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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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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중 시황] 좀비처럼 깨어나는 반도체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이 상승. 외국인 수급 개선으로 현선물 동반 순매수. 최근 변동성 확대되었던 미국 반도체주 급반등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도 전반적으로 상승

- 아시아 증시는 모두 강세. 대만 가권지수, 일본 니케이지수는 각각 +2.5%, +2.3% 상승. 이어서, 홍콩 항셍지수 +1.7% 상승
  
- 원/달러 환율은 -7.6원 하락한 1,370.6원으로 거래. 달러 약세전환과 외국인 증시자금 유입 영향에 하락

-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1%) 강세. 반도체 급반등로 삼성전자(+4.1%), SK하이닉스(+5.3%)가 강세 주도. LG이노텍(+10.8%)은 1분기 호실적 기대감으로 급등.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시간 외 거래에서 10%대 상승을 기록하며 국내 이차전지 업종 강세. 그중 LG에너지솔루션(+3.4%), 삼성SDI(+3.2%), 포스코퓨처엠(+6.4%) 강세.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한화엔진(+11.3%) 급등. 반면, 밸류업 관련 수혜 업종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어 보험(-0.9%) 약세. 뒤이어, 특별한 모멘텀 부재로 섬유의복(-0.6%), 음식료품(-0.4%) 약세

- KOSDAQ은 외국인, 기관 순매수세로 약 +2.0% 상승. 업종별로는 반도체(+4.1%) 강세. 금일 반도체 훈풍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12.2%) 급등. 뒤이어, IT H/W(+3.6%) 강세. 한국 우주항공 산업 기대감으로 쎼트렉아이(+18.5%), AP위성(+7.8%)이 업종 강세 주도. 테슬라 주가 반등으로 에코프로비엠(+3.6%)이 일반전기전자(+2.6%) 강세 기여. 반면, 스튜디오미르(-14.9%) 급락으로 방송서비스(-0.2%)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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