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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파월 금리인하 가능성 크지않다 발언으로 다우 나스닥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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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숏이었네요

이런....ㅋㅋ

갑자기 자신은 자신감이 가득하다 멘트날리고

증시가 대반등하기에 롱으로 생각했는데 완전 분위기가 역전되었네요

아마 내일까진 조정이나 횡보세가 나오고 그 다음날이나 다음주부터 다시 반등이 나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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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 미 증시, 장 후반 파월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크지 않다는 발언으로 하락 확대

미 증시는 MS(-2.69%)와 알파벳(-7.35%) 등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로 나스닥이 약세를 보였으나, 보잉(+5.29%)의 실적 발표로 다우가 상승하며 혼조세로 출발. 장 후반 FOMC에서 연준은 금리인하가 당분간 없다는 성명서 발표가 부담을 줬으나, 파월 의장이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강조하자 낙폭이 축소. 그러나 발언 말미 ‘현 시점에서’ 3월까지 인플레 둔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할 것이라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화되자 하락이 재차 진행(다우 -0.82%, 나스닥 -2.23%, S&P500 -1.61%, 러셀2000 -2.4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7%)

*변화 요인: 실적과 금리, 그리고 FOMC

알파벳(-7.35%)과 MS(-2.69%), AMD(-2.54%)은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으로 하락하며 그간 상승을 견인했던 대부분 기술주에 대한 차익 실현 욕구 자극. 지난해부터 나스닥이 46% 넘게 급등했는데 이런 급등을 정당화하고 추가 상승하려면 견고한 실적은 당연하고 향후 전망도 시장 기대를 상회해야 함.

한편, 달러와 국채 금리가 하락하며 기술주의 하락 확대를 제한.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가 10.7만 건 증가(전월 15.8만, 예상 14.5만)에 그쳐 고용 둔화가 진행되자 3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달러 약세 진행.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 둔화에 하락을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하락은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추정. 특히 ‘적어도 향후 몇 분기 동안 국채 발행 규모를 늘릴 계획은 없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 이에 힘입어 나스닥의 하락폭이 축소

이런 가운데 연준이 FOMC 성명서를 통해 금리인하 시점 지연 가능성이 부각되자 지수 하락이 진행. 한편, 파월 연준의장이 정책 금리가 제한적인 영역에 진입했다며 더 이상 금리인상 가능성은 제한했고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강조. 금리인하와 관련해서는 ‘지속적인’ 인플레 감소 데이터가 ‘조금 더’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지수는 낙폭 축소.

그러나 많은 연준위원들이 금리인하를 주장하고 있으나 ‘확고한’ 인플레 둔화되고 있음이 필요한데 ‘현 시점에서’ 3월에는 인플레 둔화가 ‘확신’을 가지지 못할 것이라며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약화. 한편, 양적긴축(QT) 속도를 줄이는 것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고 다음에는 더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 발언 초반에는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국채 금리 하락과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면, 장 후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축소시키자 지수의 하락이 확대. 그렇기 때문에 고용보고서, 물가지표 등의 중요도가 확대

*특징 종목: 보잉 강세 Vs. 대형 기술주 부진

알파벳(-7.35%)은 견고한 실적에도 광고 수익에 대한 실망과 가이던스 부진으로 큰 폭으로 하락. MS(-2.69%)는 견고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힘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다음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하락. 대형 기술주의 가이던스 부진은 애플(-1.94%), 아마존(-2.39%), 메타(-2.48%) 등의 하락을 촉발. AMD(-2.54%)는 예상에 부합된 결과를 내놓았으나 데이터센터 수익 전망이 정체되었다는 전망 속 가이던스 실망에 하락. 엔비디아(-1.99%), 브로드컴(-2.33%), 마이크론(-0.48%) 등 동반 하락. 다만, 여전히 AI 산업에 대한 기대와 금리 하락으로 낙폭 제한

보잉(+5.29%)은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기록하자 상승.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8.62%) 등 보잉 부품 회사들도 동반 상승. 전일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에 힘입어 급등했던 GM(+1.70%)은 오늘도 추가적인 상승. 금리 하락이 진행되자 퍼스트솔라(-1.83%), 썬파워(-2.57%), 솔라엣지(-3.85%), 썬런(-1.56%), 엔페이즈 에너지(-2.09%) 등 태양광 업종이 상승했으나 파월의 발언으로 3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되자 하락 전환

마스터카드(+0.91%)는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상승. 그러나 소비 지출 둔화 우려를 높여 상승폭이 축소. 의료회사인 스트라이커(+5.95%)는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과 계속 성장에 대한 기대가 유입되며 급등. 비만 치료제 업체인 노보노디스크(+5.25%)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공급 증대를 발표하자 상승. 써머피셔(-4.96%)는 견고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올해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하락. 애플 부품주인 퀄컴(+1.73%)은 장 마감 후 혼재된 실적과 가이던스 약화에도 성장 기대로 시간 외 2%대 상승. 쿼보(-0.52%)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으로 7%대 상승 중이며 애플도 1%가까이 상승 중.

*한국 증시: 하락 출발 후 반도체 업종 주목

MSCI 한국지수 ETF는 0.73%, MSCI 신흥지수 ETF는 0.54%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7%, 러셀2000지수는 2.45%, 다우 운송지수는 1.65% 하락. 야간 선물은 0.25% 상승.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에도 FOMC 등을 기다리며 소폭 하락. 다만 코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2.40%나 하락. 이런 가운데 오늘 한국 증시는 미 국채 금리의 하락에 대한 기대 심리. 더 나아가 미국내 중국 기업들의 반등을 감안 중국 증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그러나 연준은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는 발표를 했고, 파월 연준의장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언급한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 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 후 쿼보와 퀄컴 효과로 반도체 업종 반등 기대 속 매물 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FICC: 달러, 파월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약화 발언으로 강세 전환

국제유가는 1월 한달 동안 중동 불안, 극심한 추위로 인한 원유 공급 중단, 중국 경기 부양책, 미국의 견고한 성장 등을 기반으로 상승. 더불어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은 120만 배럴 증가에 그쳤고, 정제유가 250만 배럴 감소, 가솔린 재고도 120만 배럴 증가에 그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그렇지만,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매물 소화 속 하락. 천연가스는 난방 수요 증가 등을 이유로 상승

금은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 구리는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상승하기도 했지만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 등으로 수요 감소 우려를 감안 아연, 니켈, 주석 등과 더불어 하락. 특히 아연, 니켈 등은 재고 증가까지 유입. 반면, 알루미늄은 상승. 밀은 기술적인 매도와 남미에서의 공급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특히 아르헨티나 밀 수확량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점이 부담을 지속. 대두와 옥수수는 밀 하락에도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가 10.7만 건 증가(전월 15.8만, 예상 14.5만)에 그쳐 고용 둔화가 진행되자 3월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며 촉발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이런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은 금리인상 시기 지연을 언급하고 파월 의장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언급하자 달러화는 강세로 전환.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 대부분 약세로 전환.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 둔화에 이어 미 재무부가 2분기 채권 발행은 늘리겠지만, ‘적어도 향후 몇 분기 동안 국채 발행 규모를 늘릴 계획은 없다’라고 언급하자 본격적인 하락. 특히 고용지표 둔화를 이유로 시장 참여자들이 3월 금리인하 확률을 기존의 40%에서 60%로 상향 조정한 점도 금리 하락 요인. 한편, FOMC에서 연준은 금리인상 시기를 지연시키고 파월도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크지 않음을 주장하자 3월 금리인하 확률이 37%로 감소해 국채 금리 하락폭이 축소되기도 했지만,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 발표 여파로 금리 하락폭은 재차 확대

02/01 해외 금융시장

◆ 미국 증시
- DOW: 38,150.30p (-317.01p, -0.82%)
- S&P500: 4,845.65p (-79.32p, -1.61%)
- NASDAQ: 15,164.01p (-345.89p, -2.23%)
- 러셀2000: 1,947.34p (-48.89p, -2.4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47 (-0.44, -0.73%)
- MSCI 이머징지수 ETF: $38.39 (-0.21, -0.54%)
- Eurex kospi 200: 337.85p (+0.85p, +0.25%)
- NDF 환율(1개월물): 1,332.31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4,260.92 (-59.07, -1.3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603 (+0.206, +0.20%)
- 유로/달러: 1.0814 (-0.0031, -0.29%)
- 달러/엔: 146.87 (-0.74, -0.50%)
- 파운드/달러: 1.2682 (-0.0018, -0.1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2087% (-12.6bp)
- 5년물: 3.8423% (-12.6bp)
- 10년물: 3.9199% (-11.2bp)
- 30년물: 4.1738% (-7.7bp)
- 10Y-2Y: -28.88bp (1.38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6 1/2 (+0*08 , +0.24%)
- 5YR T-Notes: 108*12 1/2 (+0*19 1/2, +0.56%)
- 10YR T-Notes: 112*10 1/2 (+0*27 1/2, +0.77%)
- US T-Bonds: 122*11   (+1*21 , +1.37%)
- Ultra US T-Bonds: 129*07   (+2*3 , +1.6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5.85 (-2.08, -2.67%)
- 브렌트유: 80.55 (-2.10, -2.55%)
- 금: 2,067.40 (+3.40, +0.17%)
- 은: 23.17 (-0.22, -0.95%)
- 아연(LME, 3M): 2,527.50 (-37.00, -1.44%)
- 구리: 390.60 (-2.10, -0.54%)
- 옥수수: 448.25 (+0.25, +0.06%)
- 밀: 595.25 (-9.75, -1.61%)
- 대두: 1,222.25 (+3.50, +0.29%)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tPXsBMYEsER16FEsJTcHC9P6uYJVj7MP54im5eMSAzSkf9NzxYcjQhufqj7RxPFnl&id=100000813374702&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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