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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미국 12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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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월) 지난밤 글로벌 뉴스


1.
미국 12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해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0%로 추정되며 이전 값은 3.2%였습니다.


2. 옐런 미 재무장관은 2월 8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금융안정감독보고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증언할 예정이다.


3. 알래스카 항공은 보잉 737 MAX 9 항공기의 첫 번째 배치에 대한 최종 검사를 완료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737 MAX 9 항공기는 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후 시애틀에서 샌디에이고로 비행할 예정이다.


4. 예멘 후티군 군 대변인 야히야 사리아는 현지시간 26일 성명을 통해 자국 해상군이 아덴만에서 영국 유조선 '마린 루안다'호에 미사일을 발사해 타격했다고 밝혔다. 표적이 되어 배에 불이 붙게 됩니다.


5. 미국 연방 배심원은 트럼프가 2019년 캐롤을 폄하하고 캐롤이 자신을 상대로 성희롱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공개 발언을 했기 때문에 명예훼손 사건에서 작가 캐롤에게 8,330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트럼프에게 명령했다.


6. 국제사법재판소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 학살' 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리고, 이스라엘에 대해 긴급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 콜롬비아 외무부는 카밀로 로메로 아르헨티나 주재 콜롬비아 대사를 소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8. 머스크는 X 포스트에서 AI 칩 조달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테슬라가 AMD 칩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9. 엘알(El Al)은 승객이 크게 감소한 점을 이유로 3월 말 이스라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간 항공편을 중단한다고 현지시간 26일 밝혔다.


10.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규제 기관인 ACER에 독일이 유럽연합의 단일 시장 체제를 위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천연가스 수출에 대해 "중립세를 부과"하겠다는 독일의 주장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1. 무사비 이란 외무부 남아시아 국장은 26일 이란과 파키스탄 대사들이 외교 임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2. 미국 3대 주가지수는 엇갈린 이익과 손실로 마감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번 주 누적 0.65% 상승으로 0.16% 상승했고, 나스닥은 0.36% 하락하며 6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0.94%, S&P 500 지수는 0.06% 하락, 이번 주 누적 상승률은 1.06%입니다. 나스닥 차이나 골든 드래곤 지수(Nasdaq China Golden Dragon Index)가 이번 주 0.45% 하락하고 누적 상승률 3.87%를 기록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중국 개념주가 하락했다.


13. WTI 원유 선물 결제가격은 0.84% 상승한 US$78.01/배럴로 금주 누적 7.3% 상승했고, 브렌트유 선물 결제가격은 1.36% 상승한 US$83.55/배럴로 누적 상승했다. 이번 주에는 6.35%입니다.

cls.cn


2024년 1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추위 풀리자 초미세먼지... → 오늘(29일) 서울, 중부 지역 초미세먼지(PM-2.5) 농도 ‘나쁨’(36~75㎍/㎥) 전망. 30일엔 대구, 경북, 전북, 광주 등 전국 대부분... 2월 2일 해소 전망


2. 한국 부자, 싱가포르에 몰리는 이유 → 세금 피해 기업인·자산가 싱가포르行 러시. 연평균 250개 현지 법인 설립, 한인 이주컨설팅사만 7곳. 상속, 증여, 배당, 양도소득세 없고 소득세, 법인세도 우리나라의 절반... 운영하던 사업 정리하고 싱가포르로 간 사업자, 두자녀에게 각 1500억 상속에 상속세 ’0‘원...(한경)▼


3. ‘정치 여론조사 응답률이 통상 3% 안팎임을 감안할 때 1000명의 응답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최소 3만 5000명에게 전화를 걸어야 한다’ → 총선 앞두고 후보 홍보 전화, 여론조사 전화... 공해 수준. 등록된 예비후보자가 1300여 명이 1만명씩에게 만 전화를 돌린다고 해도 1300만 통.(동아)


4. 생명 살린 AI → 대전 독거 노인, 집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쳤다. 홀로 살다 보니 도와줄 가족이 없었다. 그 때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스피’에 ‘몸을 움직일 수 없어. 살려줘’ 외치자 돌봄 로봇이 즉시 ICT센터에 통보,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동아)


5. 서울 주요 10개 대학 등록금 동결 → 17년째 동결... 법적으로는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3.76%) 1.5배 범위’에서 인상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들은 최대 5.64%까지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당국의 무언의 압력, 여론 눈치 보기 동결. 대학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한경)


6. ‘가방끈 길면 오래 산다’ 농담 같지만 '사실' 이었다 → 노르웨이, 미국 대학 연구팀, 59개국 603건 논문 분석. 교육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사망 위험 평균 1.9% 감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교육받은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 34% 낮아... 국내 연구에서도 중졸 이하 학력의 암 사망은 대졸자에 비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있어.(한경)


7. 세대 타깃형 포퓰리즘 공약? → 여당은 2040 표심에 호소하는 저출생·보육 대책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민주당은 여당의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에 더해 ‘경로당 주 5일 무상 점심’을 공약, 실버 공약에 더 힘을 싣는 모양새.(중앙)


8. 철새의 텃새화… 항공기 충돌 ‘비상 → 2022년 비행기-조류 충돌 사고 136건, 2023년 8월까지 76건... 가장 최근엔 지난 24일 밤 청주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행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조류와 출동하는 사고가 나 긴급 회항하기도.(세계)


9. 위기의 프랜차이즈... 3년새 1800곳 사라져 → SNS 올리기, 숨은 골목맛집 찾는 트렌드에
가맹점 줄고 일반 식당은 늘어. 2020년 3분기 2만 6030개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3년간 1806개 감소. 같은 기간 일반 외식업소 숫자가 6633개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매경)


10. ‘양 팀 합해 6골이 나온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 말레이시아 전 3;3 종료 후 클리스만 감독의 유체이탈 인터뷰에 팬들 분노. 81%의 압도적인 볼 점유율, 슈팅 19개, 코너킥 20개에도 무승부...(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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