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골드만삭스 S&P500 연말 목표 5,200으로 상향

반응형

Morning Report(2024.02.23.금)

☀️모닝 브리핑

전일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3대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주요 체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른 기술주, 반도체 강세 흐름

2) 엔비디아 +15%, AMD +11.48%, 메타 +4.50%, 아마존 +3.48%, 테슬라 +1.39% 마이크로소프트 +2.34%

금일 국내 증시 미증시 영향에 따른 반도체 강세 흐름 예상하며, 리포트 내 반도체 이슈 및 관련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예상 주요 섹터

[단독] 삼성전자 "HBM4, 데이터 전송 속도 66% 빨라진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손교민 삼성전자 마스터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한 반도체 학술대회 'ISSCC 2024'에 참석해 HBM4에 관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ISSCC 2024는 업계에서 '반도체 산업의 올림픽'으로 일컬어지는 세계적인 기술 학회다. 구글·엔비디아·SK하이닉스 등 내로라하는 정보기술(IT) 업체와 세계 석학들이 반도체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BM 로드맵을 외부에 공개한 적은 있으나 각종 성능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 적은 처음이다. 손 마스터는 우선 HBM4의 대역폭이 전작인 5세대 HBM(HBM3E)보다 66% 늘어난 초당 2테라바이트(TB)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역폭은 데이터가 메모리 안팎을 드나들 때 속도를 뜻한다. HBM4에서는 전작보다 데이터 출입구(I·O)수를 현재보다 2배 늘리고 각 출입구의 전송 속도를 끌어올려 대역폭 개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HBM 제조 공정인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HBM4에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을 적용하면 D램을 16단 이상으로 쌓아 올릴 수 있고 기존 마이크로 범프 방식으로 결합할 때보다 열 방출이 19% 개선되면서 허용 전류는 33%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03432?sid=101


관련주 : 한미반도체, HPSP, 제우스, 매커스, 큐알티, 디아이티, 네오셈, 워트, 아이엠티, 퓨릿, 에이직랜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피에스케이홀딩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샘씨엔에스, 심텍


📮 2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3명을 추가로 '컷오프'하면서 현역 물갈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웅래 의원은 단식 농성에 돌입했고, 이수진 의원은 탈당을 선언하는 등 당사자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가 경기 고양정 김현아 전 의원 단수공천에 첫 제동을 걸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원들로부터 운영회비 명목으로 4천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고 지난해 8월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영입 인재로 합류합니다. 이 전 지검장은 재직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의 최강욱 의원 기소 지시를 거부하며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는데, 민주당은 이 전 지검장을 "검찰 독재를 심판할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내일인 23일 아침 8시부터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는 등 의료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상위 단계인 '심각'으로 위기경보를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에 반대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이 9천 명을 넘었습니다. 전공의 4명 가운데 3명이 업무에서 손을 뗀 겁니다. 정부는 전공의의 요구 가운데 수용할 부분도 있다며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2천 명 증원 규모는 근거가 있는 정책 결정이라며 타협할 수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대한의사협회가 다음달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고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단체행동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의협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이 사태를 벌인 건 의사가 아닌 정부"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내일이면 꼭 2년이 됩니다. 양측이 거센 공방을 벌여온 가운데 러시아가 주요 격전지를 점령하며 전세가 기우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반정부 지도자 나발니 사망 이후 서방의 제재가 강화하면서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 몬테네그로 감옥에 수감 중인 가상화폐 테라 사태의 주범 권도형 씨가 미국으로 송환됩니다. 한국은 경제사범의 경우에 최고 40년까지 징역형이 나오지만, 미국은 각각의 혐의에 형을 정한 다음에 나중에 합쳐서 최종 형량을 정하기 때문에 100년이 넘는 경우도 나올 수 있습니다.

● 일본 시마네현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춰 일본 정부와 언론이 우리 영토인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쏟아냈습니다. 또 일본 외무상은 우리 외교부 장관과의 첫 만남부터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 일본 증시의 대표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9,000선을 넘었습니다. 이로써 닛케이지수는 거품 경제 때인 1989년 12월 29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인 38,957, 그리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38,915를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 미국발 상업용 부동산 침체로 국내 금융회사들의 해외 부동산 손실 위험성이 커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에서도 일부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오피스에 투자한 미래에셋맵스미국9-2호와 하나대체투자미국LA1호, 벨기에 오피스에 투자한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2호가 대표적입니다.

●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이용자가 급증하며 피해 사례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실제 법 규제가 쉽지 않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가장 많은 것은 배송지연, 오배송, 상품 누락 등 계약 불이행이 49%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계약 해지 관련이 31%, 품질 불만도 18%로 나타났습니다.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상반기 안에 금리를 내리기 쉽지 않다는 기존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물가상승률이 소폭의 오르내림을 이어가며 둔화하고 있는 만큼, 당장 금리 인하를 논의하긴 시기상조라는 게 금통위 견해라고 전했습니다.

● 한국인 삶의 만족도가 개선됐지만, OECD 회원국 중 여전히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의 국민 삶의 질 2023 보고서를 보면, 2022년 한국인 삶의 만족도는 6.5점으로 전년보다 0.2점 높아졌습니다. 삶의 만족도는 객관적 삶의 조건에 대한 주관적인 만족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0∼10점으로 측정합니다.

● 1인당 소득 대비 세계에서 가장 양육비가 많이 드는 나라는 한국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18세까지 자녀 1명을 키우는 비용은 1인당 GDP 대비 7.79배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중국 6.3배, 이탈리아 6.28배, 영국 5.25배, 뉴질랜드 4.55배로 조사됐고 일본은 4.26배, 미국 4.11배, 독일 3.64배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미국 스페이스X가 세계 최고 우주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는 2000년대 NASA가 전수해 준 기술이 밑거름으로 작용했는데요, 국내에서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정부 우주 기술을 전수받아 우주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항일투쟁과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개봉 3주 만에 관람객 8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상업적 흥행을 위해서 극적인 각색을 하거나 유명 배우가 출연한 것도 아닌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이례적인 관심과 흥행인데, 역사적 사회적 논쟁도 시작됐습니다.

● 신진서 9단이 농심신라면배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기적의 역전 우승에 1승을 남겼습니다. 신진서 9단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13국에서 중국의 네번째 선수인 딩하오 9단에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신진서는 지난 대회를 포함해 농심배 15연승을 달렸습니다. 15연승은 이창호 9단을 넘어서는 대회 최다 연승 신기록입니다.

●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류현진 선수가 12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옵니다. 계약 조건은 8년 170억 원으로, 김광현의 4년 151억 원, 양의지의 6년 152억 원을 모두 뛰어넘은 프로야구 역사상 최장기-최대규모 계약입니다.

● 내일은 커다란 보름달을 보며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던 민족의 명절, 정월 대보름입니다. 그런데 실제 내일 뜨는 달은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1년 중 가장 작은 보름달, '미니문'이라고 합니다. 지역별 '미니문'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17시 43분, 강릉 17시 55분, 부산 17시 58분, 서울 18시 03분 등입니다.

●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눈발이 날리거나 살짝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이 하늘 흐린 가운데 제주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겠고 주말까지 전남과 제주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당분간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2024년 2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전공의에 목숨 맡긴 한국? → 전체 의사 중 전공의 비율 서울대병원 46%, 도쿄대 10%... 수련생인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중환자를 돌보고 숙련된 선배 의사는 동네 병의원에서 가벼운 환자를 진료하는 역설적 상황...(매경)



2. 올 전기차 실구매가 → 정부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지난 21일 확정 제주기준) + 제조사 할인 후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5260만원→3904만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원→6519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원→3798만원...(헤럴드경제)



3. 서울시민 가구당 총자산 평균 9억 5361만원, 대출액은 9210만원 → 부동산 가격이 높던 2022년 기준이어서 높아진 측면 있어. 평균이 아닌 ‘중앙값’(순서대로 나열할 때 가운데에 위치하는 값)은 5억5000만 원으로 나와. 서울시 라이프스타일 재현데이터.(문화)



4. 한국만 전기차 판매 역성장, 왜? → 지난해 전기차 판매 –4.3%... 성장폭은 줄었지만 미국(49%), 유럽연합(EU·38%), 중국(25%), 일본(46%) 등 성장한 것과는 대조. 보조금 축소, 과장된 전기차 사고 소식, 충전 인프라의 잦은 고장 등 원인으로 분석.(문화)



5.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영입은 과잉 투자? → 최근 ‘무리한 계약’이라는 평가도 나와. 22일 미국 매체 디애슬래틱은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올겨울 최악의 자유계약선수(FA) 설문을 실시했고 이정후를 2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20만원하는 이정후 유니폼이 하루에 20개 이상 팔리믐 등 벌써 돈가치 한다는 평가도...(문호)



6.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발표 → 서울은 미쉐린 별식당 작년 35곳서 33곳으로 줄어. 2017년 서울판 발간 이후 감소는 처음. 올해 처음 부산도 선정, 별1개 식당 3곳.(매경)▼



7.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년 현황 → ▷우크라이나는 영토 11.1% 잃어, 초기 25% 가까이 잃었다 회복한 것. ▷병력손실은 러시아 20만 -우크라 13만명, ▷민간인 사망자 러시아 134명 –우크라 1만 378명...(국민)



8. 美, 식료품, 외식물가 급등... 빅맥세트가 2만4000원 → 전체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 11.1%로 31년래 최고. 캘리포니아주는 4월부터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에 한해 최저시급을 20달러(약 2만6600원)로 25% 올리기로했는데 체인들은 제품 가격 먼저 상승...(매경)



9. 서양에선 갈매기는 나쁜 새 → 서양에서는 종종 나쁜 리더를 ‘갈매기’에 비유한다. 갑자기 나타나 소리 지르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푸닥거리는 갈매기 모습에 빗대어 일에는 무능하며, 실패는 부하 탓하는 지도자를 조롱하는 말이다.(경향, 칼럼)



10. 같은 점괘, 다른 해석의 예 →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 함경도 안변군(현 강원도 안변)의 글자로 점을 보는 점집을 찾아 물을 ‘문(問)’ 자를 짚고 점괘를 물었다. 점쟁이는 “좌로도 임금 군(君), 우로도 임금 군이니 틀림없이 군왕이 되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옆에 있던 거지도 같은 글자를 짚자 점쟁이는 “문(門) 앞에서 입(口)을 딱 벌리고 있으니 천생 거지 팔자”라고 핀잔했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




★★02월 2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원전 드라이브 거는 정부...尹 "3.3조 원전 일감·1조 특별금융 지원…원전 재도약 원년"...창원서 '원전' 민생토론회…"원전산업지원특별법 제정·2050로드맵 수립"..."원전 생태계 질적 고도화"… 5년간 4조원 연구개발 투자...공장서 찍어내 수출하는 '소형모듈원전' 경쟁력 확보...투자세액공제 확대로 올해 1조원 민간 설비·연구개발 투자 유인...10년간 3조원 투자해 경남∼부산∼울산∼호남 잇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올해 추진"

☞ 금리 인하 출구 연 금통위…'인하 시점' 7월로 모아진다...한은, 기준금리 3.5%로 9회 연속 동결...올 성장률 2.1%·물가상승률 2.6% 전망 유지...금통위 "성장 전망은 불확실, 물가는 둔화 추세"...금통위원 6명 중 1명은 '조기 금리 인하' 열어둬야...늦어지는 美 금리 인하 시점, 못 기다린다

☞ "초연결 광역경제 생활권 조성"…GTX-A·C 연장 신속 추진...국토부, 8개 지자체와 A·C노선 연장 추진 상생협력 협약체결...A·C노선 연장구간, 본선과 동시 개통 목표

☞ “한국, 지난해 유일하게 전기차 판매 전년 대비 역행”...한국산업연합포럼, 47회 산업발전포럼 개최...작년 글로벌 전기차 누적 판매 1066만대...전년 대비 31.1% 위축된 성장세 보여...“배터리 가격경쟁력·안정성 확보해야”

☞ "공공요금 원칙적으로 상반기 동결…농축수산물·석유류 등에 총력 대응"...관계부처 '물가안정 관련 현안 간담회' 개최...관세인하 수입과일 2만t 추가 배정…출하장려금·납품단가 차주 지원

《금 융》

☞ 닛케이, 버블 고점 돌파…엔비디아 호실적에 각국 반도체주 강세...닛케이, 1989년 말 고점 뚫고 처음으로 39,000선 넘어...엔비디아 수혜주, 나스닥 시간외거래서 급등…SK하이닉스·TSMC도 올라

☞ “아들, 금리가 6.5%나 된대”…2030 돈 불려주는 ‘특별 패키지’ 나온다...연 최고 3% 우대 ‘청년적금’...민생 상품 출시해 청년 유인...기존 고객 심층 분석 위한...신개념 설문 플랫품 구축도

☞ 부동산 침체에 공매 시장도 ‘한파’… 2년 새 낙찰률 77%→37%...캠코, 작년 공매 입찰건수 1만7445건...2022년보다 32.9% 증가했지만...4분기 입찰경쟁률은 1.78대1로 ‘뚝’...부동산 시장 침체 전망에 공매 관심 떨어져

☞ "잘파세대 잡아라"…청소년 전용 카드 '봇물'...토스 '유스카드',누적 발급량 160만장...'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168만명 가입...일부 업종 사용 제한…신용카드, 혁신서비스 지정

☞ "1000억 굴려 고작 6원 남겨"…韓 금융사들 '충격' 실태...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韓 순이자마진 1위 KB 2%...미국 금융사는 평균 2.58%...韓, 1000원 굴려 고작 6원 남겨...이자이익 의존 美보다 20%P 높아...공짜 수수료 탓 비이자이익 한계韓·美 금융그룹 실적 비교

《기 업》

☞ KG 모빌리티, 작년 영업이익 50억원…“16년 만에 흑자 전환”...지난해 매출 3조780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수출 5만2754대…2014년 이후 최대 실적

☞ ‘1.4나노’로 삼성 저격한 인텔…44조 최첨단 파운드리 전쟁...인텔 “2030년까지 삼성 제친다”...TSMC-삼성-인텔 3파전 치열

☞ “기아 EV6, 930만원 싸게 산다”...완성차 업체들 新가격 정책 발표...기아 ‘EV 페스타’ 최대 350만원 ↓...현대차 아이오닉5 200만원 전망...KGM·테슬라·폭스바겐 등도 할인

☞ 쿠팡, PB상품 '가짜 하도급' 서면 발급... 1억7800만 원 철퇴...허위 발주 금액만 1134억...쿠팡 "임시로 적은 계약서" ...공정위, 쿠팡 해명 수용 안 해

☞ '불닭' 전성기 맞은 삼양식품, '4대문 입성' 노린다...광화문·종로·을지로 등 서울 중심부 이전 유력...임직원 규모 크게 늘어 이전 불가피...본사 소재지 재개발 계획 포함도 원인

《부동산》

☞ 올해 건축·인테리어 트렌드는…층간소음·반려동물·인공지능...‘2024 코리아빌드위크’ 24일까지 개최...층간소음 갈등·규제에 소음방지재 눈길...반려견과 쾌적한 생활환경 솔루션 선봬...공간, 사물인터넷 넘어 인공지능 시대로

☞ 일본 부동산에 투자해볼까? '도쿄 부동산 탐방단' 모집...일본 도쿄 부동산 핵심 5구 탐방...현지 디벨로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견학 포함...투자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투자 사례, 실매물 탐방까지

☞ 주택용지 보다 심각하다…LH, ‘상가 땅’ 팔고 못 받은 돈 눈덩이...LH 상가·업무시설용지 연체대금 급증...상가 매력도 하락에 용지 공급도 차질

☞ 집으로 초대 고민 끝··· ‘게스트하우스’ 적용한 아파트 주목...입주민 가족·지인 맞이용 및 파티룸 등으로 이용... 차별화된 상품성 갖춰 고급아파트로 인식

☞ “스트레스 DSR 막차 효과?”…서울 아파트 거래량 2000건 회복...1월 서울아파트거래량 2343건…3개월만에 2000건 넘어...주담대 금리↓·스트레스 DSR 시행 앞두고 '급매' 수요 몰려..."고분양가·전월세불안정 매수 전환…트리거 없어 증가세 한계"

《사 회》

☞ 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권…상대적 빈곤율 상승...연령 높아질수록, 소득 낮을수록 만족도 하락...노인 상대적 빈곤율, OECD 회원국 중 2위

☞ “저작권 침해 막아라”…패션업계도 ‘AI 주의보’...무신사, 콘텐츠 자동수집 금지 약관 개정...“저작권 무단추출·상표 침해 방지 위한 것”...언론·방송도 ‘생성형 AI’ 대비 잇단 움직임

☞ 꺼지지 않는 AI 열풍…90년대 ‘닷컴버블’과 뭐가 다르나...“AI 열풍은 거품” 비관론, ‘실적’으로 꺼트린 엔비디아...‘M7’ 투심 집중 과도 우려 속 “AI 산업 지속 성장할 것” 전망도

☞ 美 송환 권도형, 최대 징역 115년 가능… 천문학적 손배訴도...美 법원, 테라 증권 규정해 중형 가능...폰지사기 주범, 감옥에서 눈 감아...투자자 민사소송도…은닉재산 추적 관건

☞ '투명교정 치과 37억원 먹튀' 논란…檢 사기 무죄에 항소...'투명교정이 적합하다' 900여명 속여...의료기기법 위반 등 유죄…사기 무죄...1심 "투명교정 지시·강요 인정 어렵다"...검찰 "의사에게 투명 교정 적극 지시"

《국 제》

☞ EU, '러 미사일 지원' 北 제재...우크라전 첫 대북제재...우크라이나 "러, 지난해 말부터 北 미사일 24발 발사"...러 무기서 한글 발견 '순타지-2신'…북한제 증거...지난달 우크라에 쏜 러 미사일에 한글 'ㅈ' 발견

☞ 中, 美 샌디에이고에 판다 한쌍 보낸다…'판다 외교' 재개...작년 미중 정상회담 계기 '물꼬'…美 워싱턴 국립동물원도 협의 중

☞ 일본 찾는 외국인만 50% 비싸게…‘이중가격제’라고 포장했다...엔저로 외국인 관광객 크게 늘자...“외국인-내국인 가격 따로 두자”

☞ 태국 ‘대마 금지’로 유턴… “향락용 엄격 통제하겠다”...보건장관 “올해 안 대마금지법 통과에 노력”...대마 찬성 측 “과도한 규제로 음지 들어갈 것”

☞ 日, '다케시마의 날'에 "日영토" 억지…독도 과목 개설 대학도...외무상은 韓외교장관에 "일본 땅" 주장…관방장관 "영토 수호 결의로 의연히 대응"...보수언론, 한술 더 떠 "한국, 사과하고 반환해야"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