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때문에 경매에 넘어가는게 많아서
은행이 위기라더니 실제로는 그냥저냥 잘 넘어가고 있네요
2024년도는 그냥 이렇게 꾸준히 방어만 잘해주어도
미국증시는 계속 극호황기로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월이 금리동결에 대한 확신과 그리고, 경제에 대한 자신감만 계속 표출해준다면
대다수 부정론은 그다지 가치가 없고, 집중받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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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ㅣ 전 괜찮은데 왜 다른 분들이.... : 주택 시장
1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걱정은 이제 당연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주택 시장 쪽에서는 별 다른 어려움의 징조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 )Redfin의 price-per-square-foot(평당 가격)은
이제 22년 5월 가격을 돌파했습니다.
(주택 가격을 측정하는 제일 좋은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이제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택 매수자들은 7% 이상의 금리를 감안하고도 집을 사고 있습니다.
3 )주택 판매자들은 이에 반응하면서 평당 가격을 공격적으로 올리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4 )위 차트들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 주담대 금리(혹은 전반적인 금리)가 주택 가격을 낮추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영향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주택 판매'량'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누구한테 해를 끼치고 있을까요?
낮은 판매량은 부동산 중개인들의 수익을 크게 감소 시키고 있습니다.
5 )신고점을 달성하고 있는 주식,
4% 이하인 실업률,
그리고 현재 금리 수준을 '잘 다루고 있는' 주택 시장까지,
괜히 금리 인하 확률들이 녹아내리고 있는게 아닙니다.
출ㅊ https://www.facebook.com/share/LZmMw1CdnfqTQo2L/?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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