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종목분석

“연말쯤” 금리 인하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언급. “

반응형

<Bloomberg이슈 뉴스>

1) 월러 연준 이사, ‘몇개월 더 인플레 수치 잘 나와야 연말 인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지표가 앞으로 3~5개월에 걸쳐 계속해서 약하게 나올 경우 “연말쯤” 금리 인하를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언급. “올바로 가고 있다는 지표가 충분할 경우 우리는 올해 늦게, 내년 초에 금리 인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음. 그는 “노동시장이 크게 약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가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지지하려면 몇 달 더 좋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확인해야만 한다”며, 다만 추가 금리 인상은 “아마도 불필요할 것”이라고 진단

2) 연준 동결은 채권 캐리에 청신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연준이 통화정책을 쉬어가고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채권 캐리 트레이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진단. 이는 경기 침체기에 다른 트레이드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이라고 주장. 이에 따라 컨센서스 포지션은 아니지만 연준이 현재 시장 가격에 반영된 것보다 더 오랫동안 동결 기조를 이어갈 리스크를 감안해 2s10s 플래트너를 포지티브캐리(positive carry)로 추천

3) 캐나다 인플레이션 둔화. 6월 금리 인하 확률↑
캐나다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4개월 연속 둔화됨에 따라 통화정책 당국이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보다 높아지는 분위기.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선호하는 두 개의 근원 인플레이션 평균은 4월 2.75%로 이전치 3.05%에서 하락. CPI 발표 후 트레이더들은 6월 BOC 금리 인하 베팅을 약 40%에서 60%로 강화했고, 캐나다 국채 2년물 금리는 7bp 가량 빠졌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BOC 정책위원회가 기저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해서 후퇴하고 물가 압력이 더욱 식을 것이라는 확신이 좀 더 강해짐에 따라 7월 첫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4) ECB 라가르드, ‘인플레이션 잡았다. 6월 금리 인하 가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물가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제 대체로 진정됨에 따라 다음달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음을 시사. 그는 “지표가 중기적으로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이자 사명이자 의무에 대해 신뢰 수준을 강화한다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음. “나는 인플레이션의 고삐를 잡았다고 확신한다”며, “내년과 내후년 전망은 물가 목표에 도달하거나 아니면 매우 가까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나는 우리가 통제 단계에 이르렀다고 확신한다”고 강조

5) 중국 대만 침공 시 ASML·TSMC 반도체 장비 원격 차단
ASML홀딩과 TSMC는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반도체 생산장비를 비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음. 미국 정부 관료들은 세계의 첨단 반도체의 상당 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대만이 공격을 당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네덜란드 및 대만 정부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소식통이 언급. 또한 ASML이 네덜란드 정부와의 면담에서 원격으로 반도체 장비 차단이 가능하다며 안심시켰고, 그 리스크를 평가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했다고 전했음
(자료: Bloomberg News)


2024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산층,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 → 소득 중위·상위 격차 月851만원, 집계 11년 이래 역대 최대. 자녀의 계층 상승 이동이 어렵다는 국민은 지난해 54.0%로, 통계청 조사가 시작된 2009년 29.8%와 비교할 때 거의 2배.(매경)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푸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먀 1, 2위...(한경)


2024년 5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장을 교체했습니다.

(2) 이더리움이 미 증권위가 ETF 승인을 시사한데 힘입어 이틀새 20% 올랐습니다.

(3) 엔비디아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종가기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19%p (-0.014%p)
한국 고객예탁금, 56.1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61.30원 (-2.00원)

반에크 ETH 현물 ETF, 美 증권예탁결제원 등록​​​​​​​​​​​​​​​​​​​​​​​​​​​​​​​​​​​​​​​​​​​​​​​​​​​​​​​​​​​​​​​​​​​​​​​​​​​​​​​​​​​​​​​​​​​​​​​​​​​​​​​​​​​​​​​​​​​​​​​​​​​​​​​​​​​​​​​​​​​​​​​​​​​​​​​​​​​​​​​​​​​​​​​​​​​​​​​​​​​​​​​​​​​​​​​​​​​​​​​​​​​​​​​​​​​​​​​​​​​​​​​​​​​​​​​​​​​​​​​​​​​​​​​​​​​​​​​​​​​​​​​​​​​​​​​​​​​​​​​​​​​​​​​​​​​​​​​​​​​​​​​​​​​​​​​​​​​​​​​​​​​​​​​​​​​​​​​​​​​​​​​​​​​​​​​​​​​​​​​​​​​​​​​​​​​​​​​​​​​​​​​​​​​​​​​​​​​​​​​​​​​​​​​​​​​​​​​​​​​​​​​​​​​​​​​​​​​​​​​​​​​​​​​​​​​​​​​​​​​​​​​​​​​​​​​​​​​​​​​​​​​​​​​​​​​​​​​​​​​​
_________________________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반에크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가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에 등록됐다. 티커는 ETHV다. DTCC 등록으로 ETF가 반드시 승인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프랭클린템플턴의 ETH 현물 ETF인 EZET도 DTCC에 등록된 바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코인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