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은 엔비디아의 실적따라서
지수방향이 확 달라지겠네요
실적은 좋을듯합니다 문제는 그 뒤에나오는 이야기겠죠?
실적좋다는건 다 알고있을테니 미리 주가가올라가면
수익을 먼저챙겨놓는것도 안전한 대응이겠네요
Ai섹터가 계속 대장주가될지 좀 쉬어갈지 결과가 나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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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님 시장리뷰 ㅣ 08/26 주간 이슈 점검: 엔비디아 실적, 소비자 신뢰지수
*총론
시장 참여자들은 파월 연준의장의 통화정책 변화 언급을 통해 금리인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물론, 이미 많은 부분에서 반영이 됐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주목할 부분은 파월 의장이 물가에는 안도를, 고용에는 우려를 표명했기 때문에 화요일 발표되는 소비자 신뢰지수의 중요도가 확대. 특히 보고서 안에서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의 어려움 수치의 차이가 확대될 경우 실업률 안정 기대가 높음. 이는 9월 FOMC에서 50bp 인하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어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그리고 수요일 미 증시 마감 후 발표되는 엔비디아의 실적도 중요. 결과에 따라 AI 산업의 성장 속도 등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옵션시장 변화를 감안하면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당일날 상승/하락 변동폭이 7%에 이르기에 관련 종목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엔비디아 실적 발표
28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는데 AI 산업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시장으로 전망. 현재 시장은 285.4억 달러 매출, 188억 달러의 영업이익 , 0.64달러의 EPS를 전망.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62%였다면 이번 2분기에는 112%로 3분기에는 74.3%로 둔화를 예상
웨드부시에서는 이번 실적이 수년만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 MS, 아마존, 알파벳의 클라우드 수치 등을 감안 AI 수요가 증가중이라며 이번 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키뱅크, 레이몬드, 골드만삭스 등도 블랙웰 지연이 이번 실적에 영향이 크지 않았을 것이며 여전히 AI 산업 발달로 인해 수익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 씨티은행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블랙웰 우려를 안심시키는 발언을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고 언급.
시장 참여자들은 이와 함께 주목할 부분은 공급망 제약에 대한 해결 이슈인데 늦어질 경우 수요 둔화 가능성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 더불어 거시 경제로 인한 PC 산업 위축과 데이터 센터 등의 지출 부진, AMD, 인텔 등과의 경쟁심화 이슈 등을 어떻게 완화시킬지 여부에 주목할 듯. 현재 엔비디아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 중 19건이 강력한 매수, 33건이 매수, 5건이 보유로 대부분 매수의견을 이야기 하고 있음. 옵션시장에서는 실적 발표 후 엔비디아가 상승/하락 변동성을 7%로 보고 있어 결과 발표 후 엔비디아 변동성은 확대 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음
*경제지표
27일(화)에 발표되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에 주목. 시장은 지난달 100.3에서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이번 보고서에서 중요한 내용은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의 어려움의 차이로 시장은 지난달 18.1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 이는 실업률과 상관관계가 강하기 때문에 시장 예상에 부합된다면 실업률 안정 기대를 높일 수 있음. 이 경우 연준의 9월 50bp 인하 기대 약화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 시킨다는 점에서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 금용시장 변동성 확대 전망
이와 함께 30일(금)에 발표되는 PCE 가격지수도 중요. 최근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데이터를 토대로 클래블랜드 연은의 나우케스트에서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17%, 근원 PCE 가격 지수는 0.13% 상승 했을 것으로 전망. JP 모건도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12% 상승 전망하고 있어 지난달 발표된 0.2%보다는 물가 안정이 예상.
08/26(월)
독일: 8월 ifo 기업환경지수
미국: 7월 내구재주문
실적: 핀둬둬(PDD), 트립닷컴(TCOM)
08/27(화)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실적: 센티넬원(S), PVH(PVH), 노드스트롬(JWN)
08/28(수)
채권: 미국 5년물 국채입찰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실적: 엔비디아(NVDA), 세일즈포스(CRM), HP(HPQ), 클라우드스트라이크(CRWD), 리오토(LI), 옥타(OKTA), 풋록커(FL), 어펌홀딩스(AFRM)
08/29(목)
독일: 8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2Q GDO 성장률
채권: 미국 7년물 국채입찰
발언: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행사: 도이체방크 기술 컨퍼런스(참석-MSFT,AMD,MU,SMCI,EXPE,MA,V 등)
실적: 델(DELL), 마벨테크(MRVL), 베스트바이(BBY), 룰루레몬(LULU), 오토데스크(ADSK), 울타뷰티(ULTA), 갭(GAP)
08/30(금)
한국: 7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미국: 7월 개인 소득, 지출, PCE 가격지수, 8월 소비자심리지수(확)
08/31(토)
중국: 8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
09/01(일)
한국: 8월 수출입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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