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Ai는 고점찍은 느낌이네요
박스권으로 어느정도 반등은 나오겠지만
이젠 무조건적인
우상향이라고만 보긴 어려울듯? 합니다
슬슬 다우 나스닥 위기설이 또 많이 나오네요
금리인하를 미리해주면 좋은데 버티더라도
우하향하면서 짧은 반등나오는장으로 변하는지
이제부터 봐야합니다
그나마 테슬라는 튼튼하게 버텨주긴하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제영님 시장리뷰 ㅣ 2024. 06. 25. 5분 미국 마감
#엔비디아 #반도체 #다우강세 #순환매
NASDAQ 17,496(-1.09%)
미국채 10년 금리 4.237%(-0.56%)
달러인덱스 105.480p(-0.32%) NDF 1,386원(-2원)
엔비디아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 했습니다. 이날은 6%넘게 하락하며 120 달러를 이탈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엔비디아 뿐 아니라 AI 반도체와 관련되어 상승한 많은 종목들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 -4%, 퀄컴 -5%, ARM홀딩스 -6% 하락 하며 나스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다우는 상승, S&P500 지수는 -0.3% 하락하며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의 약세를 유발할만한 특별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펀더멘털에 문제가 생겼다기 보다 너무 많이 오른데 대한 차익 실현 욕구와 기술주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못오른 종목들의 키 맞추기가 진행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우 대형주와 S&P500 시총 상위 기업들은 대부분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올라서 하락하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언제나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투자 과정에서 피하기 힘든 과정 중에 하나 입니다. 반기 말이 다가옵니다. 반기 결산을 앞두고 수익을 좀 챙기고 싶은 욕구가 기술주에 대한 과격한 조정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조정은 실적 발표 시즌 펀더멘털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면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28일 PCE 발표가 있습니다. 중요한 지표이지만 물가가 안정되면서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7일은 2분기 GDP 확정치 발표가 있습니다. 이 역시 속보치, 잠정치에 이어 세번째 발표되는 지표로 시기상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 해야 하지만 때로는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 둘 중 판단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직은 기다릴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엔비디아의 추가 조정이 나온다면 좋은 매수 타이밍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American Stock Story[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지표를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은 미국 경제는 견고하지만, 향후 소비 둔화를 시사하고 있어 견고한 경기의 약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33) | 2024.06.26 |
---|---|
실제 반도체 지수가 3%가 넘게 빠졌지만 나스닥은 1% 수준에서 방어를 했고 (28) | 2024.06.25 |
시장에서는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니 빨리 금리 인하해야 하는데.. 연준이 버틴다고 푸념하는 거겠죠. (27) | 2024.06.25 |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그동안 상승을 주도 했던 반도체 관련 종목 중심으로 옵션 매물이 청산 (28) | 2024.06.25 |
현재 가장 높은 유죄 판결을 받은 주식 5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35) | 202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