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중 0.3%p는 대외요인, 내수는 0.1%p
2. 통화정책의 과잉 긴축과 조기 완화 리스크 모두 존재
3. 1) 성장률 상향 조정의 75%가 순수출 증가에 기인하고, 2) 내수 안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3) 물가 관련 정부 정책들을 고려 물가 전망치 유지. 다만, 전망치의 소수점 둘째자리에는 상당한 변화 존재
4. 물가가 상방압력을 받고있기 때문에 인하 시점에 대합 불확실성 즈아. 다만, 현 상황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
5. GDP gap (+) 전환 시점은 2025년 초 예상
6. 현재 금리 수준은 제약적. 물가를 낮추는데 역할을 하고있음
7.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복귀하면 제약적인 수준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바람직
8.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지만 내수와 수출의 괴리가 큼. 물가의 상승압력이 전망치를 바꿀 정도로 큰 정도는 아님
9. 금통위원 중 5명(포워드 가이던스: 유지)은 물가 둔화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지만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음을 설명
10. 인하 가능성을 이야기한 위원은 물가 상승압력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나 내수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완만할 것으로 보이고, 물가의 둔화 흐름은 유지될 것이기 때문에 선제적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음을 주장
11. 글로벌 통화정책의 탈동조화는 시작.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영향을 지켜보면서 통화정책 운영할 것
12. 성장률이 크게 조정되었음에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그 만큼 크지 않았음. 하반기 중 유의미하게 보는 헤드라인 물가상승률 수치는 2.3%에서 2.4%로 변경
13. 기준금리 인하 폭 관련 심도있는 논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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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큰 조정받고
어느정도 침체기가 나온뒤에
다시 확 반등하는장이 나와야하는데
무너지는걸 세금투입해서 다 막고있으니...참...
부자들만을 위한세상을 만들어놨네요
양극화가 점차심해지는걸...넘어서 이제는 상상초월하는 격차로 미래를 잃어버린 세대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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