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시도 다음 보아야 할 것

요약
1. 반등 시도 다음 보아야 할 것
미 증시: 단기 하락 마무리 기대 속, 급락 후 반등 가능성 있으나 경기 악화(특히 소비재 부진) 경계 필요.
국내 증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있지만, 미국 및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 회복은 시기상조.
2. MEGA를 향한 첫 걸음
독일 중심 MEGA: 독일의 재정지출 확대는 트럼프 관세 대응 및 러-우 종전 후 방위력 강화 목적.
글로벌 흐름: 유로 강세 및 달러 약세로 Non-US(독일, 중화권) 증시 선호 강화. 미국은 재정 건전화로 경기 둔화 압력.
3. 오리온,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성장구간
중국 성장: 25년 2월 +42.2% YoY, 주력 채널 성장 견고, 원가 부담에도 레버리지 효과로 마진 양호.
경쟁 우위: 경기 악화에도 전 지역 순항, 주가 및 밸류에이션 조정 후 회복 가능성.
헤드라인 뉴스 요약
뉴욕증시: 급반등 후 경계 매물로 나스닥 1.7% 하락,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오리온: 중국·러시아 실적 개선 기대, 소비경기 회복으로 성장세 전망.
LG화학: 1분기 실적 상회 예상, ESS 수주 및 배터리 판가 하락 제한.
LS일렉트릭: 미 데이터센터 수주로 성장 기대.
쿠쿠홀딩스: 제품 다각화, 중국 매출 회복세.
JYP: 자회사 확장으로 마진 악화, 실적 부진 우려.
GS건설: 이익 개선 예상 속 상대적 소외.
한세실업: 중국 C커머스 규제로 OEM 수혜 전망.
종합
글로벌 증시는 미국 경기 둔화와 Non-US(독일, 중화권) 재정 부양 대비로 갈림길.
국내 기업 중 오리온, LG화학 등은 성장 가능성 주목, JYP·GS건설은 부진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