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새로운본사를 올리네요
애플도 돈좀 버니까 사옥을 거대하고 미래적으로 만들던데... 요즘 대다수 기업들이 어느정도 돈좀 벌었다 싶으면 다들 이런 전략을 구사하는듯 합니다
JPMorgan Chase의 새로운 글로벌 본사가 있는 270 Park Avenue의 엔지니어링 작업은 최첨단 완전 전기 초고층 빌딩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설계 및 건설 방법을 입증합니다.
일단 구모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자금력이 투입된것 같고, 만드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겠네요 제2롯데월드만큼 들어갈것 같긴...한데 과연? 얼마나 큰 시세를 분출 할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공개된 도면을 보면
Foster + Partners가 설계한 이 건물은 60층, 높이 1,400피트로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예정입니다. 엄청 거대하죠 ㄷㄷ 완공되고나면 진짜 눈에 확들어오겠네요
물론 이미 주위에 큰 건물이 몇몇개 있어서... 완공된 뒤에 차이점을 봐야하긴 하겠지만요
이 프로젝트는 파크 애비뉴와 매디슨 애비뉴 지상층에 2.5배 더 많은 야외 공간을 제공할 것이며 매디슨 애비뉴에는 더 넓은 보도와 천연 녹지 공간 및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공공 광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금융업의 대장회사다운 면모를 건물크기 등 규모로 압도적으로 제시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 건축물은 팬-기둥 구조와 삼각형 버팀대를 활용하여 건물이 작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파크 애비뉴 입구에서 매디슨 애비뉴까지 시야를 확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혁신적인 구조 시스템은 아래 도시의 중요한 교통 인프라를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구조 시스템을 통합하여 지하 및 지상의 부지 제약을 해결합니다.
2023년에 완공된 건물의 강철 프레임에는 93,600톤 이상의 미국산 강철과 가공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순 제로 운영 배출을 갖춘 최대 규모의 전기 타워로 설계되어 상당한 환경적 자격을 보여줍니다. 디자인에는 유리 외관 표면에 보이는 강철 프레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꼭대기에 있는 타워는 대칭적인 후퇴가 있는 찌그러진 지구라트와 유사하여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 역사를 기념하는 파크 애비뉴에 시대를 초월한 추가 건물을 보여줍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300명 이상의 철근 작업자와 수백 명의 엔지니어, 크레인 운전자, 건설 작업자가 고용되었으며, 이는 지역 노동력 및 경기 부양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강조합니다. 건물은 2025년 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일하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향상된 공공 공간 및 교통 업그레이드와 같은 중요한 공공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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