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위기 지금일까 1년뒤일까?

이 영화...너무 재미있게봄

숏치는애들 영화도 다 챙겨봄

대부분 버블문제가 있다고 미리파악하는데

문제있다고 주위에 알려도 욕만먹음.

대다수 망한숏쟁이들 이야기보면 2년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대규모 숏베팅함.

2년동안 손실보며 고통받다가 나중에
갭하락 급락이 나오면
그때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기죠

마이클버리도 약2년 빨랐음.

인마도 그때 스트레스가 상당했는지 요즘은
몇달버티다가 아니다싶으면 이제는 숏도 손절 잘함

워렌버핏은 항상 위기가오기전에 매도하는데 6개월에서 1년 빠름

특이한점은 월가애들이 워렌버핏이 매도하면
그 물량 다 받아내고 한번 더 올려서 파는 패턴을 가지고있는것같긴함.

여튼 금리인하 => 환율폭락 =>미국내 전세계자금 유출 => 경기침체로 늘 이어짐

파월이 이렇게 한다하면 가는거고

아니 돈좀 더 풀건데? 이러면
또 3개월~6개월씩 연장계약이 나오는거죠

여튼 저 영화들보며 느낀점은

우리가 보는 경제악화 지표는 연준도 실시간으로 보고있죠 그래서
대체적으로 악재가 클때는 항생제를 마구 투여하니까 정상처럼 보임.

증시 및 부동산 문제가 나름 버틸만함 양호함

이때 연준은 늘 우리경제는 튼튼하다 강조하죠

문제없다 , 다 해결가능하다 이런식.

문제가있어도 문제를 해결하고있는데 경거망동하지말라고 나도안다고 입다물고 있어라 라고 대다수 혼만남

그러다가 버티고 버티고 돌려막고 해결해보다가 안되면

돈을 더 크게 푼다 vs 에라 모르겠다 던진다
둘중하나에서 판단을하죠

이번에도 연준의장이 연장전으로 더 끌고간다면 횡보로 지겹게? 늘어질수도 있고
갑자기 중국자금 일본자금 한국자금 다 매도로 미국에서 나갈수도 있습니다.

사실 달러팔고 나가면 갈곳이 없음
다 더하면 더했지.. 지뢰밭임.

중국이 대만침공할까봐 무서워서 못나가는것도 지금은 크겠죠

어딜가든 돈이 똥값되는곳뿐임.

그래서 엔캐리트레이드 자본도
나갈까 말까 계속 고민할듯합니다

유럽으로가는건 더 무의미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