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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뉴스

<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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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

- 중국의 무력시위가 격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중국도 내부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던 펠로시가 타이완을 휩쓸고 지나갔는데, 3연임을 앞둔 시진핑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내부 정치 때문에라도 타이완을 때릴 수 있다는 위협 행동을 최대한 크게 할 수밖에 없음.

- 백악관도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바이든은 초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펠로시는 바이든을 꺾기 위해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일정을 공개해버림. 이 일이 공론화되면서 중국이 오지 말라고 협박.


그러자 펠로시라고 하면 치를 떠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지지 성명을 냈고, 노회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을 비난하며, 펠로시가 중국에 갈 권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두둔.


펠로시와 앙숙이었던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은 아예 타이완에 따라가겠다고 트위터를 올렸음. 공공의 적이었던 펠로시를 이렇게 공화당 의원들이 공개 두둔하는 일은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뜰 일.

- 타이완 집권 민진당은 중국의 이런 도발에 주눅 들지 않겠다는 입장.

인터뷰했던 민진당의 로치쳉 의원은 "어떻게 하면 중국이 화가 안 나게 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음.

중국의 압박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이대로 가면 홍콩처럼 될 거라는 공포감이 타이완을 휘감고 있음.


그는 "중국이 침공하면 값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음. 군사력은 중국이 압도적이지만 침공해서 점령하는 건 완전 다른 얘기.

시진핑도 엄청난 희생을 각오한 전쟁을 치러야 함.

- 앞으로 과제는 어떻게 인도 태평양 지역의 긴장을 낮출 수 있냐는 것. 결국 미중의 소통 채널까지 다 끊어졌다고 발표가 나왔는데, 핵무기를 가진 미중이 정말 막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게 가장 불안한 요인.

- 김수형의 워싱턴 인사이트 시즌 2는 '김수형의 글로벌 인사이트'로 시작.

글로벌 최대 현안인 펠로시 의장 타이완 방문 이슈를 타이완 민진당 의원 단독 인터뷰를 추가해 최대한 빨리 정리.


워싱턴에서 돌아와 본부의 제작 전문가들과 함께 제작하니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 아이템.


ㄴ다음 대선은 팰로시 vs 트럼프가 될 가능성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프레임짜기는 둘이 매우 강력



출처 https://m.youtube.com/watch?v=mgATZuiZ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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