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남님이 보여준 예상치도 대부분 다 높네요 ㅠ.ㅠ
![](https://blog.kakaocdn.net/dn/bbZjpN/btsHpQObD51/7VOfCcx1VvnExIqCEt0Rzk/img.jpg)
우리나라도 아직...인플레로부터 안전한 상황은 아닌것같디는 생각이...드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73481?fbclid=IwZXh0bgNhZW0CMTEAAR0CO3tFZpbvN91NNT5yxv0KlIX87H4rX0eWw8rTO8q-ps-0av8-Eby2q3k_aem_AVg5F3L5eyKNlHrUj2saGGS8Xn9uFYQaG7GzD2U1Bc3wLWv1FrAxLDKascsPXPUY0vyUX2ndn_X0YVaCtuevd5kY
최근 조금 진정되는 인플레 상황 반영하여 미 연준 스탠스 보면,
미국은 9월이나 12월에서 최소 1회 이상, 우리는 10월 딱 1회 정도로 기준금리 인하할 거 같은데, 이미 시장은 얼추 반영한 거 같고.
문제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어디로 튈지 모르고 최근 이상 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튀는 상황이라, 그리고 은근히 주거비가 안 떨어지는 환경이라,, 이러다가 도리어 시중금리 더 뛰어오를까 걱정이 드네그랴 ㅜ.ㅜ
장기국채 투자가 맞나 웅
~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연간 물가상승률이 2% 중반대에 이를 것이란 분석에 기준금리 인하 시점 전망도 미뤄지는 모양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글로벌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지난달 말 기준 평균 2.5%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해 0.1%포인트(p) 상승했다.
IB 8곳 중 5곳이 전망치를 높였다. JP모건과 노무라는 2.4%에서 2.6%로 0.2%p 상향 조정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2.3%에서 2.4%로, 씨티는 2.5%에서 2.6%로, HSBC는 2.6%에서 2.7%로 각각 전망치를 높였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증가와 통화 유통 속도를 이길 수 있는 재료는 없습니다. 옐런이 바이든 일병 구하기를 위해 노골적으로 재정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채권시장에 바이백을 이용해 장단기 금리를 조정하고 있고 정부지출을 하지 않아 GDP를 정부부문 고용을 하지 않으면서 고용지표를 마사지 하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를 압박할려는 의도겠지만...
인플레가 가장 큰 걸림돌이겠죠. FED는 어쨌든 인플레 방어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쉽사리 금리인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월 형님이 중간에서 죽을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지난 달 FOMC 회의 후 그도 비둘기 적 발언을 한 게 약간 바이든 일병 구하기에 발을 담근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도 듭니다.
이번 주 나오는 PPI와 CPI 그리고 화요일과 일요일에 두 번 언론에 등장하는 파월 형님의 입술을 또 잘 읽어야 할 겁니다. 어쨌든 엘런 누나를 통해 다시 MMT 이론이 스믈스믈 표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패한 이론이라고 생각했던 이 MMT를 옐런이 억지로 주장하는 듯합니다. 옐런 누나가 트럼프의 복귀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지 전에는 (over my dead body) 용납이 안되나 봅니다. 하긴 뉴욕 출신의 보스톤 액선트를 쓰는 그녀는 자기가 자유적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생각하니까요. 유대인이기도 하고.
바이든의 마지막 골치거리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일겁니다. 반전 데모가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일어나고 있고 세계 여론이 이스라엘에 대해 우호적이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돈을 쥐고 있는 미국내 유대인들의 심기를 건드린다면 이는 낙선이기 때문에 네탄야후가 바이든 한테는 진짜 골치 덩어리일 겁니다. 이번 주도 수요일이 중요한 날인데 쉬네요. anyway good luck everybody.
평균보다 낮은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골드만삭스(2.4%)와 UBS(2.2%) 등 두 곳 뿐이었다. 바클레이즈는 기존 전망치인 2.7%를 유지했다.
다만, IB들의 평균 전망치는 지난 2월 22일 한은이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로 제시한 2.6%보다는 0.1%p 낮은 수준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달 12일 "유가가 다시 안정돼 물가상승률이 하반기 월평균 2.3% 정도까지 걸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정우 노무라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농산물 가격과 유가 등 공급 측 불안 요인으로 인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은행이 지난 2일 물가상황점검회의에서 "유가 추이나 농산물 가격 강세 기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과 상통하는 분석이다.
물가상승률 전망치가 올라가면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 예상한 올해 하반기 중 금리 인하를 확신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올해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분기 금리 인하 시작에 대한 기대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IB들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높였다. 지난 1분기 실질 GDP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인 0.6~0.7%를 크게 웃도는 1.3%로 발표되면서다.
바클레이즈는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1.9%에서 2.7%로, 씨티는 2.0%에서 2.5%로, 골드만삭스는 2.3%에서 2.5%로, JP모건은 2.2%에서 2.8%로, 노무라는 1.9%에서 2.5%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IB 8곳의 GDP 성장률 평균 전망치는 2.1%에서 2.5%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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