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우드가 cpo지표발표 및 선물옵션 조정전에 테슬라를
매수하는 이유가 있을듯한데...
아니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저평가다 싸다.생각해서 먀수한 걸까요?
공매도가 대대적으로 증가하는 자리에서 추세매매가 어떻게 치고들어올련지 궁금하긴 합니다
연준이 6월에 금리인하를 할 수 있을것같다 라는 예측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지표가 차근차근 돌아서고 있기때문이겠죠?
240312 대신 Daily
대신 법인 김현석입니다.
오늘 발표될 2월 소비자 물가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장이 경제 성장에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야후 파이낸스에 올라왔기에 챠트만 따로 첨부해보겠습니다.
이런저런 노이즈들이 있지만, 분명한건 실적이 뒷받침되는 것 이상이고 경제 성장이 담보되고 있다는 것은 시장 외적인 기대에 대한 노이즈마 걷혀지면 해결될 문제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주간 증시 일정
-3월 12일(화) : 2월 CPI
-3월 13일(수) : 달러트리 실적발표
-3월 14일(목) : 2월 PPI, 2월 소매판매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어도비 실적발표
-3월 15일(금) : 3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2월 산업생산,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및 기대 인플레이션
# 주간 해외 증시 동향
- 뉴욕증시는 CPI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
-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이틀 연속 약세, 애플은 이틀 연속 상승
- 비트코인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7만 2천 상회, MSCI 한국지수 및 환율 고려시 보합권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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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수
다우존스: 38769.66 (0.12%)
S&P500: 5117.94 (-0.11%)
나스닥: 16019.27 (-0.41%)
유로Stoxx: 4930.42 (-0.62%)
FTSE100: 7669.23 (0.12%)
CAC40: 8019.73 (-0.10%)
DAX30: 17746.27 (-0.38%)
닛케이225: 38820.49 (-2.19%)
상해종합: 3068.455 (0.74%)
항셍: 16587.57 (1.43%)
VIX: 15.22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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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2.87 (0.15%)
원달러: 1314.4 (-0.66%)
원엔: 8.92 (0.01%)
원위안: 182.43 (0.64%)
엔달러: 146.92 (0.02%)
달러유로: 1.09 (0.01%)
위안달러: 7.18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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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
WTI : 78.05 (0.15%)
현물 금: 2183.11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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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미국10y: 4.098 (2.327bp)
미국2y: 4.536 (6.25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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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섹터별
커뮤니케이션: (-0.23%)
IT: (-0.38%)
자유소비재: (-0.49%)
필수소비재: (0.58%)
에너지: (1.00%)
헬스케어: (-0.05%)
산업재: (-0.53%)
소재: (1.13%)
유틸리티: (0.51%)
금융: (0.19%)
부동산: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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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500 주요종목 등락
애플 (1.18%)
알파벳 (1.94%)
아마존 (-1.93%)
넷플릭스 (-0.64%)
엔비디아 (-2.00%)
마이크론테크놀로지 (-3.19%)
테슬라 (1.39%)
인텔 (1.95%)
AMD (-4.34%)
디즈니 (1.80%)
스타벅스 (1.11%)
엑슨모빌 (0.59%)
JP모건체이스 (0.04%)
뱅크오브아메리카 (0.81%)
존슨앤드존스 (-0.11%)
2024. 03. 12. 5분 미국 마감
#CPI경계감 #고용추세지수 #엔비디아 #메타
NASDAQ 16,019(-0.41%)
미국채 10년 금리 4.1030%(+0.56%)
달러인덱스 102.834p(+0.07%) NDF 1,311원(+1원)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AMD, 메타, 엔비디아 등 최근 시장에서 핫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반면 최근 소외 받았던 애플, 알파벳, 테슬라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결국 시장은 과도한 상승에 따른 순환매가 일이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이틀째 조정이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조정의 폭으로 보아서는 가격 조정 보다는 기간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유는 엔비디아의 조정의 폭이 더 커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첫날 큰 변동성 이후에 투매가 이어졌다면 가격 조정이라 하겠지만 낙폭이 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크게 염려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주 미국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도 조정의 빌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CPI가 전달보다 0.4% 올라 전달의 0.3% 상승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3.1% 상승해 전달과 같을것으로 전망합니다. 2월 근원 CPI는 전달보다 0.3% 올라 전달의 0.4%에서 둔화하고, 전년 대비로는 3.7%로 전달의 3.9%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이 전월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지표들이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나타난다면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FOMC에서 변화된 점도표를 확인하면 알겠지만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작용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고용지표를 보면 알겠지만 지표가 애매하게 나왔습니다. 고용은 증가하는데 실업률도 높아졌습니다. 인플레이션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추가적으로 공개된 중요한 지표 두가지가 더 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과 고용추세지수 입니다. 이 두가지 지표는 연준이 금리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뉴욕 연은이 집계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로 이전과 같았으나 3년과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각각 2.7%, 2.9%로 기존보다 각각 0.3%포인트, 0.4%포인트씩 올랐습니다. 금리 인하에는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고용추세지수(ETI)는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해 고용시장이 둔화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월 ETI는 112.29로 전월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달의 113.18보다 낮아진 것으로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물가는 오르고 고용은 낮아졌다? 이것도 애매한데 길게 보면 고용이 감소하면서 시차를 두고 물가가 하락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CPI와 FOMC를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는 미국 증시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시장에 유동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하단을 너무 낮게 설정 한다면 매수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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