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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의미없는 프리고진 쿠데타 으휴.... 프리고진 기대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도조 히데키같은 넘 역시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기란 참 힘들죠... 괜히 프리고진한테 문 열어준 애들은 다 죽게생겼네요 ㅎㄷㄷ 숙청이 엄청...진행될듯 프리고진은 그나마 잘 싸우는 군인이었는데 다른 장수들이 이놈만 성과를내니까 보급안주고 죽을때까지 기다린 모양인데... 그래서 따지러 푸틴에게 갔더니 푸틴은 다른 장수들 편들고... 프리고진이 그래도 난 충신이었다 라는 이미지로 마무리한것같은데 모양세는 구리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러시아 쿠데타에 대해... 왕은 지켜낼 자신이 없었고, 역도는 취할 자신이 없었다. 각각 왕좌와 목숨을 당분간 지키는 대신 멸망을 예약했다. 여담을 미리 하자면 수양대군은 계유정난 거사 당일 자신이 식객으.. 더보기
바그너그룹 쿠데타 결론 새벽 이후 상황 -모스크바 앞에서 바그너와 러시아군이 대치중이던 가운데 프리고진과 러시아 정부 사이에 협상이 열림. -프리고진의 안위와 벨라루스로의 망명, 그리고 내란 종료를 딜로 내걸어 해당 내란을 종료하기로 합의 -러시아 정부는 이 과정에서 바그너 그룹을 자기 통제하에 두며, 벨라루스로 망명할 프리고진의 안위를 직접 보장한다. -이후 처분은 알아서 하되 바그너 병사들은 처벌하지 않고 그대로 간다. 이 정도로 새벽에 합의가 된 모양입니다. 현재 내란은 거의 종료수순이고 프리고진은 망명 중, 바그너 그룹 병력은 다시 철수중입니다. 곧 전장으로 재배치될 것이며, 프리고진은 생각보다 마지막에 러시아 정부와 딜을 걸어서 성공은 시켰습니다. 다만 바그너는 팽당한 건 부정할 수 없군요. 모양새가 좀 빠지고 모스크.. 더보기
나는 이상민 장관과 윤석열 정부가 경찰국 설치를 시행령에 근거하여 진행하는 것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다. 경찰 관련 이슈에 대해 일단 오늘까지의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1, 나는 이상민 장관과 윤석열 정부가 경찰국 설치를 시행령에 근거하여 진행하는 것에는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다. 마치 검수완박의 내용 자체에도 문제가 있지만 헌법적 내용까지 깊이 관련된 법안을 그렇게 졸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과정과 절차 등에 비판적이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경찰국 설치는 시행령으로 처리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물론 의회 절대 다수당인 민주당이 법을 바꿔주지 않을 거라는 점은 고려사항이지만) 2. 하지만 국가경찰위원회가 적어도 현재의 의결 자문 성격의 체제로는 대안이 되기 힘들다고 본다. 그래서 경찰에 대한 문민통제와 규율에 대한 제도적 방안이 절실하다. 검수완박 폭주가 만들어놓은 공백이다. 심지어 황운하는 수사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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