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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중요 뉴스정리

인플레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 우퉁불퉁(bumpy)한 길을 지나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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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파월연준의장 참 잘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갈길이 멀군요

옐런누님도 아직 리스크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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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Business 엘런누나가 어제 팍스비지니스 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인플레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까지 우퉁불퉁(bumpy)한 길을 지나야 할거라는게 요지입니다. 미국장도 greed가 지나치면 fear로 갈거라 생각합니다. 물가가 쉽게 잡히지는 않을겁니다. 특히 우리나라 물가 장난 아닙니다. 사과가 한개에 만원이나 하고 토마토도 제철인데 값이 장난 아니네요.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가 이리 비싸다니.... 정부는 물가 잡는건 포기한 걸까요? 하긴 부동산 때문에 금리를 올릴수도 없고 미국 올릴때 못 올렸으니 미국 금리 하락기에 반대로 갈 수도 없고 사면초가일거 같네요.  어제 포지션은 좀 복잡하게 제 나름대로 재정공학을 이용해 짜서 설명하기 힘드네요. 뭐 아침에 조금 이익 날듯하지만 동시호가 보고 바로 짤라야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Happy White Day in Korea........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는 회사는?                                                               주식시장의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현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할 의지를 갖고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수혜로 지금까지 일부지주사(삼성물산, sk, ls, kcc 등)와 금융주(은행지주, 보험사, 증권사 등)의 상승이 두더러지고 있다.

  밸류업프로그램의 수혜주는 단순히 자산가치가 높은 저pbr주를 찾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는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할까?

  첫째, 대주주와 경영진 강력한 의지가 젤 중요하다. 은행금융지주사들은 작년부터 자사주매입, 분기배당을 통한 배당금 증액 등 적극적인 주주가치제고에 힘쓰고 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현금이 풍부하더라도 대주주의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하면 정부의 정책도 백약무효이다.

  국내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운용사들 중 vip 운용자산의 경우 특정 종목을 매수한 후 회사에 주주제안을 통해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노력한 후 대주주의 반응이 전혀 없어면 미련없이 매도하는 경향이 많다. 반면 대주주의 적극적인 태도전환이 있는 경우엔 지분을 계속 늘려가면서 주주가치 극대화에 따른 수익을 공유한다. 반면 일부 운용사들의 경우 본인들 판단에 아주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한 후 매수를 한 후 대주주에게 주주제안을 통해 주주가치제고를 제안한 후 거절되면 대결국면으로 전환하여 의사를 관철시킬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주가측면에선 일시적인 상승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창출이라는 사실을 고려해볼 때 단순히 저평가된 종목을 찾기보다는 주주가치제고에 적극적인 회사를 찾아 동행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둘째, 풍부한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순이익을 초과하는 잉여현금흐름을 갖춘 기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투자나 연구개발 비용을 사용해야하는 기업은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반면 잉여현금흐름이 순이익을 초과하는 경우엔 현금이 기업에 쌓이는 구조이기때문에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도 풍부할 것이다. 자고로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고하지않나.

세째, 승계리스크를 갖고 있는 기업은 아무리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다하더라도 피하는게 좋다. 향후 법개정을 통해 상속세를 대폭 낮추지않고 현재의 상속세를 유지한다면 대주주입장에선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주가를 부양할 동기가 전혀 없다. 폭발적인 성장주가 아닌 이상 단순히 저평가된 이유로 매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성장성이 담보된 회사이다.  자산이 저평가된 회사중 일부 회사들은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갈망이 강한편이다. 특히 젊은 경영자일수록 더 강하다. 성공적인 사업전환을 이루어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접어들면 회사의 주가는 주주가치제고와는 상관없이 큰폭의 성장을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는 대주주가 주주가치제고에 확실한 의지를 갖고있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  


서상령님 글


20대 코인대박 한국인

다들 돈번다고 들어갔다가 쪽박차고 있는게 부동산시장... 이젠 코인에 들어가라?  고점에 물리면 지금 영끌들처럼될수도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선물시장의 전설적 존재로 회자되는 한국 국적의 '은둔 고수'가 가상자산 선물 매매로 3700억원 가까운 평가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이날 오전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선물 투자자 수익률 최상위 랭킹을 보면 'aoa'라는 사용자의 총이익(total profic) 추정치가 3670BTC(비트코인 단위, 1BTC=1비트코인)에 달했다. 이는 비트멕스 리스트에 오른 사용자 가운데 4위에 해당하는 수익이다

aoa는 가상자산 관련 인터넷 유명 게시판에서 '워뇨띠'라는 닉네임을 쓰며 계좌 인증을 통해 유명해진 투자자의 비트멕스 아이디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하나가 원화마켓에서 1억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3년 전 워뇨띠가 가상자산 선물 투자로 거둔 것으로 알려진 수익보다 1000억원 넘는 규모로 자산이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 전용 131.48㎡(한국부동산원 시세 기준 매매가 36억~40억 5000만원)를 100채 살 수 있는 수익이다.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며 보유 가상자산 평가액이 증가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남 #성남시 #판교 #판교테크노밸리 #비트코인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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