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중 시황] 간만에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KOSPI 2,500선 탈환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KOSPI는 14시 30분 현재 +0.80% 상승한 2,500.51pt
외국인 11거래일만에 순매수
외국인 1,185 억원 순매수 / 기관 2,786 억원 순매수 / 개인 -4,808 억원 순매도.
- 11거래일만에 외국인 수급 유입, 기관도 4거래일 째 순매수 이어가면서 나타난 동반 순매수에 KOSPI 1%대 상승. 외국인은 KOSPI200 선물시장에서도 4천억원대 순매수 중
엔비디아 호실적이 발표된 이후 미국 증시에 나타난 순환매가 글로벌 증시에 확산. 아시아 증시에서도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
국내증시도 SK하이닉스 4%대 상승함과 동시에 업종 전반에 훈풍 확산되며 순환매 나타나는 중. KOSPI는 어느새 2,500선 탈환에 성공
- 아시아증시 일본니케이지수(+0.93%) 강세,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2.3% 상승하며 장 초반 엔화강세 나타났으나 다시 되돌리며 상승하는 모습. 홍콩항셍지수(-1.26%) 및 중국상해종합지수(-1.37%) 약세. 대만가권지수(+1.82%) 강세.
- 원/달러 환율 전일 야간 종가대비 -1.8원 하락한 1400.2원
전일 미국 고용, 주택판매 등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지수 107대까지 상승, 달러/원 환율 1,400원대 재진입
- 업종별로는 기계(+2.51%), 보험(+1.52%), 운수장비(+1.36%) 강세. 철강및금속(-0.95%), 운수창고(-0.52%), 전기가스업(-0.11%) 약세
산업통상자원부가 '2050 중장기 원전 로드맵 수립 테스크포스' 최종 회의를 열고 로드맵 초안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원전주에 기대감 유입되며 비에이치아이(+11.78%), 한전기술(+3.05%) 등 강세. 두산에너빌리티(+5.26%)의 경우 추가로 두산 사업 개편이 넉달만에 승인되며 강세. 같은 이유로 두산밥캣(+0.95%) 또한 상승.
전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하락분 반납하며 상승하자 국내 반도체업종 투자심리도 개선되며 SK하이닉스(+4.74%), 한미반도체(+3.47%) 등 강세. 또한 SKC(+7.90%)의 경우 미국 상무부에게 1억 달러 상당 반도체 보조금 수령 소식으로 강세.
탄산리튬의 반등 지속 및 유럽 2차전지업체인 'Northvolt' 파산 신청으로 2차전지 밸류체인 속하는포스코퓨처엠(+1.66%), 삼성SDI(+1.89%), 에코프로머티(+4.03%)등 강세.
전일 하락했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5.33%), 한화오션(+3.07%) 등 방산, 조선업종 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알테오젠(-10.82%)이 특허 소송 가능성과, RCPS 발행설 등 악재에 휘말리며 하락 폭 키우는 중 기타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으로 작용하면서 한올바이오파마(-4.13%), 리가켐바이오(-1.96%)등 하락.
- KOSDAQ 679.15pt, -0.22% 하락.
업종별로는 금속(+2.32%), 금융(+1.69%)강세, 기타서비스(-4.46%), 제약(-1.93%)약세.
바이오 업종 하락하며 약세 주도.
[대신증권 투자전략/시황 텔레그램 채널]
'Important to one's life[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contain the art of orderly resignation and transfer of power (16) | 2024.12.08 |
---|---|
The difficulty of finding jobs for Koreans intensifies and the dependence on for (14) | 2024.11.25 |
One of my acquaintances was the vice president of human resources at a large dom (10) | 2024.11.19 |
롯데가 진짜 사업은 엄청 못하는듯함 (28) | 2024.11.18 |
Can you leave the company without regret? (13) | 2024.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