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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전망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도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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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중 시황] 호시탐탐 방향성 탐색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 KOSPI는 외국인, 기관 순매도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진정되고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 관망심리 유입에 방향성 탐색 중

-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강세. 홍콩 항셍지수가 +1.64%로 강세 지속. 반면,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4%로 약세
  
- 원/달러 환율은 -1.6원 하락한 1,377.6원으로 거래. 중동 리스크가 진정된 가운데 미국 4월 PMI 발표 앞두고 변동폭 제한

-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8%) 강세. 최근 미국의 중국 조선,해운업 제재로 국내 조선업 반사수혜 기대. 특히, 한국 해군에 함탑재 무인수상정을 수주한 한화오션(+7.9%) 급등. 뒤이어, 보험(+1.3%), 금융업(+1.1%) 강세. 전일에 이어 밸류업 업종 모멘텀 유효한 가운데 외국인 수급 긍정적으로 작용. 엔비디아 반등과 자사주 취득으로 상승한 한미반도체(+3.7%)가 기계(+1.0%) 강세 주도. 반면, 운수창고(-2.4%) 약세. 특히, HMM(-7.0%)이 영구채 중도 상환으로 급락. 뒤이어, 음식료품(-1.1%) 약세. 최근 강세를 이어가던 음식료품 차익실현 매물 출회. 삼양식품(-5.0%), 동원F&B(-3.0%)가 약세 주도

- KOSDAQ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약 +0.2% 강세. 업종별로 기타서비스(+2.5%) 강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알테오젠(+5.0%)이 상승하면서 제약 업종 순환매로 이어짐. 뒤이어, 금속(+1.6%) 강세. 특히, 태웅(+13.2%)이 풍력에너지 테마로 급등. 에스엠(+6.8%)이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전개하여 엔터 업종 주가 상승. 반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반도체(-1.3%) 약세.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섬유,의류(-0.7%), 종이,목재(-0.5%) 이어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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