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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tocks [2025] ISSUE arrangemet

미국 증시 및 글로벌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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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및 글로벌 시장 동향

1. 미국 증시 개요

미국 증시는 경기 불안에도 대형 기술주의 강세와 분기말 수급 이슈로 상승 마감.

주요 지수: 다우 +0.01%, 나스닥 +0.46%, S&P500 +0.16%.

약세 지수: 러셀2000 -0.6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70%.

영향 요인: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12년 내 최저)에도 관세 기대, 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 대형 기술주 강세가 상승 견인.

2. 경기 지표 및 소비 심리

소비자 신뢰지수: 100.1 → 92.9 (12년 내 최저).

현행지수: 134.5 (-3.6p).

기대지수: 65.2 (-9.6p, 경기 침체 예측선 80 하회).

고용 전망: 구직 어려움 28.5% (+1.9%p), 풍부한 일자리 16.7% (-2.1%p).

소득 전망: 증가 16.3% (-2.5%p), 감소 15.5% (+2.7%p).

신규주택 판매: 67.6만 건 (예상 68만 건 미달, 전월 66.4만 건).

시사점: 높은 물가와 금리로 소비자 비관론 심화, 향후 소비 둔화 및 고용 불안 우려.

3. 지정학적 요인: 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 제한적 휴전 제안, 러시아와 흑해 안전 항행 및 에너지 시설 공격 금지 합의.

미 국방장관 긍정적 언급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

4. 특징 종목 및 섹터 동향

테슬라 (+3.50%): 유럽 판매량 감소에도 캐시우드 “목표가 2,600달러” 발언으로 매수세 확대.

자율주행 로보택시 가치 강조.

관련 종목: 리비안 +1.39%, 루시드 -1.62%.

엔비디아 (-0.59%): 알리바바 조 차이의 AI 투자 버블 경고로 하락.

반도체 섹터 부진: 마이크론 -2.85%, 브로드컴 -1.56%.

알리바바 (-1.29%): AI 투자 경고 후 매물 출회, 중국 기술주 동반 하락 (핀둬둬 -2.24%, 진둥닷컴 -2.58%).

알파벳 (+1.68%): 웨이모 워싱턴 투입 기대감으로 상승.

애플 (+1.37%): 개발자 컨퍼런스 발표 및 안전자산 인식으로 상승.

제약 섹터: 머크 -4.81%, 트럼프 25% 관세 우려로 비용 증가 부담 (일라이릴리 -1.45%, 화이자 -2.26%).

주택 관련: KB홈 -5.21%, 실적 부진 및 수익 전망 하향으로 주택시장 침체 우려 (DR호튼 -0.64%).

5. 한국 및 글로벌 시장 연계

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ETF -0.42%, KOSPI 야간 선물 +0.07%.

달러/원 환율: 1,469.20원 → 야간 1,463.50원.

글로벌 지수: MSCI 신흥지수 ETF -0.29%, 다우 운송지수 -0.80%.

6. FICC 시장 동향

국제유가: 공급 증가 및 수요 불안에도 베네수엘라 제재 소식으로 보합권 등락.

천연가스: 온화한 날씨로 3주 내 최저 (미국), 유럽도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로 하락.

달러화: 지표 부진에도 관세 관망세로 보합권.

국채 금리: 소비자 신뢰지수 및 주택지표 부진으로 하락, 관세 기대감으로 하락폭 제한.

금: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으로 상승, 안전자산 선호 심리 반영.

비철금속: 구리 톤당 1만 달러 상회, 관세 우려로 상승.

곡물: 옥수수, 밀, 대두 하락 (USDA 보고서 대기).

7. 결론 및 전망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에도 관세 기대와 대형 기술주 강세로 상승세 유지. 그러나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과 고용·소득 전망 비관론은 향후 소비 둔화 리스크로 작용 가능. 우크라이나 휴전 가능성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긍정적이나, 관세와 금리 변동성 요인은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섹터별로는 기술주 강세 지속 가능성 높으나, 반도체 및 제약 섹터는 단기 조정 가능성 상존.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 연동 속 환율 안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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