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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실제 반도체 지수가 3%가 넘게 빠졌지만 나스닥은 1% 수준에서 방어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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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엔비디아가 반등하면서

지수가 회복세로 갈듯하네요?

어제와는 다른 분위기????

반도체쪽도 반등단타가 좀 나올 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잠깐 반등 후 윗꼬리 그리고 다시 음봉이면

어마어마하게 무서워질수도...

🖋ITK 오늘의 한마디

엔비디아가 3일 동안 13%가 빠지며 무려 4000억 달러의 시총이 사라졌습니다. 반도체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30개 중 29개가 하락하면서 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 같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상황은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실제 반도체 지수가 3%가 넘게 빠졌지만 나스닥은 1% 수준에서 방어를 했고 S&P500은 0.3%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반대로 0.7%가 상승했습니다. 사실상 시장의 조정이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반도체 위주로 조정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이런 조정은 시장이 건강한 로테이션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기업들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시장의 힘이 균일하게 재조정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AI 열풍이 이대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황을 계속 두고 봐야겠지만 아직까지 상황은 긍정적입니다. 금리는 다시 떨어지고 있고 달러는 상당한 저항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지역에서 하락 전환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오늘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상당히 암울한 모습이지만 반대로 이더리움과 다른 알트코인들은 생각보다 잘 견디고 있습니다. 크립토 약세장에서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점을 감안하면 알트코인의 상대적 강세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함을 시사합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중요한 지지선으로 인식되는 지역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과 이더리움 ETF의 승인 가능성 촉매가 살아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볼때 좀 더 긍정적인 인식을 유지해도 괜찮은 시점이라고 판단합니다.

https://www.themiilk.com/articles/a170c86d0?u=3e083717&t=a4ea867f1&from=

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p/jMcEfJtcMb6kSB9a/?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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