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어찌 요리 투샷을 잡아 놓으니 참말로 거시기 합니다.
나는 정치에 관심을 가진것이 이명박의 거짓말을 목도하고서 현실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두 친문주자를 보면서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실패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노무현대통령을 검언적폐들의 손에 보내고 나서 다시는 그러한 일을 당하지않고 우리가 뽑은 대통령은 꼭 지켜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매순간 불만도 있었지만 지지율이 추락하면 국정농력을 잃게되고 종국에는 적폐청산도 실패한다고 진심을 다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다소 방법과 시기적으로 불만이 있었지만 차마 문재인 대통령비판만은 자재해 왔고 그가 임명한 장관들도 믿읍지 못 하나
봉오동전술같은 큰 뜻이 있을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검찰공화국이 되고 난 지금 생각해 보면 비판을 자재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고민정은 이재명후보의 지난 보궐선거 출마를 막지 못 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그가 출마하지않고 전국을 다니며 백의종군 했다면 더 좋은 선거결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다움을 회복하고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진 이유를 저들은 절대
자신들 탓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출마자의 사법적 리스크 문제로 인한
패배였다고 끊임없이 주장합니다.
조국장관과 추미애장관에 대한 검찰의 불공정한 수사는 언급조차 하지않습니다.
이래서 의리없는 민주당 더불어가 없는 민주당 소리를 듣는 건데도 자기들은 잘났고 이유는 후보탓이야!이낙연이가 되었어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자기최면만 걸고 있습니다.
나는 저들을 보면서 윤석열정부와 싸울의지
보다는 이재명을 흔들겠다는 의지가 훨씬 더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박이니 아니니 그것이 중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치를 하게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대표와 최고위원을 검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래서 원팀되겠냐? 갈라치기다,마냐 사냥이다 운운 합니다.
이거 다 당원들의 따가운 비판을 비껴가기위한 변명으로만 들립니다.
여러분 비판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오고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그 권력또한 당원으로 부터 나와야 합니다.
비난과 조롱이 아닌,치열한 비판과 성찰만이 우리가 원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m.blog.naver.com/wkdnsskfk/2228428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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