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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Stock Story[2024]

최근 환율 움직임보면 원화강세가 확실히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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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움직임보면 원화강세가 확실히 보여집니다. 달러를팔고 원화를 사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의미겠죠?

제가 파월연준의장이라면 이럴경우 9월도 동결하려고 할것같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원하는 기대감만으로도 금리인하에 준하는 움직임이 나타났기때문에 여기서 한방 더 크게 칠 필요는 없을것같거든요

물론 경기침체가 무섭다면 선제적으로 0.25정도는 할 수 있을듯한데...
과거 패턴을 생각해보면 금리인하는 시장에서 계속 관심만 오르고 내리게 만들어두고

뒤에서 물가잡으면서 동시에 고용지표만 부양하는 정책을 펼치지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연준도 결정을내리는 판단기준이 남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이어야 하기때문이죠

선제적으로 미리 자기마음대로 한다기에는 너무 민주주의랑은 거리가 먼것같고... 확실히 침체가 보여야 변화가 나올듯합니다

옐런이 강달라가 미국시스템유지에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던 내용을 다시 복기해보면... 금리인하로 달러약세를 빨리 불러올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물가가 다시 올라갈 가능성(매우 위험)
반대로 해고가 급증할 가능성
이 두개가있는데

파월과 옐런이 티안나게 뒤에서 유동성공급해주고, 고용을 유지하거나 신규채용을 많이하는 기업에게 세금혜택을 퍼주도록 한다면? 금리동결로 몇달은 더 버틸 수 있구요

이렇게 가게되면 금리를 더 올리지않아도
다른 나라들이 금리를낮추면서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물가는 더 빠른속도로 내려가겠죠

원하는 결과를 크게 잃지않으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만 집중공략해주는게 오히려 경제를 망치지않는 안전한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11월 12월까지 버티면
다음 대통령이 금리인하 놀이할 수 있는 시즌이되고, 카드연체 , 학자금대출 , 자영업부채 등등 다양한 부채를 탕감해주는식으로 재정정책을 펼치면

다시 소비도 금방 늘어나겠죠

이러면 경제패턴이 옛날과는 완전 달라집니다

위기가오면 더 대출받아서 위기를 넘기자
그러면 국가가 내 부채를 다 갚아줄거야
이런게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자리잡혀질테니까요 경제위기가오면 오히려 내 모든 부채를 탕감받을 수 있는 기회다 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

그러면 경제가 진짜 좋을때는 본인의 신용도를 최대한 높이려고 열심히 살겠죠?

옛날처럼 취업이안되고 힘들어서 화염병들고 거리에서 총들고 시위하는것도 많이 없어질테구요

사회적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되는거죠

뭐 예측이지만...

이번달 파월 , 옐런 그리고 연준이사들 돌아가며 하는이야기랑

뉴스에서 하는이야기 종합적으로 보고 예상해보는 시나리오입니다

금리인하는 경기침체가 나왔을때 하는거고
금리인하 시작한 나라들은 대다수 증시가 많이 빠지시 시작합니다

결과적으로 금리동결이 전 더 호재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뒤에서 몰래 돈 더풀게) 라는 느낌이라서...


월가나 시장은 부동산금융가들도 많으니까
자산가치 폭등시키려고
0.5~0.75를 다시 외치고있는데 경기침체가 아닌데 미리 이렇게 실행하는건 독재죠

누구나 납득할만한 수치가 나와야할겁니다

근데 그 수치가 나왔을땐 이미 한두달 지난뒤라서 연준이 늦장대응할것이다 라는 분석도 많죠

그리고 그때가되면 해고가 갑자기 급증하기때문에 경기침체는 엄쳥 심각해질것이라고 사람들이 분석합니다

이 내용만 종합적으로 보자면
파월이 고금리로 버티면서 다른나라들이 금리인하를 먼저할때까지 최대한 기다리고
고용지표만 무너지지않게 유지하면
물가도 잡고 경제도 천천히 연착륙 시킬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지않을까요?
전 위 방법으로 전략을 짜는게 가장 안전할것 같습니다.

(뒤에 감춰진 엔캐리트레이드같은 다른 계약물량도 엄청 많을테니 극단적인 요동침을 원하지않겠죠...)


가장 독단적이지않고,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주식투자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방식이
극단적인, 급진적인 요동침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
이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긴 합니다

이 전략으로 가게되면 모든 지표는 계속 쭉 좋게나올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러면서 시장은 계속 금리가 언젠간 내려간다는 기대감을 미리가질테구요.

여튼 잭슨홀미팅까지 불안감에 지지부진한 장세가 지속되다가 (약조정 , 횡보)

지표발표할때마다 천천히 바닥을 올려나가면서 회복장세를 계속 이끌어 나갈것같습니다.


물론 위와같은 전략인지 잭슨홀에서 확인하고
베팅방향을 잘 설정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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