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반응형


대한민국증시만 완전 똥이네요

다른나라는 계속 잘만 오르는데 말이죠....

에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1/22 미국 시간외 선물, 일본 상승 Vs. 중국 하락

한국 증시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한국 증시는 반도체 업종이 주도하며 0.7% 상승 출발. 그러나 지난 목요일에 이어 금요일에도 미 증시에서 전기차 관련주가 부진하자 관련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특히 에코프로비엠이 적자 전환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락한 점도 관련주의 약세를 이끔. 이 여파로 한국 증시는 하락 전환. 더 나아가 중국 정부가 디플레 우려에도 LPR 금리를 동결하며 중국 증시의 하락 진행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다만, 미 증시가 시간 외로 여전히 강세를 보이자 하락은 제한돼 약보합권 등락에 그침


중국 증시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LPR 금리를 동결하자 하락. 그동안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뚜렷한 부양정책이 수반되지 못하자 하락이 하락을 불러오는 경향이 뚜렷. 물론, 이미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 그리고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진행된 점, 더 나아가 국가 기금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기대 등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수 하락을 제한할 수 있으나, 투자 심리 개선 기대가 크지 않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하락을 촉발. 향후 시장은 전인대를 앞두고 지방 양회에서 내수 부양의지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변화가 예상

일본 증시
일본 증시는 BOJ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상승세 지속. BOJ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었으나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엔화 약세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상승세 지속하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 발표되는 BOJ 결과에 따라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여부가 결정 될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
특별한 변화 요인이 없는 가운데 미국 경제 연착륙 기대 심리가 높은 수준. 이에 힘입어 그동안 강세를 이어 갔는데 오늘도 이러한 기조가 장 초반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그렇지만, 이번주 테슬라, 인텔, 넷플릭스 등의 실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술주의 강세가 진행된다는 점, 그리고 S&P500 기업이익이 최근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종목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약세, 금리 하락이 진행되고 있어 하락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은 우호적. 이를 감안 오늘 미 증시는 상승 출발 후 개별 종목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 될 것으로 전망.

[장 중 시황] KOSPI 발목잡는 2차전지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자금 유입에 2,470선에서 강보합권에 위치. 2거래일 연속 외국인 중심으로 순매수세 들어오며 KOSPI 기술적 반등 시도. 특히, AI테마 훈풍과 반도체 강세도 긍정적. 다만, 여전히 업황 악재에 시달리는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적으로 약세 기록하며 증시 상단을 제한하는 양상

-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 양상. 중화권(상해종합지수 -0.86%, 항셍지수 -2.05%) 부진하는 반면, 일본 닛케이지수는 연이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 기록

-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압력 완화에 오전에 1,329원까지 하락. 그러나 오후 들어서 위안화 약세와 동조화된 흐름으로 1,330원 중반대로 하락폭 축소

- 업종별로는 4거래일 만에 한국전력(+2.5%) 반등에 전기가스업(+2.16%) 강세. 뒤이어 지난주 수익률 하위권에 위치했던 보험 1.12% 반등. 전기전자(+0.35%)의 경우 삼성전자(+1.07%), SK하이닉스(+1.7%) 등 반도체 강세 전개되고 AI 수혜 기대 확대에 이수페타시스 12.01% 급등. 다만, 배터리 셀업체(삼성SDI -3.48%, LG에너지솔루션 -2.22%) 부진에 업종 상단 제한.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적인 약세 속에 화학(-2.22%), 철강/금속(-0.84%)도 수익률 하위권

- KOSDAQ은 외국인 순매도 속에 840선 전후로 등락 반복. 업종별로는 AI테마 훈풍에 반도체(+3.71%), 소프트웨어(+1.36%) 강세. 반면, 2차전지주 약세에 일반전기전자(-5.15%)가 가장 부진. 특히 에코프로비엠(-7.72%), 에코프로(-5.04%), 엘앤에프(-5.76%) 급락이 지수 하방압력을 높이고 있는 모습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김정윤입니다.
[1월 22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후보를 사퇴하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

오픈AI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 자체 AI 반도체 개발하고 이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투자자들, 대만 TSMC와 협의 중이라고 밝힘.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공습을 계속해 예멘 후티 반군의 활동 능력을 꺾겠다고 천명. 목표는 억지력을 훨씬 넘어서는 것이라며 후티의 공격 능력을 계속 약화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

# 중국
중국 국가통계국, 최근 중국 31개 성(省)급 지방정부의 작년 기준 1인당 가처분 소득 자료를 발표. 소득 수준 가장 높은 상하이·베이징과 가장 낮은 구이저우성·간쑤성의 1인당 가처분 소득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

다롄완다 그룹, 현금 확보를 위해 대형 쇼핑몰 10개를 매각했다고 밝힘. 푸젠성 샤먼시의 대형 쇼핑몰인 후리완다광장의 소유권, 최근 상업용 부동산 임대·관리업체인 샤먼진성양즈유한공사로 매각.

중국 공업정보화부 신궈빈 부부장, 신에너지차 발전의 성과를 충분히 인정할만하다고 밝히면서 다수의 신에너지차 생산 업체는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발언.

# 한국
현대차그룹, 특정 핵심광물의 경우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에서 외국우려기업(FEOC)을 즉각적으로 제거하는 게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밝힘. 한시적으로 원산지와 무관하게 배터리와 배터리 부품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핵심광물의 명단을 도입하고 이 명단에 흑연도 포함해달라고 제안.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2004년 7월부터 20년 동안 최장 부과된 일본·인도·스페인산 스테인리스 스틸바 덤핑 방지 관세 이달 22일로 종료된다고 밝힘.

# 기타
블룸버그 통신, 한국의 여러 배터리 기업이 칠레에 리튬 공장을 짓는 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며, 칠레의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칠레, 한국 회사 대표들과 면담했다고 보도. 인베스트칠레의 칼라 플로레스 전무, 칠레의 방대한 반가공 리튬을 충전용 배터리용 인산철과 같은 재료로 가공해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고 전함.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편에 설 것이라고 전망..

# 경제지표
미국 1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78.8(예상 70.1, 12월 69.7)

미국 1월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2.9%(예상 3.1%, 12월 3.1%)

미국 12월 기존주택매매 전월대비 -1.0%(예상 0.3%, 11월 0.8%)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