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장전체가 하락하는 분위기로 가진않네요
역시 금리인하가 시작되고 한번 폭등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경기침체가 심각해서 금리인하를 연속으로 하지만않으면 증시는 계속 좋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2024년엔 금리인하 생각없다 라는 멘트하나가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박제영님 시장리뷰 ㅣ 2024. 06. 26. 5분 미국 마감
#엔비디아_반등 #태양광 #금리 #주택가격
NASDAQ 17,717(+1.26%)
미국채 10년 금리 4.252%(+0.35%)
달러인덱스 105.618p(+0.13%) NDF 1,391원(+4원)
엔비디아가 월요일 하락분을 모두 만회 하면서 다시 3조 달러 시총을 회복했습니다. 월요일과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시총 상위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에 저가 매수세가 몰리면서 인공지능 기업을 제외한 업종은 대부분 하락 했습니다. 그렇다고 인공지능 기업이 모두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브로드컴 같은 경우 엔비디아와 함께 급락 했으나 이날도 소폭 하락 마감 했습니다. AMD, 퀄컴 등도 월요일 하락분을 만회 하지는 못했습니다. TSMC와 ARM홀딩스 정도가 엔비디아와 함께 전일 하락분을 만회 했습니다.
태양광 업체 퍼스트 솔라는 3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 계획이 알려지며 주가가 21% 급락 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친환경 기업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 입니다.
미쉘 보먼 연준 이사가 런던에서 가진 공개 발언에서 아직 기준금리 내릴 시기가 아니라고 발언하며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되지 않는다면 여전히 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매파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케이스-쉴러 4월 미국 주택 가격은 +6.3% YoY 사상최고치를 한달만에 경신 했습니다.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주택가격 강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등의 영향 때문인지 금리는 소폭 상승해 채권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강세로 인해 우리 증시에도 훈풍이 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존 주도주의 조정을 잘 활용 하셔서 6월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지수상으로 코스피는 전년동월비 7% 정도 상승, 코스닥은 보합에 가깝다. 코스닥은 오른게 없단 이야기다. S&P 500, 나스닥은 동기간 꾸준히 올랐다. 전년동월비 30% 상승.
지수기준으로 국장 난이도가 미국보다 높다는 체감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장품, 전력기기 등 상반기 날아다닌 섹터들이 많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경쟁력있는 수출기업이다. 이 흐름을 타지 못한 이라면 어려운 상반기 국장이였다.
금리는...한국 국고채 금리가 미 국채금리보다 더 빨리 내려가는 추세인 듯 하다. 미국보다 한은의 금리인하가 더 빠를 거라고 시장에서 보는 거 같다. 빌라 전세사기, 전세 4년차 물량이 맞물려 아파트 전세가가 오르는 가운데 금리가 내려가니 서울 주요 핵심지 아파트부터 고점회복 및 돌파를 하는 듯 싶다.
내수가 안 좋아도 너무 안 좋다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데, 아내 친구가 하는 레스토랑은 월 천도 벌던 집이 두 달째 재료비가 밀렸다고 하더라. 이번 달 유럽, 캐나다는 이미 금리인하를 시작했다. 미국만 잘나가는데 유럽이 먼저 금리를 인하하니 원달러 환율이 더 튀었다. 1,400원을 넘길 기세. 원화가 상대적으로 강한 통화는 엔화 뿐이다. 이마저도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서는 아니고...이러니 다들 일본여행만 우르르 가는 듯 싶다...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10만위안이 깨졌다. 2차전지(양극재)가 좋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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