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강력한 고용보고서를 바탕으로

테슬라에 잡기술이 난무하네요 ㄷㄷ

하락하게 만들고

상승하게.만들고 ㄷㄷ

참 주주들.힘들게....만드는듯

피말리는 싸움이네요 ㅠㅠ

실적발표까지.힘든타이밍....

04/08 미 증시, 고용보고서에 따른금리 급등에도 관련 해석과 되돌림으로 상승

미국 증시는 강력한 고용보고서를 바탕으로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폭을 확대했음에도 강보합권 출발. 이는 전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장 후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한 해석 후 임금 상승률이 전년 대비 4.3%에서 4.1%로 둔화된 점, 주말에 가자지구 관련 휴전 협상 진행 등을 반영하며 달러화 강세가 축소되자 주식시장은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확대. 그러나 10년물 기준 4.4%까지 급등하자 지수 상승폭이 일부 축소하며 마감(다우 +0.80%, 나스닥 +1.24%, S&P500 +1.11%, 러셀2000 +0.4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3%)

*변화 요인:  고용보고서 해석과 연준 위원들 발언

미 3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7만 건이나 예상했던 20만 건을 크게 상회한 30.3만 건을 기록하고 실업률이 3.9%에서 3.8%로 개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2%에서 0.3%로 상승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4.3%에서 4.1%로 둔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월에 이어 헬스케어가 8.2만 건에서 8.8만 건으로, 레저 및 접객업도 4.3만 건에서 4.9만 건, 정부도 6.3만 건에서 7.1만 건 증가하며 고용시장을 견인. 반면, 제조업은 지난달 감소했던 운송장비와 자동차 등에서 1.8만 건 증가했으나, IT를 비롯해 대부분이 감소해 변화가 없었음

시간당 임금은 34.69달러로 전월 대비 0.35%로 지난달 발표된 0.17%보다 증가. 건설과 제조업 등이 증가한 반면, 사교육, 레저 및 접객업, 기타 서비스 등은 전월 대비 증가율이 둔화. 이 결과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국채 금리 급등, 주식시장 부진이 진행. 특히 CME FEDWatch에서는 6월 금리 인하 확률을 65.9%에서 53.3%로 낮아졌으며, 12월까지 3번 이상 인하 확률이 66.3%에서 56.2%로 감소.

그렇지만, 임금 상승률이 전년 대비 4.3%에서 4.1%로 둔화된 점,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일부 위원들이 이민 증가가 임금 상승률을 하락하게 만들 것이라고 언급했던 점 등에 시장 일부가 반응. 여기에 가자지구 휴전 협상, 금요일 쿠드스의 날로 인한 이란의 대응이 지연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장 중 달러화의 강세폭을 축소하게 만든 것으로 추정. 물론, 국채 금리는 고용 지표와 전일 지정학적 리스크에 반응을 보이며 하락 했던 점을 반영하며 급등

한편,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가 물가가 2%에 도달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고용데이터는 강한데 이민이 영향을 줬다고 언급했지만, 높은 금리가 결국은 미국 경제를 둔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 강한 매파성향의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정체될 경우 금리인상을 할 수 있지만, 관련한 부분은 지난 12월 이미 배제하고 있다고 언급. 더불어 높은 금리를 유지한다면 인플레는 둔화될 것이라고 주장. 이와 함께 경기가 악화될 경우 관련한 견해가 바뀔 수 있다며 경기에 대해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특징 종목: 반도체, 대형 기술주 강세 Vs. 테슬라 부진

테슬라(-3.63%)는 다이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하락 출발 후 장중 로이터가 중국 전기차와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어 저가형 차량 모델 2 개발 취소한다고 보도하자 6% 넘게 급락. 그러나 머스크 CEO가 직접 관련한 보도는 거짓 보도라고 언급하자 낙폭 축소되기도 했지만 옵션 시장과 소송건등이 부각되자 재차 낙폭 확대. 반면, 니오(-2.44%), 샤오펑(-0.40%), 리 오토(+0.67%)등 중국 기업들은 관련 보도고 상승하다 머스크 발언 후 상승폭 축소하거나 하락 전환.

메타 플랫폼(+3.21%)은 최근 실적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넷플릭스(+3.09%)는 피보탈이 가입자 증가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아마존(+2.82%)은 미즈호가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탑픽으로 유지하자 상승. 애플(+0.45%)은 애플카 프로젝트 관련 직원으로 추정되는 600여명의 해고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상승. 번스타인이 아이폰 16이 주기적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며 성장 스토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점이 영향

엔비디아(+2.43%), 브로드컴(+1.66%), AMD(+2.77%)등 반도체 관련 종목을 비롯해 서비스나우(+3.43%), 세일즈포스(+2.64%), 인튜이트(+2.33%)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세. 마벨테크(+2.50%)는 BOA가 11일 컨퍼런스에서 AI 맞춤형 신제품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웨스턴 디지털(+3.64%)은 투자회사로젠브랫이 낸드 가격 상승을 이유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반면, 인텔(-2.57%)은 지난해 파운드리 사업에서 70억 달러 손실을 입었다는 발표 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 이런 가운데 이날 투자회사 번스타인이 2030년까지 소유할 실질적인 이유가 없다고 발표하자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3% 상승.

일라이릴리(+2.10%)는 JP모건이 30일 발표되는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하자 상승. J&J(-0.07%)이 의료기기 업체인 쇼크웨이브 메디칼(+1.98%)을 인수 합의 했다는 소식에 하락 했으나 쇼크웨이브는 상승. 인페이즈 에너지(-7.05%)는 씨티가 플러그파워(-0.32%)와 함께 미국에서의 추세가 약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스노우플레이크(+1.67%)는 투자회사 로젠브렛이 소비자들의 관심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지수 ETF는 0.02% 하락 했지만, MSCI 신흥 지수 ETF는 0.22% 상승. 러셀2000지수가 0.47%, 다우 운송지수도 0.76%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1% 상승. 야간 선물은 0.71% 상승. 지난 금요일 1,347.1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9.50원을 기록

*FICC: 국채 금리, 되돌림과 고용보고서 여파로 급등

국제유가는 강한 고용얼 바탕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더 나아가 전일 이슬람 국가들의 강한 어조의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으로 중동 리스크 확대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영향. 그러나 쿠드스의 날을 맞아 이란의 대응이 지연 될 수 있다는 점, 가자지구 관련 휴전 협상이 주말에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축소. 미국 천연가스도 보합권 등락

달러화는 강한 고용보고서 발표 후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확대하기도 했음. 특히 유로존 소매판매가 위축된 점도 영향. 그렇지만, 가자지구 협상 등 중동 리스크가 완화 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달러 강세폭 축소. 유로화는 그동안 약세를 뒤로하고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소매판매 부진 등으로 인한 경기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로 전환. 엔화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되며 달러 대비 약세

국채 금리는 비농업 고용자수가 30만 건을 넘어서는 등 강한 미국 고용을 반영하며 급등. 여기에 로리 로건 달라스 연은 총재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미쉘 보우만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정체될 경우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도 금리 급등 요인. 또한 주식시장이 강한 모습을 이어가고 미국 경제지표 개선 지속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도 상승 요인.

금은 달러 강세폭 축소 등을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전일 장 후반 상승을 반납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가 14개월 내 최고점을 뒤로하고 미국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에 하락. 그 외 품목들도 니켈이 강세를 보였을 뿐 대부분 하락. 밀은 러시아 곡물 운반하는 선박의 출발을 제한하자 올해 대 러시아 제재로 밀 수출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2% 넘게 상승. 대두 등도 강세

04/08 U.S. stock markets rise on related interpretation and reversion despite surge in interest rates on employment report

The U.S. stock market started strong on the back of strong employment reports, despite a sharp rise in government bond rates and the dollar's expansion. This is estimated to be due to the influx of rebound buying following the fall in late trading due to geopolitical risks the previous day. On top of that, as the dollar's strength declined, reflecting the slowdown in wage growth from 4.3% to 4.1% year-on-year after the interpretation of the employment report results, and the progress of ceasefire negotiations over Gaza over the weekend, the stock market expanded with the focus on technology stocks. However, when the 10-year index surged to 4.4% (Dau +0.80%, Nasdaq +1.24%, S&P 500 +1.11%, Russell 2000 +0.47% and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1.33%)

* Variables: Interpretation of employment reports and Fed members' comments

In the U.S. March employment report, the number of non-agricultural employees rose to 30.3 million, significantly exceeding the expected 200,000 cases announced last month, and the unemployment rate improved from 3.9 to 3.8 percent. Hourly wages rose from 0.2 percent to 0.3 percent month-on-month, but slowed from 4.3 percent to 4.1 percent year-on-year. In detail, healthcare increased from 8.2 million to 80,000 month-on-month, leisure and hospitality industries increased from 4.3 million to 4.9 million, and the government also drove the job market by 7.1 million cases from 63,000 cases. On the other hand, the manufacturing industry increased by 1.8 million cases in transportation equipment and automobiles, which fell last month, but most of them, including IT, declined, showing no change

The hourly wage was $34.69, 0.35% month-on-month, up from 0.17% announced last month. While construction and manufacturing industries increased, private education, leisure and hospitality, and other services slowed month-on-month. As a result, the dollar strengthened against other exchange rates, government bond rates soared, and the stock market was sluggish. In particular, CME FEDWatch lowered the probability of a rate cut in June from 65.9% to 53.3%, and the probability of three or more cuts by December decreased from 66.3% to 56.2%.

However, some markets reacted to the slowdown in wage growth from 4.3% to 4.1% year-on-year, and some members, including Fed Chairman Powell, have noted that increased immigration will cause wage growth to fall. On top of that, the Gaza ceasefire negotiations, highlighting a possible delay in Iran's response to Friday's Quds Day, are believed to have led to the dollar's contraction during the session. Of course, government bond rates have surged, reflecting the decline in response to employment indicators and geopolitical risks the previous day

Meanwhile, Dallas Fed Governor Lori Logan argued that we don't have to wait until prices reach 2%. Richmond Fed Governor Thomas Barkin noted that immigration has affected employment data while strong employment data, but argued that higher interest rates could eventually slow the U.S. economy. Strongly hawkish Fed Director Michelle Bowman said she could raise interest rates if inflation stagnates, but ruled out anything in December. She also argued that inflation would slow down if rates were kept high. At the same time, it shows that she is paying attention to the economy, saying that if the economy worsens, her views could change

* Features: Semiconductors, big tech stocks strengthen Vs. Tesla slump

Tesla (-3.63 percent) plunged more than 6 percent after Reuters reported during the day that it would cancel the development of Model 2 of a low-cost vehicle due to intensifying competition with Chinese electric vehicles after the downward revision of its target stock price with Daiwa. However, when CEO Musk mentioned that the report directly related to the report was false, the fall was reduced, but the fall expanded again as the option market and lawsuits were highlighted. On the other hand, Chinese companies such as Nio (-2.44%), Xpeng (-0.40 percent), and Li Auto (+0.67 percent) rose and then narrowed their gains or shifted downward after Musk's remarks.

Meta Platforms (+3.21 percent) rose as expectations for its recent earnings increased. Netflix (+3.09 percent) gained ground after Pivotal raised its target price, citing an increase in subscribers. Amazon (+2.82 percent) rose as Mizuho remained its top pick, saying it was optimistic about cloud services. Apple (+0.45 percent) rose despite news that some 600 employees estimated to be involved in the Apple car project will be fired. Bernstein's announcement that the iPhone 16 will become stronger periodically, which is affected by the announcement that the company will maintain its growth story

Semiconductor-related stocks such as Nvidia (+2.43 percent), Broadcom (+1.66 percent), and AMD (+2.77 percent), as well as software stocks such as ServiceNow (+3.43 percent), Salesforce (+2.64%) and Intuit (+2.33%) are strong despite rising government bond rates due to backlash from previous day's decline. MarvellTech (+2.50 percent) rose as BOA commented at its conference on Wednesday that it would announce a new AI-tailored product. Western Digital (+3.64 percent) gained ground as investment firm Rosenbrat raised its investment opinion and target price, citing rising NAND prices. Intel (-2.57 percent), on the other hand, has been on a steady decline since the announcement that it lost $7 billion in its foundry business last year. Amid this development, investment firm Bernstein's announcement that there was no real reason to own it by 2030 led to a sharp declin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ose 1.33 percent.

Eli Lilly (+2.10 percent) rose as JPMorgan maintained its above-market earnings rating saying its earnings will be positive on Thursday. J&J (-0.07 percent) fell on the news that it had agreed to acquire Shockwave Medical (+1.98 percent), a medical device company, but Shockwave rose. Inphase Energy (-7.05 percent) fell after Citi lowered its investment opinion and target price, saying the trend in the U.S. along with Plug Power (-0.32 percent) was weakening. Snowflake (+1.67 percent) gained ground after investment firm Rosenbet raised its investment opinion to buy reflecting consumer interest.

* South Korean stock market-related figures

The MSCI South Korean index ETF lost 0.02%, but the MSCI Emerging Index ETF gained 0.22%. The Russell 2000 index of smaller companies rose 0.47%, the Dow Transportation Index rose 0.76%, and the Philadelphia Semiconductor index rose 1.31%. Night futures rose 0.71%. NDF dollar/won exchange rate hit 1,349.50 won for the one-month trade, which affects the dollar/won exchange rate, which closed at 1,347.10 won last Friday

* FICC: Treasury yields surge in fallout from reversals and employment report

International oil prices have risen on the back of strong employment skills and confidence in the economy. Furthermore, the possibility of increased risks in the Middle East has been highlighted by strong criticism of Israel by Islamic countries on the previous day. However, Iran's response may be delayed on the occasion of Quds Day, and the news that ceasefire negotiations over Gaza will take place over the weekend have curtailed its gains. U.S. natural gas prices have also fluctuated

The dollar also strengthened its strength against other exchange rates after the release of a strong employment report. In particular, weak retail sales in the Eurozone were affected. However, rising expectations that risks in the Middle East, including the Gaza negotiations, strengthened the preference for risky assets and reduced the dollar's strength. The euro has been strong, leaving behind weakness, but turned to weakness, reflecting economic concerns caused by sluggish retail sales. The yen strengthened preference for risky assets and weakened against the dollar

Government bond rates have soared, reflecting strong U.S. employment, with the number of non-agricultural employees exceeding 300,000. On top of that, 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 Governor Lori Logan insisted that he would not rush to cut rates, and Fed Director Michelle Bowman said that she could raise rates if inflation stagnates. Also, the stock market continues to be strong and the preference for risky assets is increasing as the U.S. economic indicators continue to improve.

Gold rose, reflecting the dollar's strength. In addition, one of the reasons for the increase was that the greenback returned from its late-day gains. Copper and nonferrous metals fell on the possibility of a delay in U.S. interest rate cuts after copper was at a 14-month high. Other items were mostly lower, with nickel only strengthening. Wheat rose more than 2% after restricting the departure of ships carrying Russian grain, highlighting a possible reduction in wheat exports due to sanctions against Russia this year. Soybean and other strength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