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사업계획 수립 단계 부터 공모주펀드가 금년 핵심상품이었고 연초 판매 위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
1월 사모로 일반공모주 2개와 코벤펀드 1개,
2월 공모 국채&공모주펀드와 사모 일반 공모주 재간접 펀드 도입해서 판매 중이고 추가로 라인업 하고자 공사모 구분 없이 7-8개 운용사와 지속 상품 미팅 중이다.
여튼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공모주펀드 만한 게 없다고 본다. 앞으로도 지방 금고, 신협용 공모 공모주펀드 라인업 확대하고 서울 강남권 자산가 대상 하이일드 및 코벤펀드 도입할 예정
또 오늘처럼 지방출장 다니며 열심히 세일즈 할텐데, 뭐 언젠가 성과 나겠지 쩝
~ 지난해 IPO 시장의 특징은 중소형 IPO의 증가다. 코스닥을 중심으로 중소형 IPO(100억~500억원)가 75.6%를 차지했고 대형 IPO(1000억~1조원)는 4개사, 초대형 IPO(1조원 이상)는 전무했다.
수요예측 참여기관 수는 전년 976개사에서 지난해 1507개사로 54.4% 증가했다. 이에 따른 수요예측 경쟁률도 836:1에서 925:1로 10.6% 증가했다.
IPO 건전성 제고방안에 따른 수익률 증가 등에 힘입은 결과로 기관 중 운용사(펀드)가 63.9%, 외국인 57.0% 등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상단초과 공모 희망가격 비중도 60.6%에서 70.0%로 확대됐다. 공모가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확정된 비중도 54.2%에서 74.4%로 크게 늘었다. 제시된 공모가가 상단과 하단 사이에서 확정된 경우는 지난해 상반기 0건, 하반기 2건 등으로 10% 미만에 그쳤다.
의무보유 확약 물량 우선배정 제도 도입 영향 등으로 기관투자자 배정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26.4%로 전년 대비 3.7%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기관투자자 배정은 운용사(펀드) 56.8%, 외국인 11.1%, 기타 20.6%, 연기금·은행 7.8% 등으로 집계됐다.
청약 경쟁률은 934대 1로 전년(775대 1) 대비 20.7% 상승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증거금은 총 295조원으로 초대형 IPO건 제외한 전년도와 비교해 42.5% 증가했다.
공모가 대비 상장일 시초가 수익률은 30%에서 82%, 종가 수익률은 28%에서 72%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상장 첫날 이른바 ‘따따상’(공모가의 4배)을 기록한 IPO 5건 중 2건은 지난 21일까지 상장일 종가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3개사는 상장일 대비 -49.7%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IPO공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주가변도 위험도 확대됐다”며 “투자자들은 공모주의 높은 가격 변동 위험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ttp://kpenews.com/ViewM.aspx?No=3141714&fbclid=IwAR3W_hdwkON0zpg87MYcOJIbnMTGG_bkr7g-nEFPV7CquooJGLaXSuEfk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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