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다시보니까 이제야 알것같네요

파월이 계속 멈칫멈칫하고 금리인하에 대한발언을
강하게 어필안하려고함

본인도 금리인하 선제적으로 해야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던것같고 그렇게 하고 싶었겠죠

그래서 9월도 인하할수도 말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돌려말했음.

지금 다시보니 일본자금빠져나가는거 눈치보고 있었던것같네요

일본이 먼저 금리올리고

그다음 미국이 어떻게하는지 봤던거겠죠

일본측 요구는 우리가 미국국채 파는게 싫으면
금리인상 더 해줘 였을것같음

그래서 연준회의때마다 금리인상 더 해야된다고
꾸준히 주장하던 애들이 나왔던것같고

다이먼도 계속 금리인상 요구했었던것같네요

파월이 금리인상 한다는 멘트가 없고
눈치보면서 지표조금만 더 볼게 참아줘
했는데...

일본애들 그때부터 바로 매도버튼 누른것같습니다

특히나 자기들이 가장 부족한 업종 반도체쪽에 자금을 다 몰아넣어놔서

여기부터 급락시작했고 그 다음 전체시장으로 퍼져나갔네요

가장 비싸고 많이 가지고있는 섹터부터 열심히 팔았음

강제청산도 있고 직접매도도 있고...
(환율약정때문에 강제고점매도)


연준이 가장 우려하던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자금빠져나가는게 무서워서

그동안 계속 갈팡질팡했나보네요



cpi내려가고 있고 경기침체 점점심해지는데

금리인상 더 해야된다고 주장하는애들이...

멍청한놈들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까 착한애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