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나스닥은 진짜 이번에 신이주신 기회네요
여기서 수익못보면 바보입니다 바보
진짜 다 돈복사되는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서 극명한 차이가 많이 나타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대량유발하고 돈을 찍어내서 자산가치를 하락시키는 중이라, 이는 분명히 크나큰 기회로 작용하게될 겁니다
담보가치가 방어되니까, 돈을 더 찍어내면 합리적인 가격에 도달할 수 있게되는거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결과를 분명히 얻어낼 것이라고 생각되며, 다우 나스닥은 상상초월할 정도로 더 많이 올라갈 수 있을것이라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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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즐비한 기술주 강세 요인을 반영하며 사상 첫 5,000p 상회 마감
미 증시는 미 노동 통계국이 계절 요인 수정으로 지난 1월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해 전월 대비 0.3%에서 0.2%로 하향 조정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더불어 비트코인의 급등과 그에 따른 관련 종목의 강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실적 호전에 따른 관련 기업의 상승, 여기에 Open AI 알트만의 반도체 산업 재편 언급 등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이 확대되며 나스닥의 강세가 뚜렷. 물론, S&P500도 사상 첫 5,000p를 상회. 다만, 다우는 개별 기업 실적 부진으로 부진을 보여 차별화는 진행(다우 -0.14%, 나스닥 +1.25%, S&P500 +0.57%,
러셀2000 +1.53%,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99%)
*변화 요인: 기술주 강세 요인: 물가 하향 수정, 비트코인 급등, AI, 클라우드 산업 기대
미 노동통계국은 매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된 이후 계절 조정 계수를 반영하여 다시 계산하게 됨. 이 조정 지수의 수정은 지난 5년간의 수치를 변화시키며 관련 수치가 장 시작 전 발표됨. 이 결과를 반영하며 지난 1월 발표된 12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에서 0.2% 상승으로 수정. 비록 수치는 크지 않지만, 여전히 물가 둔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 시켜줘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이는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 개선 요인
한편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ETF 상장 후 처음으로 한 때 4만 8천 달러를 상회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감. 최근 현물 ETF상장으로 인해 신탁형 상품이자 자산규모 290억 달러에 달했던 그레이스케일 펀드(GBTC)에서 자금이탈이 급격하게 이어지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부추겼음. 그러나 이번 주 들어 관련 자금 유출이 둔화되는 등 투자 심리가 회복되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확대. 더 나아가 S&P500이 사상 첫 5,000p를 상회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된 점도 투자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하며 상승이 지속.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클라우드 플레어(+19.50%)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한 점도 기술주 강세 요인. 그동안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여왔던 점을 감안 관련 소식은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더불어 오픈 AI의 알트만이 글로벌 칩 제조 용량을 늘려 AI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프로세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5~7조 달러 투자를 위해 여러 투자사들과 협의중이라는 소식으로 반도체 장비 업종의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요인으로 엔비디아(+3.58%)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는 물론, 반도체 장비 업종, 비트코인 관련주와 클라우드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다만, 일부 실적 부진을 발표한 기업들로 인해 여행, 필수 소비재, 에너지 업종의 부진이 진행되는 등 종목, 업종 차별화가 특징,
*특징 종목: 반도체, 대형기술주, 비트코인 관련주 강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클라우드 플레어(+19.5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스노우플레이크(+4.66%), 패스틀리(+4.25%), 트윌리오(+1.76%)등 관련 종목도 동반 상승. 오픈 AI CEO인 알트만은 AI 칩 수요-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AI 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언급. 관련 프로젝트에는 5조~7조 달러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여러 투자자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 이는 램리서치(+5.46%), AMAT(+6.87%), KLA(+5.06%), ASML(+2.89%)등 반도체 장비 업종의 강세를 견인.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클린스파트(+32.86%)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힘입어 강세. 이러한 비트코인 가격 급등에 코인베이스(+7.12%), 마이크로스트레티지(+9.95%), 갤럭시 디지털(+5.27%), 라이엇 플랫폼(+11.49%), 매러턴 디지털(+10.70%)등 관련 종목이 급등.
이렇듯 클라우드 관련주와 비트코인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자 엔비디아(+3.58%), 테슬라(+2.12%)등은 물론 알파벳(+2.04%), 아마존(+2.71%), MS(+1.56%)등에 대한 투자 심리도 개선되며 관련 종목군의 강세도 뚜렷. 바이두(+2.44%)는 레노바와 협력해 AI폰 제작 발표하자 강세. 알리바바(+1.75%)는 최근 실적 발표와 함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는데 당시 시장은 예상보다 적은 수준의 발표라는 점을 반영하며 급락했으나, 오늘은 관련 소식이 알리바바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강세. 넷이즈(+1.84%), 핀둬둬(+0.65%)등 중국 기업들에 대한 심리도 개선되며 강세
여행업체인 익스피디아(-17.78%)는 예약 부진과 CEO 사임, 그로인한 BOA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까지 겹치며 급락. 예약 부진 소식은 부킹닷컴(-2.14%), 에어비앤비(-1.96%), 매리어트(-1.03%), 힐튼(-1.23%)등은 물론, 로얄 캐리비안(-3.31%), 카니발(-2.42%)등 크루즈 업종의 약세를 부추김. 이미지 관련 SNS 업체인 핀터레스트(-9.45%)는 예상을 하회한 매출과 가이던스 발표 여파로 급락. 음료 업체인 펩시코(-3.55%)는 가격 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코카콜라(-0.45%)도 약세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0.62%, MSCI 신흥 지수 ETF도 0.4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99% 상승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도 1.53%, 다우 운송지수도 0.45% 상승. 야간선물은 휴장. 지난 목요일 1,328.2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9.5원을 기록
*FICC: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휴전 협정 거부 후 강세를 보여 왔으며, 이날도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공격을 강화 시키자 상승 지속. 다만, 관련 소식은 많은 부분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이 제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1월 중순 극심한 추위로 생산이 중단됐던 시설이 재 가동되고 있으며, 기록적인 수준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에 급락. 유럽 천연가스도 동반 하락.
달러화는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유로화는 주요 ECB 위원들이 금리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가자 달러 대비 강세. 엔화는 우에다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가 해소된다고 해도 초 완화적인 정책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국채 금리는 미 노동통계국의 계절 요인 수정으로 1월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에서 0.2% 상승으로 하향 조정되자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여러 호재성 재료를 기반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강세를 이어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재차 상승 전환. 다만, 그 폭은 제한.
금은 국채 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위축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이 춘절 휴장으로 인해 수요 둔화, 그리고 중국 디플레 지속에 따른 심리 위축이 지속되며 하락. 더불어 일부 미국 펀드의 물량 출회도 부담. 밀은 글로벌 공급 증가와 수요 둔화 등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이날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다만, 대두 등은 하락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wdaqCoiiHzH7gKEN/?mibextid=2JQ9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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