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시기에 나왔던 비밀하나 알려드릴까요?

금리인하시기에 나왔던 비밀하나 알려드릴까요?

몇년전 몇십년전에도 금리인상과 인하시기에는 계속 경기침체다 아니다
경기침체가 아니다 이걸로 싸웠구요

고용지표가 좋다 나쁘다로 지금처럼 똑같이 반복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파월연준의장이나 옐런은 미국경제는 희망적이고 매우강력하며, 튼튼하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렇게 몇달에서 1년내내싸우다가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시작하면서 증시는 갭하락으로 급락했습니다.
다들 조정받으면 매수할경우 반등으로 큰 수익을 주니까 또 수십억 수천억씩 대량매수했죠

그렇게 음봉나오는동안 개인들이 계속 물리면서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갭하락하는 동안에도 그리고
연준은 금리를 낮추면서도 미국경제는 문제없다 튼튼하다 라고 했죠

근데 월가는 첫 금리인하를 하고나서 그때부터 행동이 싹 바뀌었습니다.

금리인하 = 경기침체 라고 보는데
금리인하를하는 순간 연준이 경기침체를 인정했다고 보는겁니다.

사람들이 주가가 빠져서 경기침체로 보는거다 혹은 진짜로 경기침체라서 주가가 빠졌다라고... 혹은 기타 다른 여러가지 이유를 주장하시더라구요

뭐 다들 보는게 각각 다를 수 있지만

당시에 전 금리인하하는 순간 월가가 매매패턴이 바뀐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급등시 수익실현을 좀 하시고
급락시에 큰 매수는 경계하라고 주위에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어? 어...? 어라?

이렇게 3일 방치하면

-50% ~ -60% 넘어가구요
그 상태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 버텨야 본전올 수 있습니다

메가테크 빅테크나 지수연동은 좀 덜떨어지고 빠르게 오를 순 있죠

여튼 금리인하 = 경기침체를 인정한것이고
그때부터는 확실히 기업들 분기실적이 엄청 안좋아집니다.

증시가 폭락하면 CEO들도 갑자기 연구개발 중단 , 투자중단 , 채용금지 및 해고 바로 합니다.

지금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숏치게해달라고 월가 회장들에게 결제서류 엄청 주었을겁니다

그리고 엄청 쌓여있겠죠

한번에 싸인나오는 순간이 분명옵니다
그 시기는 파월연준의장이 허락해주어야 시작하겠죠

매일 아침 점심 저녁 같이 먹으면서 이 금융가재벌들, 금융가회장 인간들이 무슨대화를 하겠습니까...?

뱅크런 나올때 연준이 세금투입으로 살려주는데
현금없는 은행들이 성과급잔치하는 뻔뻔한 애들과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물론 민주주의국가에서 강제적으로 움직이지진않겠지만

파월연준의장이 이제 시장좀 죽여서 cpi를 낮춰야할것같다 유동성이 풀리니까 다시 자산가치가 튀고 원재재가 미쳐날뛰네? 이런소릴 밥먹다가 하면?
소문이 빠르게 퍼지겠죠

그때 월가 회장들이 대량숏치라고 결제서류 싸인할겁니다.

물론 이번에는 다를수도 있지만

버냉키부터 파월까지 10년단위로 연준의장이 이짓을 똑같이 해오긴 했죠
살짝 문제유형이나 기간은 수정해서 달라지긴 했지만 결과는 비슷하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수도 있으니 워렌버핏처럼
살짝 뒤로 빠져나와있는것도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