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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종목분석

다우지수는 이번 주 들어 1.2%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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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다우지수 그리고 금!

둘다 최고치라는 사실이 더 놀랍다. 썩 어울리지 않는 조합

2008년 금융위기때를 기억하면서, 금가격이 그때랑 똑같으니 지수가 급락올 수 있다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이제 슬슬 보이네요

근데 그런...급락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 다우지수는 전날 오전 장중 40,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하고 0.1%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장중 내내 40,000선 턱밑에서 오르내리던 중 장 마감을 불과 1분 앞두고 40,000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월마트와 캐터필러가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들어 1.2% 상승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경제가 굳건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반등이 우려됐던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시 둔화한 게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됐습니다.

한편, 중국의 부동산 대책으로 원자재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경기 반등 기대감이 커지며 원자재 가격도 랠리를 펼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종가 기준 온스당 2천417.4달러로 전날보다 1.3% 올랐습니다.

지난달 1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온스당 2천448.8달러 경신을 다시 시도하는 기륩니다.

은과 구리 가격도 우상향 중입니다.

~ TD증권의 바트 멜렉 수석 원자재 전략가는 "금은 달러화와 채권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펼치고 있다"며, "다른 원자재 금속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볼 때 중국의 부양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602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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