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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이제는 전방위적으로 폭발적 성장을 코앞에 두고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 베터리업체들이 기술유출이
잔뜩되고
가격경쟁에서는 계속 밀리고 고난이네요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외교는 다 날려먹었고
전쟁위기에 돈만 쓰다보니까 그냥 개판이네요
이러면 해결방법이 없죠....
그냥 미국처럼 대놓고 로비의 강국으로 가는게 나은것같은데...
뭐 여튼 여러면에서 참...씁쓸합니다
이제는 테슬라가 베터리도 자체생산 보급하게되는것같고
슈퍼차져 보급도 속전속결이라... 가장 강력한 전기차 회사로 다시한번 성장세를 보여줄듯합니다
이제 더이상 따라올 수 있는 존재가...없는것같죠?
전기차는 이제 거의 플랫폼 독차지한듯하고
이제는 테슬라봇이 내년 시장견인을 해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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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우리나라 베터리업은 다 망하겠네요
2차전지 인버스...얼마까지 올라갈지 짐작이 안됨.
2배 3배까지도 파급력이 기대됩니다
07/23 미 증시, 정치 불안에도 실적에 주목하며 반발 매수 유입에 상승
미 증시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이후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트럼프 트레이드 약화에 따른 기술주 반등이 시장 상승을 주도. 대형 기술주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반도체 업종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이어감. 결국 시장 관심이 정치에서 실적으로 전환되어가는 가운데 나스닥 중심으로 상승(다우 +0.32%, 나스닥 +1.58%, S&P500 +1.08%,러셀2000 +1.6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00%)
*변화 요인: 정치에서 실적으로 전환 기대
바이든 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 특히 트럼프와 해리스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로이터는 동률, 모닝 컨설트는 1%p CBS는 3%p 차이 등 평균 1.7%p의 차이로 트럼프의 우위를 전망. 바이든 사퇴 후 여론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최근 흐름은 트럼프와 오차범위 안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줌. 이에 최근 이어져 왔던 트럼프 트레이드의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
한편, 낸시 펠로시를 비롯해 민주당 고위 지도부들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해리스가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로 언급된 이후 하루만에 무려 1억 5천만달러에 달하는 선거 자금 모집이 진행될 정도로 민주당의 결집이 확대되는 상황. 바이든 사퇴와 해리스로의 결집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의 압승 가능성을 약화시킴. 특히 하원에서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이 부각. 이 또한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 기대를 높임
물론, 베팅 사이트들은 여전히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을 55%~62% 내외로 전망. 그럼에도 민주당의 하원 장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트럼프의 독주를 일부 제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이렇듯 대선 정국 변화 속 관련 업종/종목 차별화가 진행. 특히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기대 심리가 높아지는 등 단기적으로는 정치 불확실성보다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특징 종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00% 급등
엔비디아(+4.76%)는 중국을 위한 새로운 칩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일부 투자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 여기에 트럼프 트레이드의 완화에 따른 미-중 갈등 제한, 대만에 대한 우려 등이 완화되자 TSMC(+2.16%), ASML(+5.13%)은 물론 브로드컴(+2.36%), AMD(+2.83*), 퀄컴(+4.70%), 마이크론(+0.89%)등도 동반 상승. 여기에 ON 세미컨덕터(+6.62%)는 폭스바겐의 주요 공급업체로 선정 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NXP 세미컨덕터(+5.39%)는 시간 외 실적 발표에서 기대 매출 부진 등으로 8% 내외 급락중.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0% 상승
MS(+1.33%), 알파벳(+2.21%), 메타(+2.23%)등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트럼프 트레이드의 되돌림이 유입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특징. 반면, 애플(-0.16%)은 대형 기술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워런버핏의 BOA(주식 매각 이후 애플도 매각 했을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되자 소폭 하락. 아마존(-0.32%)도 제프 베조스가 월초에 50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도를 발표 후 현재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소폭 하락.
테슬라(+5.15%)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5년에 내부용으로, 2026년부터 외부용으로 대량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여기에 캐나다에서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리비안(+2.81%)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높다는 소식에 상승. 중국 전기차인 니오(+5.16%), 샤오펑(+6.51%), 리오토(+4.18%)는 중국 인민은행이 LPR 금리를 인하하자 부동산 산업 개선, 소비증가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폭이 확대. 물론, 퀀텀스케이프(-2.09%), 알버말(+1.61%), 리튬아메리카(+0.35%)등 2차전지와 관련된 종목군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린 모습.
크라우드스트라이크(-13.46%)는 지난 금요일 대규모 보안 문제 발생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구겐하임이 단기적으로 신규수주가 지연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팔로알토(+0.85%)등은 반사이익으로 소폭 상승을 센티넬원(+6.72%)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큰 폭으로 상승. 미라 파마슈티컬스(+627.35%)는 신경정신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케타미르-2 임상시험에서 유망한 결과를 발표 후 폭등. 헬스케어 업체인 IQVIA(+9.20%)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통신업체인 버라이존(-6.08%)은 예상을 하회한 매출 발표로 하락. AT&T(-2.98%)등 여타 통신 업종도 부진. BOA(-1.40%)는 워런버핏의 매도 소식에 하락. 씨티그룹(-0.98%)등 금융주와 엑슨모빌(-0.69%)등 에너지 업종, 유나이티드 헬스(-1.20%) 등 일부 헬수케어 업종은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 여파로 부진
*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증시 ETF는 0.86%, MSCI 신흥 지수 ETF는 0.84%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0% 급등한 가운데 러셀 2000 지수는 1.66%, 다우 운송지수는 0.74% 상승. 야간선물은 0.72% 상승. 전일 정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88.20원으로 마감 했으며 야간시장에서도 1,388.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4.90원을 기록.
*FICC: 옥수수, 공급 증가, 수요 감소로 3년래 최저치 기록
국제유가는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소폭 하락. 중국의 LPR 금리 인하에 따른 경기 부양 소식에도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러시아산 원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점도 하락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프리포트 LNG 선적이 재개되고 폭염여파로 수요 증가 기대가 확대되자 5% 내외 상승. 유럽 천연가스도 제한적인 상승.
달러화는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 후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 속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그렇지만,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시카고 연은의 국가활동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자 약세가 축소. 역외 위안화는 금리인하 영향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 브라질 헤알 등도 약세. 멕시코 페소는 멕시코의 경제활동지수가 예상을 상회한 점이 부각되며 달러 대비 강세
국채 금리는 장초반 바이든의 후보 사퇴를 이유로 트럼프 트레이드가 약화되자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출발. 그러나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 더불어 미 증시의 강세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다만, 트럼프 트레이드 완화로 상승은 제한
금은 중국 인민은행의 매입 축소 등을 반영하며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하락. 다만, 그 폭은 제한된 가운데 은과 함께 보합권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 구리는 골드만삭스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 알루미늄은 글로벌 상반기 생산량이 4% 증가했다는 소식 등이 유입된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대두가 최근 51만 톤의 물량이 수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밀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 옥수수는 공급 증가 우려로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07/22 주간 이슈 점검: 바이든 사퇴 여부, 실적(알파벳, 테슬라), 경제 지표
*총론
지난 주는 트럼프 영향으로 인한 무역분쟁 확대 우려와 이를 빌미로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 이번 주는 바이든 사퇴 가능성 여부라는 정치적인 이슈, 알파벳 부터 시작하는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시장은 전망. 다만, 지난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될 수 있어 시장은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개선을 기대
*바이든 사퇴 가능성과 영향
바이든 미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지난 금요일에는 대선 캠페인을 지속한다고 발표하며 이를 일축. 그렇지만, 해리스 부통령을 비롯해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사퇴 압력을 높이고 있어 여전히 가능성은 이어감. 바이든-트럼프 1차 토론과 트럼프 피격 이후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 관련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돼 왔음. 그런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결정할 경우 미국 대선은 새로운 국면에 돌입. 물론, 바이든이 사퇴를 한다고 해도 트럼프 승리가능성은 여전하지만, 변화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
한편, 시장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세금인하와 규제 완화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지난 2016년 당시와 현재 경제는 매우 다름. 당시에는 오바마 정부가 재정 적자를 축소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트럼프가 세금 인하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할 수 있었던 시기. 그러나 현재는 막대한 재정적자로 인해 세금인하 등이 쉽지 않은 시기라는 차이가 있음. 오히려 재정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관세 부과 등 무역 분쟁이 더 극단적으로 진행 될 수 있음.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당선 돼도 2016년 보다는 무역분쟁이 본격화 되던 2018년으로 봐야 됨. 당시 무역분쟁으로 경기 둔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가 진행
결국 바이든 사퇴 후 새로운 후보가 나오던, 사퇴를 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를 한다고 해도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영향은 제한. 오히려 실적 시즌의 영향, 중기적으로 무역분쟝, 경기 위축에 대한 부분 등을 반영하면 여전히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 더 나아가 트럼프 포트폴리오 또한 자체적으로도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실적 시즌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해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주도 섹터는 커뮤니케이션 섹터(yoy +18.5%), 헬스케어(yoy +16.6%), IT(yoy +16.6%) 등. 이런 가운데 화요일(23일) 알파벳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형 기술주의 실적이 진행. 시장은 실적 결과와 향후 매출 전망이 예상을 상회 하는지, 그리고 12m Fwd PER이 21.2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7.9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 이는 결국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져 있음을 의미하기에 예상 상회는 당연하고, 이 이상을 기대. 그렇기 때문에 실적 발표 이후 종목의 상승/하락 변동성 확대가 예상
*GDP, PCE 가격지수
시장은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을 1.9%로 전망해 지난 1분기 1.4%보다 개선 됐을 것으로 기대. 특히 개인소비가 지난 1분기보다 개선된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핵심 PCE 가격 지수는 1분기(3.7%) 보다 둔화된 2.6%로 전망. 이는 연준이 내세운 올해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금리인하 기대를 높임.
한편, 금요일에는 PCE 가격 지수가 발표되는 데 시장 참여자들은 근원 PCE가 전월 대비 0.2% 상승 했을 것으로 전망. 이는 5월 0.1%보다 높지만, 전년 대비로는 2.6%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 핵심 서비스물가는 0.2% 유지, 주택 제외한 핵심서비스 가격은 0.1%에서 0.2%로 소폭 상승 전망. 물론, 전반적으로 물가 둔화가 지속되고 있지 않지만, 3개월 평균으로는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지표 발표 후에도 달러 약세, 금리 하락, 주식시장 개선 기대가 높다고 시장은 전망
07/22(월)
중국: LPR 금리 결정
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파생: WTI 8월물 만기
보고서: NABE 2Q 기업환경조사
실적: 버라이존(VZ), NXP세미컨덕터(NXPI), 누코어(NUE)
07/23(화)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실적: 알파벳(GOOG), 테슬라(TSLA), 비자(V), 코카콜라(KO), 다나허(DHR),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콤케스트(CMCSA),UPS(UPS), 스포티파이(SPOT), GM(GM), 시게이트 테크(STX), 인페이즈에너지(ENPH)
07/24(수)
미국, 독일, 유로존: 제조업, 서비스업 PMI
미국: 신규주택판매건수
은행: 캐나다 BOC 통화정책회의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실적: 써머피셔(TMO), IBM(IBM), 서비스나우(NOW), 넥스트라에너지(NEE), KLA(KLAC), 포드(F).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07/25(목)
한국: 2Q GDP 성장률
독일: Ito 기업환경지수
미국: 2Q GDP 성장률
채권: 7년물 국채 입찰
발언: 라가르드 ECB 총재
실적: 엣비(ABBV),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LG에너지솔루션, LG 화학, 포스코홀팅스
07/26(금)
미국: 개인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소비자 심리지수(확)
실적: 브리스톨-마이어스(BMY), 3M(MMM),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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