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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강한 지표. 연준 인사들 발언에 금리 상승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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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비스 지표가 좀 둔화되나 했는데 여전히 강하네. 이러다가 연준이 금년 하반기에나 금리를 떨어뜨리는 거 아냐??

~ 미국의 올해 초 서비스업 경기가 수개월 만에 가장 좋은 흐름을 나타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53.4)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월 수치는 전월치(50.5)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52) 보다 높았다.

ISM 서비스업 PMI는 '50'을 상회하며 미국의 서비스 업황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업황 위축과 확장을 가늠한다,

ISM 서비스업 PMI는 13개월 연속 확장세를 나타냈다.

이날 별도로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서비스업 PMI도 호조를 나타냈다.

1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52.5로, 전월치(51.4)를 웃돌았다. 다만, 1월 수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52.9를 약간 밑돌았다.

S&P글로벌은 서비스업에서 작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세가 관측됐다고 전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서비스업권은 한해를 아주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다"며 "물가 압력이 크게 완화하면서 생산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68344?sid=101

3월 금리인하 가능성 사실상 소멸…5월도 ‘글쎄’[월스트리트in]

연방준비제도(연준)이 금리 인하 시점이 점차 뒤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거의 사라졌고, 5월 가능성도 예전보다는 낮아진 상황이다. 예상보다 강한 지표가 계속 나오고 있

n.news.naver.com




🔶2월 6일 시장 주도주

▶️자동차
기업거버넌스포럼 "현대차 50만원까지 주가 뛸 수 있다"
(https://url.kr/wi286p)
-자동차: 기아, 현대차, 현대모비스, 서연이화, 성우하이텍, 에코플라스틱, 화신

▶️초전도
"김현탁 교수, 다음달 초전도체 LK-99 검증 발표 나선다"
(https://url.kr/zmuajc)
-초전도: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금융
PBR 인덱스로 기업 밸류업에 박차…기관투자 유입 노린다
(https://url.kr/2pi1m7)
-금융: 제주은행, 푸른저축은행, 기업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제약바이오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에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들 반색
(https://url.kr/r5wfkg)
-제약바이오: 솔고바이오, 헬릭스미스, 압타머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HLB제약, HLB, HLB생명과학

▶️저출산
尹 “교육만큼은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야…‘부모돌봄’서 ‘국가돌봄’으로”
(https://url.kr/8hxn7o)
-저출산: 삼성출판사, 아가방컴퍼니, 제로투세븐, 메가엠디, NE능률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6일)

1. 서울 3대 도심 정중앙에 위치해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정비창 용지를 국제업무지구로 개발하는 사업이 10년 여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5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이곳의 최고 용적률을 1700%까지 허용해 100층 안팎의 랜드마크 건물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후지에는 주거시설을 6000가구 규모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한 모든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2020년 9월 1일 검찰에 기소된 이후 약 3년 5개월만에 이뤄진 판결입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이었습니다.

3.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에서 연내 매입할 예정인 자사 지분 약 935만주를 소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 동참하는 것으로, 주주환원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리금융은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방안 역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4. 부영그룹이 출산한 직원들에게 자녀당 현금 1억원씩을 지급하겠다는 출산장려책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이후 태어난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 한 명당 현금 1억원을 일시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사상 유례없는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 위기가 거론되는 가운데, 민간기업이 먼저 강력한 출산장려책을 시행하며 위기 극복에 나선 셈입니다.

5. 존 불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다면 다시 북한과 핵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매일경제가 한국의 전직 고위 당국자와 전문가들을 상대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점검해본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부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단됐던 미·북간 대화가 재개될 공산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02월 0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한국수출입은행 "1Q 수출, 전년동기비 8~9% 증가 전망"...출선행지수 감소폭 축소..반도체 업황 개선 등 감안...중국 경기 회복 지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은 불안 요인

☞"담배 8000원 사실무근"...기재부, 총선 끝나도 인상 안해...'담배 1갑 8000원'설 솔솔...'총선 이후' 유력...정부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재차 부인...세수 여건 부진 지속...의심 못거둬...담배 업계 간담회 조만간 개최...인상無 고수

☞요금 기습인상에 할인도 막아… 유튜브 ‘한국만 호갱’...국내 시장서 횡포 논란...月구독료 42% 올려 1만4900원...미국 16%·영국은 8%대에 그쳐...필리핀선 3800원만 내고 이용...가족상품 없는 곳 韓포함 2곳뿐...소비자協 “정부 차원 해결해야”

☞"직장인 설 예상경비 평균 84만원…'부모님 용돈' 가장 부담"...지난해보다 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사과·배, 대형마트 판매량 ‘뚝’…고공행진에 지갑도 닫혔다...사과·배 연일 오름세…부사, 하루 만에 2배로...대형마트 사과·배 판매량 ↓…수입과일도 관심

《금  융》

☞금융 당국, 새마을금고 감독 본격화…이달 검사협의체 구성...행안부-금융위, 새마을금고 건전성 감독 협력 MOU...새마을금고, 신협만큼 경영건전성 기준 강화...금감원·예보, 상시감독 정보 받아 검사 진행...금융위, 행안부와 검사 계획 및 사후 조치 협의

☞1조 자사주 소각 포문열까…‘호재’ 만난 KT&G, 정책수혜株 기대에 주가 11%↑...3년간 2.8조원 규모 주주환원정책 주목...1월17일 이후 2주간 가파른 ‘상승랠리’...담뱃세 인상설 등에 정책수혜주로 각광

☞금융감독원장 이복현 "부동산 PF 구조조정 저항 있더라도 뚫고 가겠다"..."상반기 태영건설급 시장충격 유동성 이슈 보이는 것 없다"..."부동산 PF 손실인식 미루는 금융회사 퇴출 불사"

☞금융권, 설 맞아 중소·중견기업에 총 93.2조원 규모 자금공급...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 14.4조원 및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 78.8조원…‘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카드가맹점 대금·주택연금 연휴 전 미리 지급…공과금 등 자동납부일 연휴 이후로 연기...연휴기간 총 23개 이동·탄력점포 운영으로 긴급한 금융거래 수요 해소...금융회사별 연휴기간 유의사항 사전 안내 통해 금융소비자 불편 예방

☞강달러 vs 네고물량…장중 환율, 1340원 저항력...美 비농업 신규고용 35.3만명, 예상치 2배 상회...임금상승률도 0.6% 올라 전망 큰폭 상회...연준 금리인하 기대 꺾여 국채 금리 상승...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서 순매도...1330원 중후반 네고물량, 환율 상단 지지

《기  업》

☞부영그룹 '자녀당 1억' 파격 복지…이중근 "출산장려금 합산과세는 억지, 면세 필요"...복지 취지 밝혀 "국가 기본권 흔들려…20년 후 준비"..."임대주택은 임대로만 쓰여야…70%는 소유로 가야"

☞오늘·바로·슈팅, ‘손흥민’ 아닙니다…설 직전 ‘빠른 배송’ 전쟁...유통업계, 설 직전 빠른 배송 전쟁...SSG닷컴, 축산 선물세트 4종 등...8일 오전까지 주문시 9일 수령...G마켓·11번가도 ‘빠른배송’ 속도...백화점도 설 선물 막바지 수요 공략

☞“성과급 불공정”… LG엔솔, 직원들 반발에 몸살...美 IRA 수혜 규모 반영 안해 뿔난 노조...사측 “대선 등 정책 불확실성 고려해야”...경영진 나섰지만 익명 트럭 시위까지

☞LS일렉,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거점…북미 최고 노린다...LS이모빌리티솔루션 멕시코 두랑고 사업장 준공...구자균 회장 "미래 핵심사업 한 축 담당할 것"

☞K-방산,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 사우디 집결...8일까지 리야드서 ‘WDS 2024’...기아, 중형표준차량·수소 콘셉트카...현대로템은 무인차량·디펜스 드론...한화시스템, 레이다·소형위성 공개...LIG넥스원, 천궁 II·신궁 ‘대공 방어’

《부 동 산》

☞'왕서방 돌아왔나' 중국인, 제주 부동산 투자 꿈틀...관광·휴양시설 투자 이민제로 2023년 37건 290억원

☞서울 인구 1000만 붕괴 원인은 '집값'... 10년 새 86만 명 순유출...2016년 '천만 서울' 깨져… 지속 감소...전출자들 가장 큰 이유로 '주택' 꼽아

☞이정도면 폭망 수준…서민주택 빌라 신축 70%가 줄었다...지난해 빌라 착공 물량 1만1893가구...국토부 2011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대구·광주 등 지방은 월 착공 물량 ‘0가구’

☞작년 수도권 비아파트 임대차 10건 중 7건은 '월세'...신규 임대차 계약 中 월세 비중 67%...비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갱신계약보다 신규계약일 때 압도적으로 높아

☞2월 아파트 분양 3만가구 육박… 전년대비 3배 껑충...38개단지 2만8276가구 공급, 84.6%가 일반 물량

《사  회》

☞서울 한복판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세계 최대 수직도시...서울시 10년만에 개발계획…시민 누구나 즐기는 50만㎡ 녹지·스카이 트레일...도보생활 가능 '콤팩트시티'…오세훈 "구도심 융복합 개발의 글로벌 스탠더드"

☞“수영 강습해 주실분 없나요?” 귀한 몸 된 수영강사…왜?...생활·생존수영에 재활효과…수영 수요 급증...수영강사 태부족…수영장 ‘개점휴업’ 사태도...한국국제대 폐교 탓 강사 양성 시스템도 붕괴...수영장 신설에 한숨…자체 인력 양성 시도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통과...K바이오도 기대…"세포·유전자신약 속도"...원정 치료받던 환자들, 국내서도 치료기회...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 강화

☞"의사 수 충분"…의사 10명 중 8명, 의대 증원 반대...의사협회, 회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공개..."필수의료 기피는 낮은 수가 때문"

☞공립은 70점, 사립은 40점 합격…울산 중등 교원 채용 시험 '허점'...사립학교, '공·사립 교원 동시지원제' 형평성 제기...공립 우선 선발에 사립은 우수 교원 선택권 박탈

《국  제》

☞美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5%↑…햄버거 값 오른다...4월 캘리포니아 최저시급 20달러로 인상...멕시칸 체인 치폴레 "5~9% 인상 예정"..."패스트푸드 업체, 인건비 감안 값 인상"..."캘리포니아주 비싼 외식비 더 오를 것"

☞자칭 독재자 42세 부켈레 대선 압승…'연임금지'에도 재선 고지...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서 "85% 득표" 승리 선언…갱단 척결 '5년 더'...강력한 치안 정책·국고로 비트코인 투자…국민 지지 등에 업고 재선 성공...'첫 임기 만료 6개월 전 휴직' 꼼수…위헌 논란 등 야권 반발도 예상

☞"이건 핵폭탄이었다" 칠레 삼킨 역대급 산불…최소 99명 사망...대표적인 휴양도시, 화재로 초토화...보리치 대통령 "사망자 크게 늘 것"…비상사태 선포

☞"중국, 미국에 맞서 핵전력 증강"…新 핵경쟁 시대 열어젖히나...NYT "시진핑 주석, 강력한 억지력으로 핵무기 증강 선택'..."핵탄두 500개로 갑절 늘려…美 대만사태 개입 억제 활용"..."핵전력 과시방법도 모색 중"

☞美 중동서 '투트랙' 강화…가자전쟁 종식 중재·친이란 세력에 공세 확대...美국무, 5번째 중동 순방…친이란 세력 대대적 공습...가자전쟁 뇌관된 이-팔 분쟁…해결책 필요성 커져

경제신문읽기(Routine)
2024.2.6

1. 국토부 장관 "전세에서 양질의 장기임대주택으로 패러다임 전환"
정부, 민간 장기임대주택 공급 지원…"임대료 노터치" "전세, 굉장히 위험한 제도로

2. 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역대 최고' 1334억원…전년比 26% 성장
대웅제약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1조2220억원, 영업이익 1334억원을 기록했다고 5

3. 10여년 만에 깨어난 용산개발..벌써부터 글로벌기업 투자 관심
용산 정비창 부지가 서울의 대표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한다. 2013년 개발사업이

4. U-Bank 컨소시엄, 제4인뱅 출사표...렌딧·루닛·삼쩜삼·트래블월렛·현대해상 등 참여
제4 인터넷전문은행 자리를 노리는 경쟁이 치열해진다. 소소뱅크와 KCD뱅크 컨소

5. 파킹통장 대신 10%대 적금?…실제 이자에 실망하는 소비자
짧은 기간만 예치해도 괜찮은 수준의 이자를 보장하던 파킹통장의 금리가 연일

6.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신세계건설 미분양 무덤 수두룩
태영건설 재무 건전성 악화에 임금 밀려 롯데건설과 태영건설에 이어 신세계건설

7. 용산 100층 마천루 개발…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훈풍' 불까
서울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는 용산정비창(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8.“옆집은 이자 낮췄다는데”…전세대출 갈아타기 사각지대 차주 ‘울상’
“지금은 전월세보증금 대출 갈아타기 신청이 어렵습니다.” 전세살이 2년차에 돌입

9. "中·러시아 부진하면 어때?" 현대차에겐 '기회의 땅' 인도가 있다 [biz-플러스].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해 말 인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현대차(0053

10. 극한으로 치닫는 공사비 갈등… 해법 찾기 왜 어렵나[올앳부동산]
연초부터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시장은 실

11. 일본 증시 '아시아 1위' 이끈 기업밸류업… 한국도 성공하려면?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에 'Yoonitiative(윤석열 대통령+이니셔티브)' 용어가 등장했

12. 의대 정원 2000명 가까이 늘릴 듯…의사들 '집단행동' 나설까
정부가 6일 오후 2시 심의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개최한다. 이

13. "홍대상상점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 '특화매장 대박' 주역
황보 민 CU 가공식품팀 MD, 1호점 인기에 2호점 물색… 전용상품 욕심도 "절대 끊을

14. [단독] "정신 못차렸네"…'라돈침대' 씰리 여전히 '안전 인증' 홍보
'라돈 논란'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씰리침대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라돈 인

15. 미분양 넘쳐나는데...경쟁률 98대1, 청약자 몰린 이곳?
지난해 전국적인 청약 부진 속에서도 충청권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 한전, 올해 정기배당·중간배당 요구 안 한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말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자회사에 중간배당을 요구

17. '中 저가공습' 알리보다 더 센 놈 온다… 1688 뭐길래
알리바바 도매 전용 플랫폼 1688 론칭 임박 중국어 가능한 韓 소상공인도 1688 애

18. 비싼 호텔 딸기뷔페 대신 빕스·애슐리로…딸기값 폭등에 대체상품이 뜬다
롯데호텔 딸기뷔페의 성인 한 명 입장료는 11만5,000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9. "연봉 2000만원 올려줄게"…삼성·SK '반도체 인재 전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초 성과급 책정을 마무리하면서 또 한번 두 회사

20. ETF도 '저PBR' 테마 거래 폭증…"옥석 가려야" 과열 우려 고개
고배당·주주가치·은행보험 등 관련 ETF 거래량, 많게는 50배↑ "테마주 성격 변질·


2024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올 1월은 따뜻했네... → 1월 평균기온도 0.9도로 평년(영하 0.9도±0.6도)보다 1.8도가량 높아. 특히 1월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2.8도 높아. 이는 각각 73년 이후 역대 6위, 2위에 해당. 비도 많이 내려 역대 14위 기록


2.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가 드라마를 안 만드는 이유 → 주연 배우들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최근 유명 배우들의 회당 출연료 2억원은 기본, 넷플릭스 작품의 경우 많게는 4억~5억도... 웨이브는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설립한 OTT 플랫폼.(헤럴드경제)


3. 퇴직연금 수익률이 10.1%? → 퇴직연금의 최근 5년간(2017~21) 연평균 수익률은 1.94%... 대부분 원금보장형 상품에 투자하고 방치 하다시피한 결과... 이의 개선을 위해 작년 7월 투자형 상품인 디폴트 옵션형 상품 승인, 현재 300여개 디폴트 옵션형 상품 판매 중. 지난 해 4분기말 수익률 10.1%... 그러나 고수익에 따른 위험도 있다는 점 간과해선 안돼.(헤럴드경제)


4. ‘천만 영화’도 수익내기 힘들다 → 영화 관람료 최근 1만 5000원까지 올랐지만 제값 다 주고 보는 관객은 절반도 안 돼. 평일, 조조, 심야 할인은 기본이고 통신사 제휴, 극장 자체 할인 등 할인 많아. 6000원대에 영화를 본 비율이 11.1%로 가장 많았다고.(아시아경제)


5. 의원 수 줄이기가 능사는 아니다 → 의원 수를 줄이면 의원 1인의 대표성이 더욱 확대되고 희소성의 가치가 더 높아짐이 따라 생기는 부작용도 생각 해야한다. 지방에서는 선거구가 합쳐져 자기 지역 대표를 못 가지는 곳이 더 늘어난다. 인구는 줄어도 입법수요는 늘어난다. 군소정당과 시민단체들은 의원 정수 확대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아시아경제)


6. ‘일본이 핵무기를 개발할 가능성’ → 한국인, 65.4%가 ‘그렇다’ 응답.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핵무장에 관한 전망은 엇갈려... 제2차 대전 당시 원자폭탄 피폭을 겪은 일본 국민의 핵무장 지지율은 통상 10% 이하에 그쳤다. 하지만 고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해 5월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5년 내 핵무기 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문화)


7. 유튜브, 한국만 ‘호구’? → 지난해 한국 요금 42.6% 올려. 아시아에서 제일 비싸. 프리미엄 월 요금 튀르키예 2500원, 베트남 4300원, 일본 1만600원, 한국 1만4900원, 미국 1만 8700원, 영국 2만 1900원... 사실상 한국에만 가족 할인, 학생 할인 상품도 없어.(문화)▼


8. ‘맹견 사육 지자체 허가제’ 도입 → 농림부 관련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은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수술 등 요건을 갖춰 시·도 허가를 받아야. 준비기간 감안, 공포 2년 후부터 시행 예정.(세계)


9. 일본 달 착륙 성공, 우리는? → 2024년 1월 20일 착륙 성공, 세계 5번째 달 착륙국가에 이름 올려. 2022년 처음 성공한 한국의 대표 로켓 ‘누리호’는 달에 우주선 보내기엔 힘과 크기 역부족. 일본은 1970년대부터 로켓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 2001년부터는 ‘H-2A’라는 대형 로켓을 안정적으로 쏘고 있다. H-2A는 올해까지 48번을 쏴서 단 한 차례를 빼고 모두 발사에 성공했다. 이번 달 착륙선도 여기에 실어 보냈다.(경향, 사설)


2024년 2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가 중립금리가 높아졌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2) 미 1월 ISM 서비스까지 예상을 웃돌면서 금리가 급등했고 주가는 내렸습니다.

(3) 중국이 역외 퀀트 트레이딩 제한 조치를 확대합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08%p (-0.018%p)
한국 고객예탁금, 50.8조원 -1.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1%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2.65원 (+1.90원)

2월 6일 시황. 미국, 2월에는 원래 약해요?

◎ 해외 증시
강한 지표. 연준 인사들 발언에 금리 상승하며 하락
10년물 금리 4.16%까지 오르며 부담으로 작용
다만 애플, 엔비디아가 오르며 하락폭은 제한
파월의 발언은 이날까지 주목 받은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할 것이라는 취지 발언
닐 카시카리, 돌아오는 데이터 보며 판단
오스틴 굴스비, 진전된 지표들 더 나오는지 봐야
5월 인하 확률도 낮아지고 금리는 추가로 상승
바클레이즈, 골드만삭스 등 금리인하 전망 늦춰
맥쿼리, 고용, 소비 강세가 디스인플레 되돌리는지 봐야
LPL리서치, 가격 상승은 홍해 변수로 배송비 증가 때문
홍해 상황 개선되면 가격 안정 기대
다만 인하 전망을 늦추는 재료들이 악재는 아니라는 주장도
지표 호조는 결과적으로 기업들 실적이 좋다는 의미
투자자들이 반드시 악재로 반응할 사안은 아니라는 것
기업 EPS 추정치는 올해 244달러, 내년 275달러
금리가 아닌 실적 자체를 봐야 한다는 것
ISM서비스업지수 53.4로 예상 52 상회
고용에 이어 지표 강하게 나오며 금리 자극  
전통적으로 2월은 9, 8월 다음으로 약한 달
이 점을 의식한 투자자들이 소극적이라는 주장도
테슬라, 파이퍼 샌들러에서 목표가 295→225달러로 하향
독일의 SAP가 테슬라 차량 더 구매 안 한다는 보도도
차가격 수시로 바뀌고 배송 일정도 못 맞추는 점이 이유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에서 목표가 800달러로 상향
AI 관련 사업 증권가 전망 훨씬 상회할 것
맥도날드 실적 우려에 하락하며 다우 지수 발목
보잉은 737맥스 이슈로 추가 하락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47 (+0.23%)
국제유가 72.85달러 (+0.79%)
변동성지수 13.67 (-1.3%)
10년물 금리 4.166%
MSCI 한국지수 -0.86%
야간선물 +0.01%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금리 상승, 일부 저PBR 차익 매물에 하락
미국 국채 금리 올라가며 환율 상승
이 여파로 선물 매도, 기관 매도 유발되며 밀린 것
다만 여전히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남아 있다고 봐야
공매도 금지, 양도세, 밸류업 이슈 등 지속 작용
재료 중 가장 강하게 반응한 것은 밸류업 이슈
해당 관련주는 대부분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주식들
외국인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올리기 좋은 조건이었음
다만 일부 종목은 단기 가격 부담도 작용할 위치
전일 금융주와 업종내 따로 하락한 종목들은 밴드 상단
어느 정도 가격 부담을 의식하고 있다는 점
이 후 종목들 차별화 국면이 이어질 전망
반면 성장주들은 매물 이어지며 가격 부담 덜어진
눌린 코스닥 종목들 선별적 반등 시도 나올만
오늘 미국 금리 상승에도 반등 시도 나오는지 주목
수급 일관성 있는 종목들 위주로 관심 이어가야



10. 수입차, 역성장 계속 → 1월 수입차 신규 등록 1만 3083대로 전월보다 51.9% 감소, 전년 동월보다는 9.4% 줄어. 지난해부터 수입차 역성장 시작. 작년 등록대수 27만 1034대로 전년 대비 4.4% 감소. 현대차·기아의 공격적 신차 출시에 제네시스가 일정 부분 수입차 대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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