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발전과 성공을 2배 넘게 믿지만
무조건 롱으로 추총하진 않습니다.
다만 최근 경기침체 관련해서 이슈가 집중될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얼마나 인하해주면 주가가 오르는가? 였습니다.
월가는 0.5를 원했고
파월은 0.25를 생각했을겁니다
근데 어떤 파워블로거가 그러더라구요
경기침체는 연준이 인정하지않으면 경기침체여도 경기침체가 아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말을 해줍니다.
미국증시 다우와 나스닥이 빠지면
경기침체가 절대 아니더라도 경기침체라고.
증시가 빠지니까 다들 놀라서 경제가 힘들다는 생각을 갖고 더 공격적인 해고와 긴축을 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연준파월과 옐런이 매일 점심 저녁을 월가 사람들과 하려는 행보를 보이는것같습니다.
그들이 원하는것과 시장추세를 같이 조율해나가려는거겠죠
월가는 0.5를 더 원하고 있고
파월은 그에 상응하는 대비책을 마련해야합니다
부동산규제를 하면서 유동성을 관리하겠죠
여튼 지금은 경기침체는 인정할 수 없다
라고 하니까
다른지표는 무시하고 개별주 호재 악재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이 추세가 다음 fomc에선 변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은 롱장세가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금리인하는
테슬라에게 마진율 대폭증가와 판매량증가를 불러올 수 있죠
10월초 발표하는 인도량은 적당선으로 예측치만큼 나온다고하더라도
다음분기는 인도량이 줄어도 마진은 점점 더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경기침체 뉘앙스가 보여지긴하죠
원자재 하락
유가 하락 등등만 보더라도요
이 상황에서 경제가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적당한 침체 후 반등한다면? 테슬라에게는
최고의 조건이 달성됩니다.
그러면 다시 60~70만대이상 분기별 인도량과 압도적인 마진율을 볼 수 있겠죠?
거기에 메가팩 계속 늘어나는건 덤.
경기침체가 무서워서 그렇지
사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상황만 보자면...
테슬라는 금리인하시에 엄청난 팽창력을 갖게됩니다.
경기침체만 잘 넘어간다면
테슬라는 어디든 저점매수가 될 수 있죠
전체 시장만 문제없다면
개별주 호재로는 테슬라가 최강입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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