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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대기업을 은퇴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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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최근 자기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 같습니다

다들 남들이하는 그대로 따라가기만...하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조금씩 개선하는 느낌이랄까요?

많은 부분을 생각해보고 미리 후회하기전에 시간분배를 잘 해두는것도 중요합니다.


대기업 20~30년차 근속 후 은퇴자들의 공통점

1.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2. 현금흐름을 만들어 놓지 못한게 아쉽다.
3. 소비패턴을 줄이지 못한게 후회된다.
4. 마땅한 취미가 없이 일만했다.
5. 퇴사 후 주변에 사람이 없다.
6.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하고 우울하다.

퇴사후 이직 패턴
0. 옛날처럼 새로운일을 배우는것에 대해서 어려움이크다. 그러나 노력해본다.
1. 취업알선 공공기관을 찾아가 행정 관리일을 소개 받는다.
2. 얼마 못가 다른 사람으로 대체 되고 경비로 전향한다.
3. 한두번 더러운 꼴 당하고 물류센터로 찾아간다.
4. 몸이 너무 힘들어 인생자체를 후회한다.
5. 아프고 지치고 빚이 늘어 간다.
6.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없고, 해결방법도 딱히 없다


대기업 퇴직후 남여 임원들의 차이

남: 일단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며 아내와 자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돈을 벌어와야 하는 정신적 압박과 현실에서는 육체적 노동강도가 몸을 짓누른다. 연금으로는 아쉽기 때문이다.

여: 친구들과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받는다. 그냥 일반일이 된것에 사회적으로나 친구들로 부터 뒷방 노인네 취급을 받는것에 돈 보다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는듯 하다. 모든 대인관계에 상처를 받는다. 거품이 덜 빠진듯 하다.


대체적으로 다들 대기업에서 시키는 일만 해왔던 사람들이라,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뭘 배워야하는지 모르는경우가 많죠


이게 주입식교육의 큰 문제점이기도 함.

너무 오랜시간 노예처럼 일만하다보니 자유시간이 오면
황당해하고 적응을 못하는상황이 연출됨

40대 50대 혹은 60대가 넘어서야

톱니바퀴처럼 하나의 부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점점 비참해지는거죠


잘 극복하는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서 철학과 이념을 잘 쌓아왔던 사람들일겁나다

그리고 끝없이 자신이 어떤존재인지 , 뭘 잘하는지
등등 호기심을 키워왔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앞으로 많은 부분을 배워가야하고
개선해야하는 중요한

문제점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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