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연준의장이 뭐... 이제부터 cpi낮아질거다 라고
정답을 다 알려주었죠
결과적으로 이제부터는 인플레이션은 잡아나갈듯합니다
이러면 금리인하 기대감이 올라가긴하는데,
문제는 달러환율이 어느정도 낮아질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환전하려는분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 환전을 막으려면 미국은 지수를 급등시키기위한
노력을 많이 하겠죠?
서학개미들과 일본인들... 그리고 중국자본까지 달러로 최대한 길게 잡아두려면, 노력을 많이할겁니다
그리고 대선도 이제 코앞이기도 하구요
환율이 하락해도 지수가 오르면 더 고수익을 주니까...
Tqqq에 매수도 많이 모이겠네요
그리고 금리인하를 1번만 해주더라도 tmf도 상상초월하는 상승을 보여줄 수 있을듯합니다
이제야 슬슬 첫번째 관문을 통과하는 느낌?
fomc에서
여러 전문가나 기자들이
디플레이션온다고 난리치고 뉴스가 엄청 나오곤했는데
파월연준의장이, 니가 진짜 디플레이션을 못봐서 그런소리하는거야 라고했던말... 뇌리에 박혀서 떠나질 않네요
역시 현장직 장교들이 일은 참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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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5/16 미 증시,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결과로 달러와 금리 변화 속 강세
미 증시는 안정을 보인 소비자 물가지수와 둔화된 소매판매 결과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을 부추기자 반도체 관련 종목군을 중심으로 상승 출발. 물론, 일부 경기에 대한 우려를 감안 매물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초반 이후 달러 약세 폭 확대되자 지수 상승 폭도 확대. 결국 시장은 경제지표로 인한 달러와 금리 변화의 영향으로 강세 마감(다우 +0.88%, 나스닥 +1.40%, S&P500 +1.17%, 러셀2000 +1.14%,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8%)
*변화 요인: 소비자물가지수, 소매판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근원 물가도 0.4%에서 0.3%로 둔화돼 예상과 부합. 전년 대비로도 3.5%에서 3.4%로, 근원 물가도 3.8%에서 3.6%로 둔화돼 예상과 부합. 가솔린 가격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신차와 중고차 가격 하락이 지속. 주거비는 임대료와 자가거주비용 모두 0.4%에서 0.3%로 둔화돼 주거비도 안정. 최근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자 높아졌던 시장의 우려를 이 날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가 완화시켰으며 그 결과 달러와 금리는 하락. 한편, 클리블랜드 연은의 Nowcasts에서는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1%, 근원 물가는 0.30%로 전망해 향후 물가 둔화가 지속화 될 것으로 전망
미국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증가에서 0.0% 증가로 둔화된 가운에 운송과 가솔린을 제외한 근원 소매판매는 0.7% 증가에서 0.1% 감소로 전환해 미국 소비 위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특히 전월 대비 3.1% 급등한 가솔린 서비스 부문을 제외하면 전월 대비 0.2% 감소를 기록. 이는 소비자 신뢰지수가 103.1에서 97.0으로 크게 위축된 가운데 소비자 심리지수도 77.2에서 67.4로 급감해 이미 예상했던 부분. 그간 미국 경제를 견인해 왔던 소비 중심으로 미국 경기 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으로 소비자 물가지수 영향과 함께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을 견인. 더불어 이날 발표된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 주택시장 지수 등 대부분 지표도 부진해 미국 경기 둔화 우려는 확대된 점도 영향
결국 미국 경기의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물가의 안정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 안정으로 이어짐. 이에 실적이 견고한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음. 다만, 경기 위축이 확대될 경우 이러한 추이가 지속되기 보다는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8% 상승
엔비디아(+3.58%)는 5월 22일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에 힘입어 상승.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이 투자 심리를 견인하며 상승 확대. 시장은 245억 달러 매출을 전망하고 있지만, 키뱅크 등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260억 달러 매출에 285억 달러 가이던스를 발표할 것이라 전망해 관련 기대 심리가 더욱 확대. 이에 브로드컴(.4.07%), AMD(+4.25%), 퀄컴(+2.98%) 등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웰스파고 등 최근 일부 투자회사에서 데이터 센터의 성장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자 AMAT(+3.66%), 램리서치(+3.86%), 슈퍼마이크로컴퓨터(+15.81%), 아리스타 네트웍(+3.94%) 등의 강세도 뚜렷.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88% 상승.
AI 산업의 확대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소식에 스노우플레이크(+2.12%), 서비스나우(+5.40%), 어도비(+1.97%), 세일즈포스(+3.88%), 인튜이트(+3.10%), 시놉시스(+3.68%) 등의 강세가 뚜렷.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던 홈디포(+2.40%)가 이날 발표된 주택시장 지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승. 국채 금리 하락이 향후 모기지 금리 하락을 불러와 주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의 영향으로 추정. 로이어스(+1.94%)도 동반 상승. DR 호튼(+6.47%), 레나(+5.25%), KB홈(+5.37%), 풀티그룹(+5.07%) 등 주택 건설 업종의 강세폭이 컸음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은 MS(+1.75%), 애플(+1.22%), 알파벳(+1.13%), 메타(+2.05%) 등 대형 기술주의 상승을 견인. 경기 둔화 시기 실적이 견고한 종목군으로의 매수세가 유입된 데 힘입은 결과로 추정. 반면, 아마존(-0.58%)은 클라우드 대표 사임과 4월 소매판매에서 온라인 판매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테슬라(-2.01%)는 니오(-7.94%)가 테슬라의 모델 Y와 경쟁하기 위한 Onvo L60 EV 출시했는데 가격이 12% 싸다는 소식에 하락. 니오는 신차 발표를 앞두고 이틀동안 급등한 여파와 미-중 갈등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리오토(-1.82%)와 샤오펑(-3.50%)도하락
*한국 증시 관련 수치
MSCI 한국 증시 ETF는 전일 0.83% 상승에 이어 오늘도 2.06%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전일 0.54% 상승한 데 이어 오늘은 1.0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 1.68% 상승에 이어 오늘은 2.88% 상승. 러셀2000지수는 0.14%, 다우운송지수는 0.12% 상승. 야간선물은 휴장인 가운데 전일 0.59% 상승. 지난 화요일 1,369.1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2원을 기록
*FICC: 천연가스 가격, 수요 증가 기대 속 상승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미 원유재고가 지난 주 250만 배럴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그렇지만, 세계 에너지기구가 예멘 반군의 공격 등으로 홍해 해상 운송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고 밝혔고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을 14만 배럴 하향 조정하자 상승은 제한. 미국 천연가스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 사용량 증가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더불어 최근 AI 산업으로 전기 사용량 증가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상승을 견인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의 안정과 소매판매를 비롯한 경제지표가 부진해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유로존 경기에 대한 기대 심리로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 엔화와 파운드화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를 비롯한 멕시코 페소, 호주달러 등 신흥국과 상품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가 시장 우려와 달리 안정을 보이자 하락. 소매판매의 부진, 뉴욕주 제조업지수, 주택시장지수 등의 위축 등으로 부각된 경기 둔화 가능성도 금리 하락 확대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ECB 위원의 6월 금리인하 언급에 따른 유로존 국가들의 금리 하락도 미 금리 하락 요인.
금은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에 상승했고 은의 상승폭이 더 컸음.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상승. 여기에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와 함께 높아진 수요 증가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 밀은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대두와 옥수수는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하기도 했지만, 밀과 함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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