옥석 가려야…악성 사업장 정리 필요"..."실거주 의무는 여름에 썼던 약…겨울엔 거둬야"..."전세 낀 주택매매, 주거 사다리의 중요한 한 부분"
☞“오늘 아니면 이 집 못 구해요~”…‘불법 복덕방’ 안잡나 못잡나...과도한 갭투자 방지 초점맞춘 ‘임대차 제도개선 방안’ 추진...전세보증 가입 전세가율 현행 90%서 더 낮출 듯...중개보조원 신분 소개 의무화에도 가계약금 종용 등 현장 관행 여전
☞공시가 1.46% 오른 방배동 19억 단독주택, 보유세 28만원 더 낸다...현실화율 동결·시세 상승폭 적어...공시가·보유세 변동폭 크지 않아...공시가 10~20억 세부담 3~5% 늘듯...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최고...이명희 회장 자택 9년째 집값 1위
https://open.kakao.com/o/ghHw5Gff
《사 회》
☞노벨상 뒤플로 "한국, 선별지원 더 적합… 안심소득 잘 설계된 정책"...'국제 안심소득 포럼'서 오세훈 시장과 특별대담..."부유, 통계시스템 우수…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吳 "안심소득 성공시 모든 대선 후보 공약" 기대
☞올 겨울 최강한파 온다…서울 체감 -20도, 서해안 폭설까지...21일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예상...21일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사이
☞급한 야근에도 양육 공백 없도록…'아이돌봄서비스' 범위 확대...여가부, '긴급·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 시범 운영
☞문화재 낙서해놓고…“전 예술한 것, 전시회 오세요”...낙서로 훼손된 문화재, 최근 10년새 21건
☞복지부, 의협에 "'의대 정원 확대' 국민 뜻 안 따르면 뭘 따르나"...의정협의체…'의료전달체계 확립'은 공감대...지역의사제법도 "구체적 검토 더 필요" 공감...의대 정원 놓고는 여전히 입창차…신경전...복지부 "의료비 부담하는 국민 의견 들어야"...노건의료노조 여론조사…"확대 찬성" 89.3%...의협 "필수의료 낙수효과, 막연…의료비 급증"
《국 제》
☞중국 간쑤성·신장 자치구 연이어 강진… 100여 명 사망...중국 간쑤성 지진 발생지...18일 자정 간쑤성에서 6.2 규모 지진...피해 범위 넓고 기온 낮아 구조도 난항...시진핑 “인민해방군 동원해 구호 활동”...신장 자치구 지진은 피해 집계도 안 돼
☞美 콜로라도주 대법원 “트럼프, 대선 경선 나갈 수 없어”...후보 출마 자격 박탈 첫 판결...2021년 의사당 난입사태 관련...“내란선동 가담 공직 맡을 수 없어”...투표용지에 후보 등록 제외 명령...연방대법원 판결까지 효력 유예...트럼프측 반발… 즉각 상고 예고
☞“1초에 446만원씩 돈이 복사가 되네”…머스크 올해 얼마나 벌었나보니...141조 늘어나 ‘자산증식’ 순위 1위...2위 저커버그…열에 일곱은 테크 거물들
☞EU, 포르노허브 등 성인사이트 디지털 규제 대상 추가..."아이들 위한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 필요"...구글·유튜브·틱톡 등 이어 총 22곳으로 규제 대상 늘어
☞미군 홍해 딜레마…후티 260만원 드론에 26억원 미사일 사격...세계 물류동맥 지키면서 급증하는 비용에 고심..."방어해도 후티 이득…값싼 대공방어책 검토해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2월 21일)
1. 한국앤컴퍼니 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차남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아버지 조양래 명예회장과 효성그룹을 비롯한 우호지분을 결집시켰습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한 과반에 가까운 지분율을 끌어모았습니다.
2. 현대차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인 임원 252명을 대거 승진시키는 연말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지난 연말 단 한명이던 사장 승진자가 올해 7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40대·기술인재 승진도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삼성과 SK·LG그룹은 예년보다 승진 인사 폭이 줄어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3.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지 111일만입니다. 양당은 예산안 세부 내용에 대한 추가 작업을 거쳐 수정안을 21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처리할 예정입니다.
4. 전세 사기 특별법이 시행된 후 국토교통부에 의해 정식 인정된 국내 전세 사기 피해자 수가 결국 1만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특별법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에 주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안 마련엔 미흡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5.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청년 인구는 36만명 줄고 노인 인구가 42만명 늘며 고령화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부담에 집을 내다팔면서 전 연령층에서 청년층만 주택 소유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3년 12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신생아 특례대출’ 한달 앞으로 → 아이 낳은 가구에 주택구입자금 5억, 1.1% 저금리 대출.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에 출산 가구 대상. 26조 6000억원 예산 현재 국회에 제출한 상태. 통과 되면 바로 시행 계획.(헤럴드경제)
2. 내란죄 트럼프 출마 불가? → 콜로라도주 대법원, 주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올 수 없다 판결, 투표용지에서 그를 제외할 것을 주 정부에 명령. 2021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에서 보인 그의 행동은 내란에 가담한 것으로 인정된다며... 다른 주에 영향 미칠 듯.(서울 외)
3. 삼성 폰 ‘자가 수리’ 해보세요 → 삼성전자 홈페이지엔 부품과 도구를 사거나 수리 방법을 안내하는 동영상 등을 받을 수 있다. S20·S21·S22 시리즈 등에 이어 ‘폴더블 폰’도 자가수리 대상에 포함, 계속 확대할 방침.(헤럴드경제)
4. 여탕에 잘못 들어간 남성 어떤 처벌? → 피해 당사자 여성은 수치심에 정신과 치료, 호텔측 100만원 보상 거부하고 소송하겠다 입장. 잘못 들어간 남성 2명에 대해선 고의성이 확인되지 않아 형사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문화)
5. 열차내 흡연으로 적발되는 건수 매년 100건 넘어 → ▲2018년(187건) ▲2019년(164건) ▲2020년(117건) ▲2021년(125건) ▲2022년(151건)... 매년 100건 이상씩 꾸준히 발생.(아시아경제)
6. 국가대표 알바 자리 → 알바 검색 1위는 ‘편의점’, 2위는 ‘카페’, 3위는 ‘약국’... '알바천국'이 자사 키워드 순위를 분석한 결과. 시급은 적지만 접근성 좋고 근로 시간도 길게 할 수 있어 인기.(아시아경제)
7. 21만원에 판 고물이 6개월 뒤 경매에서 60억원... → 프랑스 노부부가 창고에 있던 나무 가면을 중고 상인에게 21만원 팔았는데 알고보니 10개 밖에 안 남은 아프리카 토속 나무가면. 경매에서 60억원에 낙찰. 노부부는 중고 상인이 자기들을 속였다며 소송, 그러나 1심은 가치를 모른 당사자 책임, 중간상 손 들어줘.(아시아경제 외)
8. 2023년 방산 수출 → 총수출 규모 130억달러(약 16조9000억원)로 2022년 173억 달러 보더 액수는 줄었지만 수출 대상국은 4개국에서 12개국으로 3배가량 늘어. 지난해엔 폴란드 수출이 전체 수출의 72%, 올해는 35%...(세계)
9. 월급쟁이 평균 연봉 4213만원 →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4213만원. 1억원 초과는 131만 7000명(전체의 6.4%). 세금을 한푼도 안낸 근로자는 690만명으로 전체의 33.6%.(국민)▼
10. 작년 北 1인당 국민소득 143만원, 남한의 1/30 → 통계청 ‘2023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남한 4249만원의 3.4% 수준. 북한의 무역총액은 전년보다 122.4% 늘어난 15억 9000만 달러로 남한(1조 4150억 달러)의 1/1000에 불과. 경제는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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