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없다
5일 전 세계 주식 시장을 패닉으로 몰고 갔던 미 경기 침체 우려는 이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미 노동시장은 2일 발표된 7월 고용동향에서 우려됐던 것 같은 급속한 침체 상황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일과 15일 공개된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통계에서는 우려와 달리 미 실업자 증가폭이 시장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확인됐다.
미 경제활동의 3분의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 역시 8일 공개된 7월 소매매출로 볼 때 아직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감안한 미 실질 국내총생산(GDP)도 경기 침체와 거리가 멀다.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2.8%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나우에 따르면 미 경제는 3분기 들어서도 2.0%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8766?sid=101
미국 3Q GDP 전망치가 연 2%로 하향 조정 됐네요. 2분기 실질 GDP 2.8% 였는데
해석하기에 따라 경기 둔화 우려 재부각 가능. 게다가 금값이 금값 됐네. 쩝
~ 'GDP 나우'는 16일(현지시간) 3분기 성장률을 전기대비 연율 환산 기준 2.0%로 제시했다. 전날 3분기 성장률을 종전 2.9%에서 2.4%로 하향한 뒤 재차 끌어내린 것이다.
3분기 추정치는 이틀 만에 0.9%포인트나 낮아지면서 지난달 26일 개시(2.8%) 이후 최저치를 하루 만에 갈아치우게 됐다.
애틀랜타 연은은 이날 앞서 발표된 미국의 7월 신규주택 착공을 반영한 결과, 실질 민간투자 증가율이 0.0%에서 마이너스(-) 2.4%로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7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조정 연율 기준 전월대비 6.8% 감소한 123만8천채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134만채)를 크게 밑돌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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