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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엔/달러 환율 하락으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제기되며 미국 증시, 특히 나스닥은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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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이경민] 퀀틴전시 플랜: [다음주 시장은?] FOMC 모멘텀 Vs. 엔캐리 공포

단기적으로 엔화 강세 진정과 KOSPI 반등이 예상. 저평가된 국내 주식, 특히 낙폭 과대 업종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시점

FOMC 금리 동결과 시장 반응: 예상대로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되었고,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 시장은 이에 환호했고,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 달러는 약세. 다만, 엔/달러 환율 하락으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제기되며 미국 증시, 특히 나스닥은 큰 폭으로 하락

엔화 강세 진정 전망: 일본은행(BOJ)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엔화 강세가 심화되었지만, 이번 주를 기점으로 단기 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BOJ의 점진적 금리 인상 예상과 엔화 급락에 따른 반등 가능성 때문. 엔화 강세 진정은 증시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을 것

KOSPI 저점 매수 기회: 엔화 강세 진정과 함께 KOSPI는 2,730선에서 지지력을 확보하고 반등할 것으로 예상. 현재 KOSPI는 과거 저점 대비 저평가된 상태이며, 특히 낙폭이 컸던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2차전지 업종에서 트레이딩 기회가 예상

펀더멘털 호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는 KOSPI 낙폭을 제한하고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이는 요인. 금융, 의약품, 조선, 방산 업종의 실적 성장이 KOSPI 반등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주 예정된 네이버, 삼성화재 등의 실적 발표를 통해 IT, 운송 업종의 펀더멘털 재확인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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