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JOLTs 채용공고 및 이직현황 브리핑.
음 이번 지표는 당연히 안좋을줄...알았는데... 그리고 거기에 추가 수정까지 나왔는데 이렇게 올려버리는군요
저는 확 크게 하락시킬거다라고 해석했는데... 지표만보면 뇌가 멈추네요 ㅋㅋ 이걸 믿어줘야하는지...?
6월 수치가 818만에서 791만으로 하향 조정.
7월 채용공고는 767만으로 월가 추정치였던 809만을 크게 하회.
결과적으로 경기침체라는뜻이 아닌가?
왜 이 상황에서 증시가 더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반등할만한...이슈가 있어보이지않는데 말이죠
워렌버핏은 6분기내내 매도중이라는디... 아무리봐도
매도가 맞는것같은데... 나중에 얼마나 빼려고 이러는건지
무섭습니다 ㅋㅋ 쉽게 숏들에게 수익은주지않겠다 라는 의지는 보여지네요
나중에는 이러면... 부양책날려도 쉽게 반등하지 못할것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노골적이네요
다들 한방을 더 크게 준비하는 모양
구인이 두 달 연속 급격히 줄어들며 노동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 좋은 말로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맞춰지고 있음.
구인은 전월 대비 4.7% 하락했고 채용 비율은 전월 대비 3.8% 소폭 상승. 해고 비율은 1.2% 증가했고 퇴사율은 2.3%로 안정적으로 유지.
채용공고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고용시장의 열기는 확실히 빠지고 있는 중.
식고있는게 맞는건가????
한 명의 구직자 당 1.1개의 잡이 있는 상황으로 2009년의 잡 하나 당 6명의 구직자가 대기타고 있던 당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상황 = 견고한 고용시장 유지.
다만 최근 1년 동안 백만명의 풀타임 잡이 사라졌고 그동안 고용시장을 이끌었던 레저/숙객업 부문의 해고가 265K로 급격히 증가하며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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