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는 14시 20분 현재 -0.45% 하락한 2,779.42pt. 개장 초반 2761선 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코스피는 무난하게 끝난듯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긴 했죠?

윤석열때문에 나라가 완전 반에반토막...난 상황치곤




[장 중 시황] 마이크론 가이던스 부진, 반도체주 하락출발 후 외국인 저점매수 유입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14시 20분 현재 -0.45% 하락한 2,779.42pt. 개장 초반 2761선 까지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외국인 순매수 확대되며 반등, 외국인 2,926 억원 순매수 기관 -7,198 억원 순매도 개인 4,269 억원 순매수. 전일 미국증시 마감이후 발표된 마이크론 분기실적은 시장 예측을 상회하였으나 향후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가 기존 예측에 부합하는데에 그치며 시간외 8% 하락,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 주가에 영향 미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점매수 유입으로 반등. 일각에서는 올해 HBM 매출의 주문이 작년에 마무리된 상황에서 마이크론의 HBM 실적이 가이던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이 국내 반도체 업체에 나쁘지 않은 소식이라는 시각도 제기.

- 아시아증시는 전반적 하락. 전일 달러/엔 환율 160엔 돌파, 엔화약세 지속에 일본니케이지수(-0.95%) 약세 일각에서는 일본 당국의 소극적 대응 속에 미국과의 금리차 유지되는 한 엔화 약세 지속될 가능성 제기, 홍콩항셍지수(-2.03%), 중국상해종합지수(-0.55%) 관세 분쟁 속 중국 산업이익 3.4%로 이전달 4.3% 대비 둔화 영향, 대만가권지수(-0.56%) 마이크론 실적발표 이후 TSMC 하락하며 약세.

- 원/달러 환율 -1.7원 하락한 1387원 전일 달러인덱스 상승으로 하락 출발 하였으나, 정부 10억달러 규모 외평채 발행 성공 등 영향으로 환율 하락 전환.

- 운수창고(+1.01%), 운수장비(+0.98%) 상승.
반면, 기계(-1.82%), 통신업(-1.70%), 전기가스업(-1.61%) 약세.
현대차 밸류체인 인도법인 중심으로 해외 생산량 확대 기대에 상승하며 운수장비 업종 견인, 현대차(+2.42%) 및 우선주 동반 상승, HD현대중공업(+2.17%) 등 강세.
여행 및 운송 등 항공수요 확대 기대에 항공주 상승하며 운수창고 업종 견인, 대한항공(+5.58%), 아시아나항공(+0.57%) 강세.
전선 및 전기전자 업종 글로벌 전력수요 확대에 실적 성장 기대, LS ELECTRIC(+7.18%), 대한전선(+4.63%), HD현대일렉트릭(+5.47%) 등 강세.
반면, 농림축산 식품부 물가안정 요청으로 제당업계 B2B 설탕가격 인하 영향CJ제일제당(-5.65%) 등 식품주 약세.
데브시스터즈(-23.12%) 전일 신작 출시 급등 이후 차익실현 물량으로 급등분 반납.

- KOSDAQ 837.9pt, -0.50% 하락화학(+1.78%), 컴퓨터서비스(+0.84%) 강세, 디지털컨텐츠(-2.81%), 음식료·담배(-2.05%)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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