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외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화가 안되는 미중관계 표면적으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푼듯하지만... 하나하나 쉽게 봐주지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갈등이 계속 새로이 생기나봅니다 서로 원하는것도 많고 , 양보하기 싫은것도 참... 많은 모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화" 가 안되는 美中관계 금년 6월28일 중국 정부는 "對外 관계법"을 제정 하였다. 내용은 반도체와 같은 중요 산업 설비 등에 대하여 미국 등이 수출 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경우 이에 대항하여 중국 정부도 반격에 나설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한다 외형적으로 중국 정부는 미국과 서방 세계의 脫중국화에 대하여 "强대强"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속으로는 겁먹고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언제나 강한 척하는 것은 중국인들의 DNA라고 나 할까? 한편,6월18.. 더보기 <시진핑은 왜 펠로시가 떠난 타이완을 포위할까?>ㅌ - 중국의 무력시위가 격하게 전개되고 있지만, 중국도 내부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그렇게 오지 말라고 했던 펠로시가 타이완을 휩쓸고 지나갔는데, 3연임을 앞둔 시진핑이 이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 내부 정치 때문에라도 타이완을 때릴 수 있다는 위협 행동을 최대한 크게 할 수밖에 없음. - 백악관도 펠로시 의장의 방문을 막을 수가 없었음. 바이든은 초기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펠로시는 바이든을 꺾기 위해 언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일정을 공개해버림. 이 일이 공론화되면서 중국이 오지 말라고 협박. 그러자 펠로시라고 하면 치를 떠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지지 성명을 냈고, 노회한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바이든을 비난하며, 펠로시가 중국에 갈 권리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두둔. 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