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1분기 매출 감소에도 향후 성장을 전망하며 지속적인 둔화 우려 진정

미국증시가 다시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으로 가네요

하나둘 강한 반등장을 보여줄듯합니다


시장자체는 이제 호재로 해석될것같고 분위기는 점점

좋아지는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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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에서 시황/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민입니다.
[5월 3일 주요국 이슈] 보내드립니다.

# 미국
애플이 지난 1분기 매출 감소에도 향후 성장을 전망하며 지속적인 둔화 우려 진정. 애플은 지난 1분기 907.5억달러의 매출과 주당 1.53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LSEG에 따르면 매출과 주당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매출은 4%, 순이익은 2% 감소. 애플은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애플 CEO가 낮은 한 자릿수 성장을 예상한다고 언급하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분석

미국 정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에서 규정한 연간 공급 한도를 넘는 정제유를 지금까지 북한에 제공했다고 공개. 이는 러시아가 대북 제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행보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인식. 일부 전문가 사이에서는 러시아의 이 같은 움직임이 결국 대북 제재를 영구적으로 해체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

# 중국
계면신문, 중국 노동절 연휴 첫날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둥성 고속도로 구간이 개통된 지 10년도 채 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이는 사고 지역인 다부현을 관통하는 첫 번째 고속도로이자 광둥과 푸젠성을 연결하는 세 번째 고속도로. 침하 사고 발생 구간은 메이다고속도로 2차 및 둥옌선에 자리 잡고 있음.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전문가와 관계 당국은 지질 구조와 빗물 침식, 시공 품질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잠정적으로 추정

워싱턴포스트, 중국이 수십 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해상에 부유 원전을 건설하는 계획을 진전시키고 있다고 보도. 실현까지는 여전히 수년이 소요할 예정이지만 이는 남중국해 긴장 국면을 고려할 때 충분히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일관된 입장. 최근에는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해경선에 물대포 공격을 빈번히 가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갈등이 한층 고조된 상황

# 한국
금융감독원, 지난해 회계 심사·감리 지적사례 14건을 공개했다고 밝힘. 올해 공개하는 지난해 사례는 매출·매출원가 관련 6건, 재고자산 과대계상 2건, 파생상품 등 기타 자산 허위 계상 4건, 주식미기재 2건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는 유관기관을 통해 기업 및 감사인에게 심사·감리 주요 지적사례를 배포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

# 기타
로이터 통신, 시리아 국방부는 요르단강 서안지구 골란고원에서 날아온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변이 타격을 받아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 이번 공습은 시리아 보안군이 사용하는 건물 한 채를 타격했다고 전함. 소식통은 이번 공격을 받은 지역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란 군사 조직이 자리잡은 일대라고 언급. 이스라엘 측은 이와 관련한 언급을 내놓지 않은 상황

# 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0.8만건(예측치 21.2만건, 이전치 20.8만건)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대신증권 이경민] 퀀틴전시 플랜: [다음주 시장은?] 과도한 통화정책 불안심리 진정 국면

- 5월 FOMC는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플레이션 예상이 둔화되면서 통화 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진정되고 있습니다.
- 과도한 통화 정책 우려가 해소되면 채권 금리와 달러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전략 이경민][5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울퉁불퉁 오르막길. 2분기 변동성 장세는 유효

- 5월 KOSPI Band 2,600~2,820p. 전강후약 패턴 전망
- 불확실성 완화 국면 진입. 과도한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안심리 진정시 KOSPI 기술적 반등 지속
- 소외주 순환매 대응(2차전지, 인터넷) + 낙폭과대 주도주 비중확대(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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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략 이경민] 밸류업 지원 방안 2차 세미나. 한 발 더 전진. 기대와 현실 간 괴리는 여전히 커

- 2일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공개
- 구체적인 세제 지원 방안 부재. 저PBR주 단기 변동성 확대 불가피
- 밸류업 모멘텀 수혜주 슬림화, 압축될 것. 금융, 자동차, 지주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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